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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 여름, 코보컵 aka KOVO cup 대회 결승전을 우연히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당 대회 외국인 선수급 활약이라며 MVP로 지명되던 송준호 선수 이외에도 현대의 많은 플레이가 보였는데요. 영상 편집하면서 볼 수 있던 여오현 선수의 오차 0.000001%도 없을 것 같던 신기방기한 리시브부터, 해설의 칭찬이 끊이지않던 권영민 최태웅 선수의 토스들과, 이단 및 블락 속공 득점 다양하던 최민호 윤봉우 선수의 모습에 차분하게 공처리해가는 박주형 임동규 선수도 영상 컷들에서 만났는데요. 아래는 스물셋 청년이었던 송준호 선수 cut 담았고요. 그 날 해설자와 캐스터가 놀라마지않았던 음성!, 이어폰과 함께 그리고 와이파이와 함께 즐기는 걸 추천드리고요. KBS 이재후 아나운서는 아래 영상에서 송준호 선수의 이름..
지난 여름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팀이 코보컵에서 예선전 치루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실되었던--; 폴더 찾아서 파아란 안산 체육관의 스카이워커스 선수들 사진 업로드 하는데요. 당시, 하얀 현대유니폼 입은 여오현 선수가 삼성화재의 반대코트에서 공 받는 어색함, 또 임동규 선수에게 가서 안기던 여오현 선수의 그림의 낯설음이 테이킹하는데 재미있었지 않았나 기억나고요. 최태웅 선수가 송준호 선수에게 한마디 던진 것 같은 모습 이후에 날아다니던 것 같은 송준호 선수라는 아마도 편집된 기억이 있는데요. 그 한마디가 뭔지 궁금해지는 모습이 남았습니다. 아래는 좀 늦은 지난 안산 상록수체육관의 코보컵 대회, 현대 배구단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보컵, 여오현 선..
In this posting, I got a player of China national volleyball team. There is no.7 on chest on his uniform. Yes, he is Zhong Wei Jun, the Best Scorer and the Best Server of 17th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In the competitons in Dubai, he shows lots of block & spike moments (gaining or not) and shouting for his team that somewhat more quiet than any other teams. In addition to his ..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17th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에서 은메달 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시상식 때 모습입니다. 결승전이 마무리되자마자 아라빅ㅋ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서 정신없이 달려나와 북적북적하더니~ 코트 주변이 싹 정리되더니~ 금방 빰빠빰하면서 시상식 시작되었는데요. 그리하여 결승 경기 여운도 안가시고 감정 밀려쳐져 시상식 보게되어 결과적으로 테이킹이나 결과물이나 말이 안되게 되었다는 변명 쓰고 싶고요.^^; 반면에 아라비아 반도까지 비행기에 실려와 이런저런 경기 만든 한국팀 이야기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왔고, 그 끝맺음에 마치 상자뚜껑 엣지 세워 딱맞게 접어 넣은 듯 메달걸고 가는 모습으로 정리가 되었던 것이 대회 중간 의문들 ..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Asian Senior men's Vollleyball Competition) 뒷줄에서 단단히 버텨주던 곽부곽부, 성만 나란히 부르면 나름 리듬감 생기는^^;, 곽승석 그리고 부용찬 선수의 경기 중 몇 모습들 모았습니다. 곽승석 선수는 경기장에서 시합 전후로 부상때문인지 케어받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었음에 불구하고 대회 내내 고른 수준의 활약보여주는 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고요. 부용찬 선수는 여전히 빠른 발로 멋진장면 만들어준 순간순간들과 집중하는 모습 멋있었습니다. 다음에 두바이에서 대표팀으로 경기치룬 곽+부 두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내려가기 전 클릭클릭해주세요^^ 곽승석, 부용찬 선수요 가볍게..
2013년 두바이에서 열린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에서 한국 대표팀은 은메달을 챙겨 돌아왔는데요. 다음에 결승전 이란과 경기하던 모습의 단면들을 담았습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팀 박기원 감독이 부상을 당한 바로 다음 날 결승전이 열렸음에도 휠체어에서 다름없이 코칭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현지 학생들의 태극기 응원 볼 수 있었고요 재밌는 응원 카드?_?현수막?_? 걸려있었고요ㅋ느낌아니까 ^ㅋ^ 이란과 한국의 결승경기. 공이 왔다 갔다 했고요 이란 5번 선수요 득점 후 신나게 발굴러주는 박상하 선수요^0^ 이란 팀 득점하고. 경기 중 박상하 선수의 미팅 시간이요 저 위쪽에서 공격하는 선수에게 시선 향하고요 진상헌 선수요득..
한국대표팀 경기 보고 있으면 공 거치는 어디에선가 반짝반짝 빛나는 새하얀 팔이 쑥 튀어나왔다 사라지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누가 그 선수에게만 조명 뿌리고 지나간 듯 --; 자체 특수효과 내뿜는 한국팀 세터 선수 사진 모아 담았습니다. 성인 남자대표팀 주전세터로 열심히 뛰어 오고있는 한선수 선수인데요. 검색창에 치면 요정이라는 별명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렌즈만 들이대고 기계처럼 생각없이 찍어도 누가 내 렌즈 조리개 몰래 열어놨나 싶을정도였던 한선수 선수여서, 검색 결과에 대공감할 수 있었고요. 그러므로 이것은 진짜 요정 아저씨다--;하면서 계속 놀랐는데요. 요정 아저씨의 아름다움--;은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지 두바이에서 지켜보던 외국 소녀들도 2번 선수가 좋다고 재잘대더라고 한 마디..
두바이에서 열린 17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중국대표팀이 겨뤘는데요. 다음에 그 경기 중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 중 선수들이 득점하고 모여 웃는 밝은 표정이 탄산음료처럼 시원하다며 무리수 제목 매번 달듯 또 달았고요. 다섯 세트 이어가며 지친 모습 뒤에도 볼 수 있던 탄산스러운 모습들에 엄지 들고 싶었고요. 또 그렇게 끌고 가던 힘이 결승전으로 갈 수 있었던 힘이 아니었을까라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박기원 감독님이요 아이스박스 잡은 가지런한 손에 더해서2013 귀요미 어워드 후보 1번이라고 쓰고 싶어지고요 ㅋㅋ 준결승 시작하..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치뤄진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마무리했는데요. 7번의 경기, 약 550점의 한국팀 득점에서 14% 득점을 만든 한 선수를 포스팅합니다. 아래에 포효하고, 또 하고, 쓰러질 듯 땀흘리면서 또 득점하고 다시 포효, 또 포효하던 한 선수가 보이는데요. 대표팀 16번 김정환 선수는 네트 오 른쪽에서 은메달위해 계단 힘차게 밟아서 팀 올려주던 역할한 것으로 기억하고요. 특히, 8강과 4강을 위해 겨루던 호주전, 중국전에서 Best Scorer 로 팀내 최다득점 보이며 조용히 강한 느낌 또 받게 해줬습니다. 아시아 남자 선수권뿐 아니라, 지난 9월 초..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s's Volleyball Championships)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13번 선수가 오른쪽 왼쪽 중앙 열심히 날아다니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13번 송명근 선수, 자꾸 포인트 찍을 듯 손가락 끝 새초롬히 세운 세레머니? 모습들이 눈에 띄어 잔망스러운 이미지 역시 어디가지 않고 사진에 나왔고요. 무엇보다, 서브존 가던 송명근 선수를 보면 기대하게 만들어 준 기억이 남게된 게 이번 선수권에서 기분 좋고요. 프로 데뷔하는 송명근 선수, 서브 성공률뿐 아니라 여러 테크닉의 공격 성공률까지 예쁘게 세운 양 검지손가락 처럼, 두 가지 모두 더 완성해가길 바란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