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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5년 여름의 남자배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2015, 한국팀의 경기가 5월 30일부터 시작되었는데요.그 첫 경기, 코트 안에 있어야할 것 같던 여러 선수들이 코트밖에서 경기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한국대표팀 주포 전광인 선수는 부상으로 오피셜워밍업에 참가하지 않았고, 이민규 선수는 워밍업에서도 코트 밖에 있었고요, 신영수 선수도 코트 밖에 앉아있었습니다. 코트를 바라보는 선수들이 눈에 걸려왔던 월드리그 첫 경기, 프랑스와의 경기 중 몇 그림을 여러 포스팅에 걸쳐 정리할 예정이고요. 2015 월드리그 한국일정을 글 가장 아래에 첨부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5 월드리그 첫 경기가 열린 수원실내체육관한 자리씩 채워지고 있던 좌..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안산 우리카드 컵대회,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팀이 결정된 코트, 그리고 이어지는 시상식. 우승팀과 준우승팀인 대한항공과 아산팀 선수들은 뭐...뭐지... 너무도 훈훈하게 물과 소금처럼ㅋㅋ 섞여서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저멀리 기념사진 촬영 중 데헷최홍석 선수가 보였고, 빠이팅 기념포즈하는 선수들의 주먹들 시상식이 진행되던 코트에서는'오늘 회식 뭐 먹는데요?''소고기? 돼지갈비?'--;일 것 같은 수다중인 선수들도 보였고조재영 정지석 선수 시상식과 수다 등에 주변 사람들이 눈 돌린 사이에 '헤헷 우승 상금 다내꺼' 할 듯 정지석 선수가'우승 300만원' 적힌 판넬을 뱃구녕으로 집어넣기 시도중이었다. 가 딱걸려서 fai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4 코보컵 결승전,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들의 몇 단면이 남았다. 강민웅 세터와 곽승석 선수가 보인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대한항공 곽승석 선수가 득점 이후 혀를 내두르며 기뻐하고 있다.jpg 대한항공 곽승석 선수가득점 후 배구공을 밖으로 쓰레기 버리듯 미련 없이 치우고 있다.jpg 대한항공 곽승석 선수의 득점이후 대한항공 정지석 선수는 거의 신 보듯 눈으로 팀 선배를 보고있다.jpg 반면, 대한항공 곽승석 선수는 신영수 선수에게 감동을 받은 듯 보였다. 머리뽑을 듯 대한항공 곽승석 선수, '아 아쉬워라'.jpg 대한항공 곽승석 선수에게 날아가는 강민웅 선수 그리고 또 다른 손뼉 정지석 선수의 내미는 손 강민웅 선수는 손가락 빵야 대한항공 강민웅 선수는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여름, 반가운 얼굴 김정훈 선수 김강녕 선수 #경기 시작 삼성화재 블루팡스 고준용 선수앞머리 팔랑 김명진 선수 #주장 고희진 선수 #고준용 선수 김명진 선수 강주꽃.jpg삼성 배구단 속에 이강주 선수 가시기 전 아래버튼을 사알짝 클릭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점보스 정지석 선수, 스물의 고난과 해맑은 얼굴들 담았다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 되어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 입단한 정지석 선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무대에서 뛰었다.인천 프로배구단의 딱 막내 선수.이 스무살 막내 선수의 2014 여름 배구 모습이 남았다. 2014 여름, kovo 우승컵 들어올리던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라고 쓰기도 거의 지겨울 정도고,이 팀의 안정적인 리시브로 엄청난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했던 정지석 선수.........라고 또 쓰기도 참 그러하지만 또 쓰면서 시작한다.그렇게 여름의 팀 플레이 이뤄지는 뒷받침에 버티고 서던, 이 막내선수가 이 포스팅에 보인다. 위 사진은 ..
지난 여름의 코보컵,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준결승전 모습 중, 긴 팔 다리로 더욱이 세레머니 화려(?)해보이던 그 선수 담겼는데요. 삼성 4번 류윤식 선수 보입니다. 특히 조마마막한 얼굴 안에 들어있는 포효입이 반대로 참 대차보여서(?) 입큰상 드린다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형님들 제가 공격성공하고 왔습니다.jpg의 삼성 4번 류윤식 선수가 보이고요 류윤식 선수는 항상 빠이팅이 넘쳤습니다.목소리 크기 큰 걸 이길것 같은 좋은 입 크기...! 그리고 세레머니도 빡! 류윤식 선수의 긴팔로 날리는 훅과 함께 팀 분위기에 한몫하던 박수받으며 신나는 뒴뛰기 시간에요 음 삼국통일쯤을 한 것 같은 류윤식 선수 또 득점, 특유의 흥나는 팔 돌리기 세레머니..
지난 여름배구, kovo컵대회의 준결승전 중 현대건설, 도로공사 배구단 선수들 아래 조금 담겼습니다. 경기 어렵게 풀던 선수들의 땀도, 얼굴들도 남았네요. 한 팀의 기분이 반걸음 좋아지면 시소처럼 상대는 가라앉는 그림들이라며 정리했고요. 황연주, 김미연, 한유미 선수 등이 보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지난 여름, 코트에서 폴짝 뛰는 이, 이, 이 팀은문정원 선수가 속해있는 도로공사 배구단! 코보컵 대회 준결승전을 치루는 도로공사 하이패스 선수들이 득점에 머리 모으고 있었고요. 자자, 차분히 연결하는 문정원 선수 그리고 서브존의 김미연 선수는 파워 *0*서브 *0*빵야 # 공 기다리는 시간의 현대건설 김주하 선수는살이 쏘옥 빠져서 여름 배구에 나타났고요또 사..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눈누누나나나난 배고플땐 손을 묵지 냠나난냠냠 --;할 듯 손을 묵어대며, 그리고 붕붕 발도 차내며 붕붕 뜬 기분을 몸짓으로 표현중?_?인 분홍곰디 이런 표현으로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띄워보려는 듯 보였던 위의 마스코트는어휴 깜짝;가끔 훅 다가와서 부산경찰캐릭터 닮은 눈으로 (좀 무섭게) 이...이거 애교 보여주는 거....?...음. 위압감이 좀 있는 애교를 살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애교에 경기장은 기다림을 풀어가는 듯 했다. 안산에서 열린 2014 여름 코보컵에서는 하루에 여자부와 남자부 예선 두 경기, 그래서 총 세 경기를 하는 일정이 생겼다. 연달은 일정이 있던 경기 중간, 관중석이 이렇게 풀려갔다면 게임 준비를 시작하는 경기장..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여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 무적같이 코트를 뚜벅뚜벅 걸어내던 한 팀이 경기 풀고 있었다. 조용히 선수들간에 주먹 맞대보며 힘을 모으던 팀인데사진의 공재학, 김동혁 선수가 속한 그 팀.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또) 여름 배구, 코보컵에서의 모습이다. 특히, 아래 목에 믿음 건 모양으로 경기에 몰입하는 시간 보여주던 대한항공 점보스 신영수 선수가 이번 포스팅에 보인다. # 큰 손 of 여름 배구 여름 컵대회의 경기전에도 선수들은 코트에서 몸풀기 먼저, 공-감 익히기 먼저 시작했다.세터와 토스호흡 맞추는 중의 시간. 그리고 세터와 호흡 맞추는 시간, 아래 선수들도 보였다. 양 쪽, 공에 가는 신영수, 공재학 선수가 연습 중이다. 여름 ..
대한항공 점보스의 2014 여름 배구 이야기다. 또다. 지난 시즌 신인, 그러나 현재 군복무 중^^; 인 선수, 시즌이 시작되며 더 그리운(?) 국가소속 선수를 담았다. 제목을 정리한 저 말은 그냥 표현이 아니고, 이 선수를 보면 자연스럽게 저러한 말로 형용하게 된다. 배구장에 신이 뭘 내렸다. 물론 초현실적인 외모만을 말하진 않는다. 코보컵에서 대한항공 점보스가 흔들릴 때 상대를 다시 속이는 몇 기발한 루트를 보이기도 했다. 음 신이 주신 용기를 가진 세터였다. 물론 신이 주신 용기라는 말은 조재영 선수가 항상 기도하는 손을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래 상무 배구단 소속, 여름에는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이었던 조재영 세터가 담겼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