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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기름진 멜로 37,3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서풍(준호 분)에게 새우(정려원 분)가 헤어지자 말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설득하는 풍이 나왔죠. 그리고 해피엔딩이었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맹삼선 싸움 말리고 술과 다시 설득하는 풍 새우를 보낸 뒤 고민하는 풍에게 불판장이 짐 싸고 나가고있다는 전화가 와요. 풍이 가니 분홍이 남편이 맹삼선 때리고 싸우려하고 있어요. 말리다가 맞는 풍ㅋㅋ 맹삼선이 풍과 사무실에 가서 술 마셔요. 한참 취한 두 사람. 맹삼선은 자기한테 무릎꿇으라해요. "너는 짜장면을 친구인 나보다 더 좋아하잖아 시키야"하면서요. 풍은 나중에 시골가서 손님에 맞춘 요리하는 자장면집 할거라고 해요. "여기 처럼 꽉 막힌 주방..
기름진 멜로 35,3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호텔셰프가 된 서풍(이준호 분)이 호텔룸에 새우와 갔죠. 이번 회에는 호텔을 되찾은 서풍인데도 주방과, 그리고 사랑의 갈등이 끊이지않았습니다.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 아버지에게 지켜봐달라 부탁하는 풍 "자지 마 나랑 자"에도 새우는 잠들어요.ㅋㅋㅋㅋ 풍은 주방에 가서 냉수 마시고 정신차려요.ㅋㅋㅋ 자이언트 호텔에 단승기가 오고, 입구에 있던 풍이 알아보고 인사해요. 풍은 새우가 숙식실에서 자고있다 말하고 단승기는 같이 가자고 합니다. 호텔방에서 마침 옷벗고 자고있던 새우를 보고 단승기는 경악해서 풍을 따로 불러요. 풍은 주방에 데려가서 단승기에게 힘들지만 불판을 하려고 하는 새우 이야기를 ..
기름진 멜로 33회 3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40억 짜리 요리대결을 하게된 풍(이준호 분)과 왕씁(임원희 분)이었죠. 이번 회는 대결 결과가 나온 후, 계속되는 시련들이 보였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늦게 도착하는 설자-새우 # 첫번째 대결, 왕쓰부 승리 택시를 타고 쫓아가던 임걱정이 조폭들을 밀어서 길을 열어줍니다. 설자와 새우가 경찰에 신고하고 요리경연장으로 향해요. 사람들이 풍의 요리는 많이 남긴걸 봐요. 랍스타대결은 왕쓰부 75, 풍 25개 스푼을 받아요. # 삼겹살 요리, 잡내 못잡은 왕쓰부 패배 풍이 많이 뒤쳐진채로 두번째 삼겹살 대결이 시작됩니다. 왕씁은 소금산 삽겹살, 풍은 피라미드 동파육 요리를 하기 시작해요. 왕씁은 ..
기름진 멜로 29,3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서풍(이준호 분)이 단새우(정려원 분)의 집에서 주방의 네 사람이 다같이 나오는걸 눈으로 확인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다 들통났고(?) 이제 싸울 일만 남은 것 같았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 SBS 기름진 멜로 # 직원 네 사람 한 패인 기억에 혼란 온 풍 모두 같은 집에서 나가는 걸 본 서풍은 그들이 면접보러 온거, 편들어 주던거, 같이 퇴근하던 기억까지 떠올라요. 헝그리웍에 출근하지만 서풍은 직원들을 보고 생각이 많아져 다시 나가요. 그런 풍을 쫓아나가서 새우는 왜 주방만 오면 달라지냐 뭐라해요. 새우는 진여사 망신을 준거 뭐라하고 풍은 주방은 장난하는 곳 아니라하며 두 사람은 맞붙어요. # 풍과 주방식구 ..
기름진 멜로 25,2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에요!지난 회, 풍(준호 분)이 새우(정려원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100인분 연회의 날이 왔죠. 또 풍과 새우 사이의 장애물(?)이 하나 걸렸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에게 "다시 상처받지않게 해줄게"약속하는 풍 입을 뗀 새우는 풍에게 물어요. "니가 너무 좋아. 어뜨케. 우리?" "겁내지마. 겁 안나게 해줄게. 이제부터 도망가지않을게. 니 전화는 꼭 받을게. 다시 상처받지 않게 해줄게. 그래서 머뭇댄거야. 그만큼 확신없으면 얘기 못해. 우리 둘 다 결혼 생활 너무 힘들었잖아. 지우자 이제." # 채설자는 오맹달에게 주방에서 칼을 가르치고 있어요. "칼을 잡은 오른손이 재료잡은 ..
기름진 멜로 19,20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지난 회, 고백하더니 좋아하지말라한 풍(준호 분)이죠. 이번 회에는 칠성(장혁 분)이 풍-새우(정려원 분)가 자신에게 싱글된걸 말안한걸 알게되며 짠내로 끝났죠. 한편 풍이 메뉴 개발하는 모습들이 이어졌고요. 거짓말-솔직함 이야기가 그 중 재밌었던것같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풍의 모습 보게되는 껌할매 # 풍의 고백을 고민하는 새우의 결론? "나 좋아하지마"하는 말에 가버리는 새우. 풍도 마음이 편치않아요. 풍이 식당문 앞에 나왔는데 껌할매가 운동화 내리려고 하며 풍에게 말해요. "운동화 요로코롬 매달려잇응게 외로워보이지않냐? 운동화주인은 뭘하고 있길래 처량마게 매달려있게 놔두는거냐"하면서 금방 새우도 똑같은 ..
기름진멜로 17,18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이번 회에는 새우(정려원 분)가 칠성(장혁 분)을 거절했고, 또 풍(준호 분)에게 마음을 드러냈죠. 풍과 새우 모두의 조력자이기도 한 칠성인데 결국 짠내가 날것같아서 이 관계들의 미래가 벌써 혼란스럽기도 하고, 한편 둘이 있으면 설레어하는 풍과 새우의 장면에선 설레이기도 했던 17-18회 시청이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따뜻한 국수 먹는 애매한 사이의 풍-새우 같이 노래듣는 풍과 새우. "맘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들과 따뜻한 국수가 먹고싶다"노래듣더니, 국수해준다 말하고, 새우에게 완탕면을 해주는 풍. "구름처럼 술술 넘어간다. 그래서 완탕면."이라 설명해줘요. 다 먹고 새우는 묻죠. "나한테 더 할 말없어?"..
기름진 멜로 9회 10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풍(준호 분)이 단새우(정려원 분)가 투구녀인걸 알고 한강으로 달려갔었죠. 또 오맹달(조재윤 분)과 채설자(박지영 분)가 만나다 말았(?)고요ㅋㅋ 또 무슨 일 일어날까 궁금해하며 일주일 기다렸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첫손님 해주는 단새우 "모든지 메뉴" 아이디어 한강에서 단새우에게 "내 첫 손님 해줘요"했던 서풍은 뭐해줄까 고민했는데, 단새우는 전날 풍이 '모든지 해주겠단' 말을 따라하며 "모든지 주세요. 메뉴판에 모든지라는 메뉴는 어때요?"하고 정해진 것 없는 신선하고 맛있고, 진심이 담긴 메뉴 만들자고 말했죠. 그를 예쁘게 보던 서풍은 "모든지 1일 준비해드리겠습니다."하고 삼선간짜장과 새우 슈마이..
기름진 멜로 7,8회 줄거리 대사 담아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서풍(준호 분)과 두칠성(장혁 분)이 중국집 '배고픈 후라이팬'에서 "니가 나가" 신경전을 하는데 단새우(정려원 분)가 나타났죠.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같은 칼질' 왕춘추x채설자의 과거 사연, 헤어진 이유 뭘까? 채설자가 면접 볼때, 화룡점정에선 왕쓰부=왕춘추가 칼질 모습이 겹쳐보였죠. 칼뉘여서 칼판 군기잡는 모습도 같았고, 이후 칼쇼(?) 솜씨 난리나는 것도 같은 칼질 모습이었죠. 게다가 식용유 마시는 것까지 같은 두 사람. 채설자와 왕춘추는 97년 사천관의 인연부터 나왔습니다. 채설자는 기름 냄새가 짭짜불하고 맛있었다며 식용유 한사발 원샷한 이야기를 하고 그 옆에서 "이 오빠가 너의..
기름진 멜로 3,4 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담아요.지난 회 첫방에서, 세 주인공이 만나서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두 남자(장혁, 준호)가 있었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SBS 기름진 멜로 # 단새우에게 결혼전에 고백은 해보는 두칠성, 결혼이 더 위험하다? 서풍과 두칠성이 결혼하지말라는 말에 단새우는 어떻게 결혼 앞둔 신부한테 그러냐며 "신랑은 내 말이면 다 듣고,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하면서 결혼식에 오라고 청첩장 돌리고 갑니다. 이후 청첩장을 보며 내일이면 품절될 여자라는 말에 두칠성은 다시 단새우를 쫓아갑니다. 두칠성을 보고 깡패는 위험하다하는 단새우에게 "결혼 하는거만큼 위험할까." 하며 두칠성은 "내일 되면은 나, 정말 가질 기회가 없어요. 당신한테 순식간에 빨려들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