마우스 18회 줄거리뷰: 대니얼리-성요한-김준성-oz의 진짜 관계! 박두석(안내상) 성요한 애 역납치협박 안타까운 이유? [회차정보]

 

 

 

마우스 1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18회에서는,

대니얼리-성요한-김준성-oz의

관계가 무엇인지 풀려나왔는데

이야기를 전해주는 방식이 흥미로왔죠!

 

한편 박두석(안내상 분)은

치매아내의 사고를 통해

역납치협박을 하게 되는데

 

 

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성치욱

 

마우스

 

18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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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인본능 폭주시킨 oz와

막으려던 대니얼리-성요한

 

 

바름을 대니얼리에게

자신의 살인본능을 터뜨린

배후에 대한 의심을 얘기합니다.

 

송수호로 인해 살인본능이 터졌고

이후 누군가 자기 살인을 그대로 모방한 것처럼

오영철 사건현장을 위장해

다시 본능이 터진 이야기를 하죠.

 

+

oz냐고 묻는 바름에게

대니얼리는 결백을 설명해요.

 

대니얼리는 연쇄살인 발생 듣고

한국에 와서 유전자의 세 아이를 조사하던 중,

감정 있는 성요한을 보고

같이 바름을 막으려 만났는데

 

관람차에서 요한을 만나기로 했을 때

oz가 대니얼을 찔렀는데

늦게온 성요한이 구해줬다고 해요.

 

죽어가며 성요한에게

모든 얘기를 했던 대니얼.

대니얼을 수술해 살렸던 성요한.

 

대니얼은 oz가 아니라

프레데터를 폭주하게 만들고

모든걸 지켜보던 oz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

바름에게서 도망친 대니얼리.

하지만 자신이 살아있는걸 숨기려

제니퍼 사진을 찾으러 갔다가

이미 사진을 본 oz에게 걸려듭니다.

 

 

 

---

 

 

 2

바름에 대한 의심-믿음의 틈에서

혼란스러운 무치

 

 

경찰서에 온 바름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무치.

"니가 다 죽였지?"

 

그런데 싸움난 사이에 무치의 주머니에서

증거를 꺼내 화장실에 버리는 이형사.

 

경찰들은 무치의 억지라고 생각해

바름과 이민수를 풀어줍니다.

 

 

뒷골목에서

모든 사실을 바름에게 묻는 무치.

 

바름은 봉이 안전때문이었다며

강덕수 살인을 인정하지만,

이재식, 김병태에게 간 일은 변명하며

치국이 진범 잡을 때까지 기다려달라 합니다.

 

oz와의 관계는 없다하는 바름과

믿어야하나 혼란스러운 무치.

'짭퉁이 따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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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지은이 돌보던 아이를

알게된 박두석 형사

 

 

사라진 치매아내.

찾으러가는 박두석 형사(안내상 분)

 

길에서 치매아내는

자기 아이가 최홍주 피디라고 하고,

사람들은 홍주 집 앞에 데려다줘요.

 

홍주아이 유모인 성지은은

건물 앞에서 치매아내와 마주치는데

지은이 다른 곳에 신경쓸 때

치매노인이 아이를 안고 사라집니다.

 

+

아내가 못보던 아기를 안고 돌아오자

아이 돌려주자고 가는 박두석.

그런데 아이 안놔준다고 도망치다가

교통사고 나는 아내.

 

아이는 멀쩡하고 아내는 위급한 상황에

아이를 찾으러 온 성지은과 마주치자

박두석은 분노해 돌변합니다.

 

"그 자식이 우리 가족들을 다...

당신 남편한테 가서 말해

현수 어디 묻었는지 말하지않으면

애는 죽는다고!"

 

(현수=홍주이고,

자기 손주인 것 같은데ㅠㅠ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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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의붓여동생 재희를

찾아낸 바름

 

 

바름은 이민수를 몰래 조사하다가

책상 아래에서 한 영수증을 발견합니다.

'성모사랑의집'에 기부한 내역.

 

성모사랑의집 수녀는 바름에게 말해요.

송수호가 10년 넘게 후원했고,

미카엘라를 보며 송수호가 고통스러워했다고.

 

사실 과거에 송수호는

재훈 엄마가 애를 죽이려던걸 말리려던 거였고

실수로 재훈이 부모를 죽였던 것.

 

집에 또 다른 아이가 있는 줄 모르고

현장처리하려 불을 냈던 송수호

 

(송수호는 누나같은 희생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고싶었던 사람)

 

 

+

미카엘라는 재훈의 의붓여동생 재희였던 것.

사건 날 여동생과 숨어있던 재민이

여동생 재희만 창밖으로 내보냈던 과거가 보여요.

 

 

 

 

---

 

 

 5

지하실 사진-점퍼의 진실

 

 

"위로받고싶은데 내 곁엔 아무도 없어.

무서워 재희야."

모든걸 기억하는 재희를 통해

성요한이 찾아와 했던 이야기를 알게되는 바름.

 

병원에서 치국의 범인이

바름인걸 눈치챘던 성요한이

김준성에게

과기부 재무3팀을 알아봐달라 부탁했고

 

김준성이 해킹해 oz조직에 대해 알리며

준성-요한이 프레데터에 대해 알게됐고,

그렇게 재무3팀 자료를 벽에 붙였고,

그 때 찾아온 할머니였던 것.

 

할머니 살인사건 현장에서

준성의 잠바를 입고 있던

목격자 성요한을 보고

김준성을 죽인 바름.

 

친구 준성을 죽인 바름에게 복수하려 한

성요한이었던 것.

 

+

모든걸 알고 눈물 흘리며 괴로워하는 바름.

 

 

 

---

 

 

 6

범인의 상처를

바름에게서 발견하는 봉이

 

자신을 살려줬던 성요한이

싸이코패스 아니었던 것이 떠올라

혼란스러운 봉이는 무치에게 물어요.

 

"만약에 성요한이 범인이 아니면요.

우리 할머니, 신부님 그렇게 만든 놈

따로있다는 거잖아요"

 

성당에서 싸울 때 범인의 팔을

칼로 그은걸 떠올린 봉이.

 

 

봉이는 바름에게 말했는데

보고하지 않은걸 알게되고

바름에게 물으러 집에 갔다가

자고있는 바름의 팔에서

상처를 발견하는 봉이.

 

눈을 떠 봉이의 팔을 잡는 바름.

 

---

 

 

 7

연쇄살인 진범에도

의문 품기 시작하는 무치

 

성요한에 대해 다시 조사하던 무치는

표식의 타다 만 봉투를 떠올리는데.

 

한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받는 무치.

 

성요한이 실어나른 혈흔은

누구였을까 의문갖는 무치.

(대니얼리였죠?)

 

교도소 매직박스의 비밀을

풀어가는 무치.

"정바름이 한 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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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1. 바름 의심하는 경찰들.

2. 누군가를 죽인다는 최홍주. (바름에게 복수??)

3. 하얀천을 덮은 누군가를 ... 무치가 보는 모습??

4. 창고에 갇힌 봉이.

5. 숨어있는 이모를 찾아낸 바름.

등이 보였어요.

 

 

+ 박두석이 애 어떻게 하는거 아니겠죠?ㅠㅠ.... 넘무섭... 자기 손주인데ㅠㅠ... 이번 회에 가장 염려하면서 본부분이었어요ㅠㅠ

+ 그나저나 박두석 어떻게 하나... 증오하는 한서준의 아들 성요한이 사위가 되었..... 한서준 친자 요한일까요 바름일까요? 요한이 친자가 맞을까요?

 

+

오프닝.

재훈의 살인 일기를 보는 요한.

'왜 나는 그런 아이로 태어나지 못했을까'

자신을 보며 쓰던 바름의 일기도 봤던 성요한.

성요한은 바름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그래도 자료를 볼 땐 연민했을까요? 하지만 준성을 죽인 뒤에는 복수를 다짐했고, 그리고 다이어리는 자신이 복수하려는 프레데터 바름을 분석하는데 사용됐을까요?

 

+한편 무치가 소란피우는걸 듣고 증거 인멸한 이형사가 oz와 한 패란걸 알게되는 바름인데... 이형사 조사하던 바름이 보였으니 바름이 이형사 고문해서 입 열게 하려고 하거나? 혹시 예고속 흰천이 이형사일까요?

 

+ 미카엘라=재희 반전이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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