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스트리스 줄거리 (6)
퍼블릭에프알
미스트리스 12회 최종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요! 지난 회, 경찰서 앞에 박정심이 세연(한가인 분)을 내려놓고 가며 끝났죠. 그동안 계속 궁금했던 시체의 정체, 폐콘도의 2개월 뒤 시점의 상황, 백재희 범인-차민재 범인 그리고 기타 결말까지 모두 밝혀지며 시원했죠. 해피엔딩에 1해피했는데, 시즌2를 암시하듯한 열린 결말이 2해피를 주며 기분좋게 12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OCN 미스트리스폐콘도 # 세연 구하는 정원, 네 여자의 한상훈찾기 시작 경찰이 알아보기 전에 마침 경찰서 주차장에 있던 정원이 세연을 태우고 갑니다. 박정심에 대해 "설득된거야. 그랬으니 널 경찰서에 데리고 갔지."하고 말하는 은수. 이후 김영대가 한상훈 폰 가지고 있던걸 기억하는 세연. ..
미스트리스 11회 줄거리 리뷰 정리합니다. 이번 회에도 김영대(오정세 분)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다녔고, 주인공 세연(한가인 분)은 당했어요. 김영대에 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면서 긴장 고조되었는데요. 미스트리스 결말 어떻게될까 궁금해하며 11회 시청했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 OCN 미스트리스 # 경찰에게 가서 조작된 증거-거짓 증언하는 김영대 김영대는 "아내가 절 물에 빠트려 죽이려 했습니다" 증언하며 경찰에 병원에서 했던 세연과의 조작된 녹취를 들려줍니다. 김영대는 우는 연기하다 얼굴 가리고 웃어요. (김영대 얼굴 보기도 싫다 ㅂㄷㅂㄷ) 김영대는 기자에게도 편집된 녹취를 넘겨요. 이후 김영대 살아있다며, 세연의 거짓 녹취가 뉴스에 나오자 세연은 예린이 어떻게 해야할지..
미스트리스 10회 줄거리 리뷰 정리합니다.27일 방송한 열번째 회에서는 추격씬이 여럿 있었죠. 그리고 세연(한가인 분)이 가족죽인 보험사기 범인으로 의심받으면서, 다음 주 결말을 향해가기전 절정에 등반할 때의 그 답답함(?)이 시작되는 회였죠?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김영대 흔적 발견되어, 체포 되는 황동석 집에 와서 정원이 짐을 싸고, 황동석은 화내며 다투죠. 서로의 불륜을 말하면서요. 결국 문제는 "여기까지 올려고 온갖 더러운 꼴 봤어."하는 동석과 "이건 내가 알던 당신이 아니야."하는 정원이었고요. 그런데 경찰이 옵니다. 나윤정 살해혐의로 체포되는 황동석. 황동석 식당에서 발견된 김영대의 시계와 지문때문이었어요. 세연이 경찰서에 불려갑니다. "남편 분 시계입니까..
미스트리스 9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26일 방송한 9화인데요. 9회에서는 사라진 한상훈을 찾는 네 여자와, 그리고 보험금 불안요소를 없애려는 김영대가 나왔어요. 이제 첫 회의 그 시점에 점점 다가가는 듯 보이더라고요. 빨리 다음 이야기 보고싶기도 한데 미스트리스가 몇부작이냐면 12부작이라서 한편은 다음 주면 끝나니 아쉽기도 하고 생각도 하며 시청했습니다.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재희의 내연남 황동석, 테이프엔 뭐라고? 정원은 남편 황동석에게 재희에 대해 말을 꺼내 떠보는데, 황동석은 전혀 모른척 합니다. 하지만 황동석은 혼자있을땐 극도로 불안해하죠. (이 장면 충격) 황동석이 '카세트'를 한상훈 집에서 훔쳐와 들었던 범인이었어요. 카세트 테잎 속 재희는 '..
미스트리스 4회 줄거리 대사 리뷰 정리해요.5월 6일 방송된 미스트리스 4화인데요. 이번 회도 재밌게 시청했어요. 이번 회에는 새 사건들도 실마리들도 모두 열렸죠. 특히 세연의 전남편의 비밀 외, 아연아빠의 정체와 시체에 대해서도 보였었죠.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글씨체 주인 '재희'의 죽음 캐겠다는 은수 # 향초에 뭐가 들어 있길래? 사건 현장을 보고, 거실에서 몸싸움했는데, 굳이 침실에 있는 무명초 향초를 쓴 걸 의심하는 은수에게 그만하라 걱정하는 세연입니다. "실은 나때문이었어. 그 집에서 흔적을 지운건. 내 불륜이 세상에 알려질까봐 겁이나서. 그래서 그랬어. 결국 내가 범인 흔적까지 지운거야. 나도 결국 공범이야." 부채감이 있던 은수였어요. 은수와 차선호는 같..
미스트리스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담긴 후기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요! 4월 28일 토요일 밤, 배우 한가인의 복귀작이자 비밀스러운 네 여자의 티져영상으로 궁금하게하던 OCN 미스트리스 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극본 고정욱 김진욱 연출 한지승 송일곤OCN 미스트리스 # 네 여자가 치우러간 시체, 그는 누구? 죽음 이유? 향초때문? 1회 시작은 와인을 마시는 네 여자가 대화하다가 김은수(신현빈 분)이 장세연(한가인 분)에게 '너는 하기싫거나 해야하는 걸 먼저하는 타입'이라고 했고 장세연은 말했죠. "저거 먼저 치워야되지않을까? 더 썪기전에." 그리고 돌아가는 화면과 촛불을 들고 지하실 같은 곳으로 내려가는 네 여자 앞에, 쓰러진 옷장 밖으로 나와있는 시체 다리가 보였죠. "이게 다 이 향초때문이야." 이 시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