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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ok저축은행 vs KB손해보험 4차전이 12월 29일 안산에서 열립니다. 오케이는 현재 전반기를 7위(4승14패)로 끝냈고요. 케이비는 전반기를 6위(5승13패)로 마무리했었죠. # 전반기 상대전 - 범실많던 OK & 우드리스의 좋은날 역대전적에서는 OK가 14승 6패로 앞서고요. 안산에서도 8승2패로 우위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전반기에서 KB가 2승1패로 전적에서 앞서며 출발했어요. 10월 말 열린 양팀의 1차전, OK의 3:2 승. 1세트 KB가 이긴뒤 한세트씩 주고받은 뒤 5세트에서 마르코선수가 결정적인 서브-공격-블로킹을 성공시키는 집중력 보며 승리했었죠. KB가 이긴세트에서는 KB 삼각편대 공격력 모두 살아났었고 이선규선수가 블로킹에서 매서웠고요. OK가 이긴세트에서는 마르코-강영준 선수 등..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의 3라운드 매치가 12월 25일 안산에서 열렸죠! 아래 두 팀의 경기 내용 중계보면서 정리합니다. 연패중인 양팀. 이번 경기를 지면 창단 이후 최다연패 기록이 되는 양팀. # 세트별 흐름 1세트 : 초반부터 공격에서 앞서는 ok와 범실이 나오는 삼성의 스코어는 벌어졌고요. ok는 다양한공격 성공시키며 중반까지 앞섰습니다. 양팀의 디그대결이 좋은 장면 만들었고요. 리드지키던 ok가 25-18로 승리. 2세트 : 초반 나란한 출발. 공격에서 성공시키는 ok가 한점 리드하는 흐름이 중반까지 갔어요. 하지만 19:19 타이스선수의 동점블로킹. 후반 '송명근 공격성공-타이스 공격범실'이 이어지며 동점에서 점수는 벌어졌고요. ok는 3연속블로킹으로 세트를 끝냈습니다. 25-20 ok승리...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의 3라운드 경기가 인천에서 열렸습니다. 아래 중계보면서 경기 내용 정리합니다. 관전포인트에 대해 '모하메드가 활력을 넣을 것인지. ok의 공격 결정력이 늘어날지' 그리고 '김학민이 있기때문에 안정감을 갖는 가스파리니. 오늘도?'라는 오프닝. # 세트별 흐름 1세트 : 공격과 블로킹으로 초반부터 앞서며 시작하는 항공. 초중반 ok는 블로킹이 나오고, 좌우 공격도 성공률 더해가기 시작했지만 점수차는 크게 좁혀지지않았고요. 항공의 블로킹-서브는 계속 터지면서 1셋 항공 승. 2세트 : 모하메드 선수가 공격-블락 점수만들면서 초반 ok앞서며 시작. 항공의 범실도 나오며 점수는 더 벌어졌고요. 2셋 ok 승. 3세트 : 초반 한점 싸움하는 양팀. 항공범실이 나오면서 ok가 먼저 앞섰습니다...
대한항공 vs OK저축은행 3라운드 매치가 인천에서 12월 7일 열립니다. 현재 1위의 대한항공(9승3패), 7위의 오케이저축은행(3승10패) # 항공이 좀 더 앞 총19번 만나서 항공이 11승 OK가 8승한 V리그 총전적. 인천에서도 항공이 6승4패했습니다. 항공이 좀더 앞서죠. 이번시즌에는 대한항공이 먼저 2승했는데요. 세트는 항공 6세트 vs OK 3세트 가져갔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 OK 리시브는 1위 16-17 현재까지 시즌 기록에서, 양팀 모두 디그에서는 하위권의 팀이고요. 전부문에서 항공이 앞서고 있지만 OK는 리시브부문에서 7위인 항공보다 세트평균 2개이상을 잡아내며 1위로 우위입니다. 공격세부부문에서 ok는 대부분의 부문에서 성공률이 6,7위로 낮지만 오픈에서는 1위고요. 항공 공격3..
ok저축은행 vs 한국전력 3라운드 매치가 12월 3일 안산에서 열립니다. 2라운드를 7위로 마친 오케이 저축은행(3승9패), 3위로 마친 한국전력(8승4패). 두 팀의 승점차이는 13점. 한전이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면 2위로 올라서고 ok가 3점을따면 6위와 같은 승점이 됩니다. [1월10일 경기] [배구/프배노트] - 한국전력 OK저축은행 분석 예상 1월10일, 위기의 리시브투탑, 서브 정확도 높힐 팀 어디? 오케이 송명근 vs 한전 전광인?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 너 1승, 나 1승 V리그에서 두 팀의 경기는 총 19번 열렸고, ok가 13승, 한전이 6승의 역대전적중입니다. 안산에서는 ok가 7승2패했어요. 이번 시즌에는 1승1패 나눴고요. 하지만 한전은 5개세트를 따냈고..
이번 시즌 오케이저축은행은 용병 선정에서 어려운 일이 많았죠. 트라이아웃에서 마지막인 7순위로 선발한 세페다는 안좋은 일에 휘말렸고, 급히 대체한 월드리그 3라운드 탑공격수 마르코 보이치는 범실이 많은 경기를 하고 리시브역할 등을 하는 것에 대해서 등 코치진과 의견이 다른부분이 있었고, 부상까지 겹쳤습니다. 시즌 중에 ok 석진욱 코치는 다른 용병을 찾으러 유럽의 구단들을 돌았다고 하는데요. 용병 대체에 어려움을 겪던 중, 2일 ok 저축은행 16-17의 세번째(?) 외국인 선수가 기사에 발표되었습니다. 16-17시즌, 터키 헐크방크에서 뛰고 있었고, 지난 트라이아웃 감독들의 3순위로 뽑혔다가 최종드래프트에서는 돌아갔던, 모로코 대카사블랑카 모하메디아 출신의 모하메드 알하치대디 선수입니다. 터키 헐크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