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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마더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이발소 손가락 할머니가 자신을 버린 친모임을 알게된 수진(이보영 분)은 집에서 나갔죠. 그리고 진홍(이재윤 분)에게 재워달라 말했고요. 한편 설악은 강수진에 대한 단서를 찾았죠. 설악 생각만 하면 무서워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진홍에게 친모 만난 일을 털어놓는 수진 진홍은 집에서 수진을 치료해줍니다. 마취제없이 꿰매줘요. "저는 걱정마세요 가방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죽가방."하면 수진은 붕대를 입에 물고 참아요. 그 모습을 윤복이가 멀리서 봅니다. 윤복이는 아팠을때 진홍에게 진짜 이름과 엄마 이름을 말했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수진이 인기척을 듣고 오자 윤복은 "집에 가고싶어요. 우리 집이요. 이발소."..
마더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아팠던 윤복이(허율 분)를 이발소에 맡기고 갔던 수진(이보영 분)이 나왔죠. 한편 혜나 엄마가 경찰서에 잡혀가자, 설악이 혜나를 잡으러 출발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일까? 이발소 아줌마의 집 이발소 윗방에서 따뜻하게 자는 수진과 윤복. "여기 있잖아요. 과자집 발견한 이야기. 그거같아요.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나올때 소리지를뻔했잖아요 너무 기뻐서." "너 그 뒤에 어떻게 되는 줄 알아? 걔네 죽을 뻔하잖아. 그 집이 마녀집이라서. 근데 죽지는 않아." 두 사람이 배고프다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려요. 나가보니 이발소 아줌마에요. 내일 어디가는데 새를 좀 맡아달라고..
마더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두는 포스팅이에요!지난 회에서 수진(이보영 분)이 혜나(허율 분)를 데리고 자신이 살던 보육원에 갔지만 폐쇄되어 다시 도망나왔고, 결국 가기 싫은 엄마 차영신(이혜영 분)에게 향했죠. 예고편에서 보니 혜나가 아프던데. 많은 일이 생길 것 같은 4회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영신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는 수진, "나 열번만 만나"하는 엄마 차영신을 찾아간 수진. 말이 안나오는 차영신. "니가 말좀해봐. 잘있었어? 어떻게 지냈어. 10년전에 내가 사준코트. 아직 입고있네." "부탁이 있어요. 돈이 필요해요. 천만원이요."말하는 수진. "너 성인되고나서 나한테 만원도 안가져갔는데. 무슨 일이 있어야 니가 나한테 돈을 빌리러 오는거야."..
마더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돈을 거의 잃은 수진(이보영 분)은 혜나(허율 분)와 함께 춘천행 기차를 탔죠. 예고편에서 보니, 보육원으로 가는 듯 보였던 수진과 혜나는 삼촌에게서 도망갈 수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수진이 살던 '정애원' 폐쇄 직전, 숨어 살고있는 글라라 선생님 수진은 혜나에게 여섯살 때 살던 집으로 간다고 해요. 그러면서 6살때부터 8살때까지 글라라 선생님과 친구들과 살았다고 말해요. 수진은 펑퍼짐했던 글라라 선생님의 치마 아래에서 숨바꼭질을 했던 기억을 혜나에게 말해주며 가요. 수진과 혜나가 도착하니 정애원에는 철망이 쳐있고 "폐쇄, 출입금지" 적혀있어요. 수진은 철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폐허가 된 건..
마더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남겨놓는 노트에요!지난 첫회, 어릴 적 상처가 있는 수진(이보영 분)이 그 상처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 혜나(허율 분)가 학대받고 버려진 걸 보고 자신이 혜나를 데리고 간다고 했죠.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떠날 준비하는 수진, 비상 편지도 준비해놓고 수진이 말한 8천킬로 떨어진 곳은 아이슬란드. 수진은 차도 팔고, 집도 팔아 돈을 만들어요. "난 항상 궁금했거든. 새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 언젠가 갈 수 있을까." 수진은 이 나라를 떠나지 못하면 예은 선생님에게 보낼 편지를 준비해둬요. 혜나의 상처들을 찍은 사진과 혜나가 엄마와 아빠의 학대를 설명한 녹취 파일을 USB에 넣어 함께요. # 방파제에 서있다 사라진 혜나를 본 뱃사람 혜나 실종 당일. 혜나는 ..
마더 1회 첫방 줄거리 대사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엔딩을 내고, 24일부터 새 드라마 '마더'가 시작하죠. 예고와 시놉시스에는 선생님이 엄마가 되는 이야기처럼 보이던데요. 음울한 화면속에 어떤 이야기 담기게 될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새 연구실 문닫고, 초등학교에서 수업하게되는 수진 #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혜나 구급차 사이렌소리 가득찬 방파제. 그리고 형사가 "따님 가방 맞습니까?"하면서 1학년 3반 김혜나의 가방을 한 여자에게 보여줘요. 그리고 파도 앞에 서있는 한 아이가 보여요. 혜나 실종 한달 전. 강가에서 새떼를 바라보고있는 여자. (수진, 이보영 분) 수진은 연구비가 중단되어 짐싸고있는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동료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