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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3회 줄거리뷰: 하준 친엄마-영역침범 위기에 이보영 회색으로! 공작날개펴=한지용?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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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3회 줄거리뷰: 하준 친엄마-영역침범 위기에 이보영 회색으로! 공작날개펴=한지용? [회차정보]

ForReal 2021. 5. 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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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3회에서는,

두 주인공이 회색의 영역 사람들이었단게

서서히 드러났습니다.

하준이라는 마인을

침범 당하고 있단걸 알아챈 

희수를 볼 수 있었어요.

또 유연의 비밀을 폭로시킨 서현이

다음을 궁금케 하기도.

 

 

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마인

 

3회

줄거리 리뷰

 

회색의 영역

 

 


 

 

 1

"하준이 내 아들이야"

 

 

효원그룹 신입 대표이사로

한진호가 추대됩니다.

기뻐하는 순혜.

 

한지용이 이사회에 추천한 것.

 

+

자경은 마음 다스리라 자스민 차를 내밀며

희수에게 속상하지 않냐 물어요.

 

남편 얘기하는 희수에게 묻는 자경.

"남편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세요?"

"난 그 남자가 가진 모든걸 봤거든요"

"보여주는 것만 봤다고 생각해보지 않으셨어요?"

 

+

대표이사직 왜 양보했냐

남편에게 묻는 희수.

 

"어차피 하준이 후계구도에서 밀려.

하준이 밖에서 나은 아들이야.

내가 대표 이사가 되면 ...

하준이 문제 불거지고 상처받아.

내 상처 주고싶지않아."

"... 기회가 왔을 때 스스로 거부하는 거랑

애초에 거부당하는 거랑 달라 ..."

"왕관이 탐나는 건 당신 아냐?"

"내가 하준이를 위해서

어떻게 했는지 알기나해?"

 

일어서 나가며 말하는 희수.

"우리 하준이, 내 아들이야."

 


 

 

 2

교양 없는 모녀, 순혜-진희

사건 희수 탓으로

 

효원베이커리 대표 갑질 논란이 뉴스에 뜨고.

먹던 빵 던지며 폭발하는 순혜.

순혜는 희수 불러서 혼냅니다.

 

+

기자들 앞에서 고개 숙여 사죄하는 한진희.

기자들 사이에서 진희를 구해가는 집사.

(ㅋㅋㅋㅋㅋ설마 럽라?ㅋㅋ)

 

교양없다 혼내는데

엄마한테 배웠다고 싸우는 진희.

희수 탓하는 진희.

 

그런 순혜-진희를 단번에 진정시키는 서현.

하지만 희수를 편들진 않아요.

 


 

 3

영역 침범 기분을 느끼는 희수

 

집에 돌아왔는데

엄마 보지도 않고 올라가는 하준.

자경은 희수와 하준을 가로막아요.

 

하준이 걱정하는 희수에게 말하는 지용.

"걱정하지마 튜터가 있잖아.

... 믿을만한 거 같아서"

"뭘보고 그런 소릴해?

내가 보기엔 좀 과해.

내 영역까지 침범하는 기분?"

 

자다 깬 희수.

옆자리에 남편이 없자 나가보는데

자고있는 하준이 발을 매만지는 자경을 보고

이상한 느낌을 받습니다.

 

+

희수는 학교에서

친엄마 아니라며 괴롭히는 애들을 보고

하준이 그런 이유를 알게됩니다.

 

하준이 친엄마 아니라고

생일초대 안했다는 지원이 일 들은 이후

지원 엄마와 만나는 희수.

 

희수는 보이지않던 빡침을 보이며 돌변해서

지원엄마에게 아이통해 사과시키라 합니다.

 

지원엄마에게 쏟아지는 문자들.

지원이 생일파티에 참석 못하겠다는 내용.

학부모 모임에 나가서

효원월드 패스 주고 초대한 희수였던 것.

 

 


 

 

 4

자경에게 마음 연 하준,

하준엄마 자리 침범당하는 희수

 

 

승마 교육하던 중

혼자 출발하는 하준의 말.

자경은 말을 타고 달려가

말이 멈추지않자

몸을 던져 하준을 감싸안고 떨어져요.

 

승마수업 얘기로

자경과의 비밀이 생기고,

엄마에게 하지않는 하준.

 

엄마도 아니면서 엄마같이 하는

자경을 느끼는 하준.

 

+

또 다시 막아서는 자경에게

결국 선 지켜달라 얘기하는 희수.

 

자경은 묘한 말을 하죠.

"친엄마의 온기와는 다를거니까..",

하준 친엄마가 '만일 죽지않았다면',

그리고 하준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희수에게

"고맙습니다" 등 말해요.

이상한 기운을 느끼는 희수.

 

+

하준에게 희수가 준 CD를 못듣게 하고,

행운의 상징이라며 목걸이를 주는 자경.

 

엄마 와도 보지않는 하준.

 


 

 

 

 5

지원 엄마 뺨 때린 자경

 

 

희수가 휴가 줘도 가지않고,

하준을 괴롭힌 애 지원집 앞에 찾아가

지원엄마 뺨 때리는 자경.

 

이 일을 듣고 자경에게 따지는 희수인데

그런 희수에게 소리치는 자경.

"진짜 엄마라면 못 그래요"

"당신은 그냥 일개 고용인일 뿐입니다."

 

희수가 집에서 내보낸단 얘길하자

꼬리내리는 자경.

 

 


 

 

 6

서현의 방식

 

 

2억짜리 미술 작품 부순 아이.

사람들 앞에서 용서해주는 서현.

 

서현은 작품 결제하고

스토리텔링해서

SH뮤지엄 카페에 보내게 합니다.

 

+

미디어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기사가 뜹니다.

한진희 사건 희석용이었던 것.

 

+

비서 이름으로

옛 연인의 작품을 사는 서현.

 


 

 

 7

유연-수혁의 일

서현에게 보고한 메이드

 

 

유연에게 수표를 내미는 서현.

회장, 전무, 어머니, 수혁이 방

청소하면서 뭔가 발견되면

나한테 알려달라 해요.

 

+

잠들지 못하다가

또 유연의 방 앞에 찾아온 수혁.

그 때 집사 목소리가 들리고

수혁을 방으로 당기는 유연.

 

집사 부름에 방에 수혁을 남기고 나갔다가

방에 돌아오니 자고있는 수혁.

수혁의 방에서 돌아나와

복도에서 버티다 결국

수혁이 있는 침대 곁에서 잠이 듭니다.

잠에서 깨어 유연을 침대에 옮기고 간 수혁.

 

+

그런데

유연과 수혁이 새벽내내 같이 있었다고

서현에게 보고하는 다른 메이드.

(주집사가 녹화했던 걸

서현에게 보고했던 것도 이 메이드.)

 

"나한테 말할 거 없어요?"

유연에게 묻는 서현.

없다하는 유연.

"자기가 한 짓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겁니다. 이 집에서."

 

+

서현에게 봉투를 돌려주는 유연.

"필요할 겁니다. 곧" 하는 서현은

메이드를 통해 어머니에게 말하게 합니다.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건

그들 모두 원치않았습니다.

그들도 그 땐 몰랐을테죠.

모두의 손에 피가 튈 줄은'

 

+

수혁은 유연에게 나 오늘 집에 없다면서

내 방 가서 자라합니다.

나 없어도 잘지내라 하는 수혁에게

"저기요 우리 친구 아니거든요"하는 유연.

 

 


 

 

+ 예고편에

1. 사라진 유연.

2. 자경-남편 모습보는 희수

3. 새튜터 물색하다가 자경 내쫓는 희수.

 

+ 자경은 순혜에게 말했죠. "한진호를 대표이사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럼.... 하준, 지용, 순혜를 이미 자기편으로 만든 자경일까요? 혹시 서현-희수가 적대하게 되는게 자경때문인거라도?

 

+ 와ㅜㅜ 하준이도 자경을 저렇게 따르는데 희수는 어떻게 '마인'을 지킬지 궁금해요. 지킬 수 있을까요?

피 묻히는 인물이라 생각못한 희수가 회색이 되는 모습이 나왔는데 결국 검정이 되어 살인하는 걸까요? 여하튼 희수의 흑화를 상상하면 흥미가 돋아나요ㅋㅋ 게다가 대저택 여자 중에 순혜-진희에게도 불려가는 가장 손아래(?) 사람취급 당했는데 뒤집을까요? 서현의 방식이 훨씬 효과적인 모습이 보였는데... 서현-희수가 손잡으면 좀 가능하지않을까 싶지만 이번 회에 서현과 희수가 등돌리게 되는 것같은 나레이션이 들려서 예측하기 어려워요ㅋㅋ

 

 

 

#

오프닝.

15억 그림을 보고,

블루다이아 창고를 열려하는 집사.

'회색의 영역이 존재합니다.

처음부터 회색이 아니었던

검기도 희기도 아닌 회색이'

그리고 엔딩.

'효원가 사람들은

서서히 회색이 되어가고있었습니다.

.. 그들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요'

 

#

집에서 마주친 진호와 지용.

지용은 말하죠.

"서로 맞는 자리에 있는 게

세상이 평화로운 법이잖아.

지금은 형 자리가 맞아."

 

(지용은 지금은 희수 자리이지만

나중에 자경에게 교체시킬 생각을

하게 된 것인지ㅠㅠ......

지용이 아이 걱정하는 희수 앞에서

굳이 튜터를 칭찬하고 있는 모습이

이미 자경 받아들인 느낌이었는데..)

 

 

+상담하는 엠마수녀.

자경의 목소리가

후원자 중에 하나란걸 알아챘죠.

자경도 재벌가 딸..?

아니 자경이 아이낳아서 성당에 맡겼고

이후에 지용-희수가 성당에서 두 살 아이 입양했던 것??

 

+

'(서현이) 희수 편들지도, 이해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떤 분쟁에도 끼어들 생각이 없었으니까요

그 땐 그랬습니다.'

(과연 왜 변하게 될지 궁금해지는데)

 

+ 몰카를 또 설치하는 주집사. 앞으로 뭘 보게될지?

순혜는 주집사에게 녹음 같은거 못하게 단속 잘하라 시켰는데ㅋㅋ 또 ㅋㅋ

녹음 일 이후 새로운 메이드호출기. 진동벨도 등장했는데

 

+ 공작에게 꼬리 피라고 소리치는 순혜.

공작처럼 화려한 꼬리를 숨기고 있는 건 누굴까요? 자경 혹은 유연?

아니 공작을 보러 간 지용이 그 꼬리를 숨긴 공작일 것 같죠? 화려한 여자과거도, 회사를 이끌 능력도, 대표이사자리에 대한 욕심도 숨기고 있는 공작지용...?

 

+

'아트와 퍼니쳐의 차이는

옮길 때 혼자 옮기느냐 셋이 옮기냐인 건지도.' 대사가 나왔죠.

예술을 나누는 기준은 다루는 태도의 차이이고,

조금 더 확장하면 감상자에게 그 구분이 달렸다는 이야기까지 떠올리는.

 

+ 이번 회에 지원 엄마 찾아간 희수 장면 좋았죠ㅋㅋ

사이다이기도 했고ㅋㅋ

처음 감정 밖으로 훨히 드러내며 대처했던 희수도 볼 수 있었고.

그 와중에 조리있는 것이 속시원ㅋㅋㅋ

 

+ 희수에게 하준이는 무엇일까요?

정말 자기 아이라 생각하며 아끼는 거 맞겠죠?

6년 살았고. 아이를 계속 인내심 있게 달래는 모습도 나왔고.

희수가 최고의 이성 잃는 장면이 지원 엄마 앞이기도 했었으니까요.

이 질문을 하게 된 건 횟집에서의 대화때문.

횟집에서 지용이 왕관이 탐나는건 당신이냐고 물었어서.

희수는 자기 아이처럼 챙기는 거겠죠?

앞으로도 하준이가 그런 의미일 뿐일까요? 달라질 것 같기도 하죠.

8살 하준이가 자경을 친모처럼 느끼고있으니....

희수에게 효원가와의 끈이란 것 중 어느 것이 가장 질긴 채 남아있게 될까요? 궁금..

 

퍼블릭에프알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몇 년에 걸쳐 골목 밖으로 쫓겨났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발리오스승마클럽, 베르아델승마클럽, 오크우드프리미어, 율촌 등

 

+ 서현의 연인 역에 배우 김정화.

+ 지원엄마 역에 배우 권소현. (블랙독 송지선, 꽃파당, 영화 마돈나 미쓰백 출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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