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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선수들 기존 포지션에 변화를 주며 경기를 풀어가는 모습이 보이죠.포지션 변화의 핵심들 중 한 선수 아래에 담겼습니다. 현대캐피탈 11번 최민호 선수에요포지션은 센터?_?윙?_? 지난 시즌까지 대부분 현대의 중앙에서 활약했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센터로 뛰었죠. 너무나 센터같지만대학교때도 윙으로 뛰었던 경력이 있던 최민호 선수. 이번 시즌 현대의 1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 마지막 세트에서도 윙으로 공수 모두 집중력 보여주면서 수훈 선수로 만나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1라운드 마지막 KB전에서도 윙 포지션으로 로테이션하면서 현대의 블락과 공격 강점 플러스 해줬었죠. 민호형의 자리는 제가 지키겠습니다?_?.jpg최민호 선수가 자리를 옮기며 코트를 왔다갔다하는 중앙자리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1라운드 경기가 천안에서 열렸었죠. 결과는 대한항공이 3:0 승리. 아래 두 팀의 경기 중계를 보면서 경기 내용 정리합니다. 쉽게 순위를 예단하기 어려운 1라운드. 한경기 한경기 어려울 구단들이 보이는 이번 시즌인데요. 지난 경기, 고비마다 범실이 나온 현대. 현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었고요. 반면 지난경기에 7위팀 KB에게 잡혔던 대한항공. 진성태 영입은 성공적이었지만 무너진 삼각편대라는 이야기.경기전 기록으로 리시브의 현대, 디그의 대한항공이라는 이야기를 짚었고, 속공 노재욱, 퀵오픈에서는 한선수 선수라는 자료가 나왔고요.1세트 : 방어 이후와 세터 전위때 항공 공성률이 훨씬 컸던 1세트. 해설은 현대의 1세트에 리시브 불안, 문성민-이승원 선수 호흡을 문제로 말했고요..
한국 전력의 16-17 시즌 네번째 경기가 있었습니다. 현대전. (조심스럽게) 과연 아내의 유혹 아니고 봉우의 유혹이 성공될까 궁금했던 경기인데요.^.^!(응?) 지난 시즌까지 현대에서 뛰었던 윤봉우 선수가 코치보다는 선수생활을 하는 걸 택하면서 한전유니폼으로 갈아입게되었죠! 아래 봉우의 유혹 1라운드 승리로 축하받던 한국전력 센터 윤봉우 선수도 보이고요. 당 경기 모습 몇 모습을 미리보기로 담았습니다. ^0^바로티, 강민웅, 전광인, 윤봉우 선수 등이 남았고요. 경기에서의 한국전력 배구단 기타 모습들은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닷컴에 차근차근 추가하겠습니다! 한국전력의 16-17 외국인 선수, 아로파드 바로티 선수.91년생, 헝가리출신, 206cm2014 트리플크라운 1회 (기록 10.30 오전 기준)이번 ..
경기장에서는 가끔 배경음악이 들리는 장면들이 있는데요. 선수들이 가족들과 마주하는 모습들이 그중 하나입니다. 경기를 뛰던 아우라와 그들의 소소한 사람냄새가 겹쳐서 그 장면들은 묘하게 신비롭기도 하고요. 마음에 파동을 만들며 배경음악이 들리게 하기도 해요. 2016 청주 코보컵 결승. 아주 옛날노래가 귀에 들리는 듯했습니다. 영화 보디가드의 ost요. ㅋㅋㅋ ^0^ㅋㅋ 그 노래가 들리던 장면은 저 아래 있고요. 그 장면 만든 선수는 아래의 '젖병 쥔 거포' 한국전력 서재덕 선수였어요. 으엥 아빠 내려줘.jpg체육관의 젖병 쥔 거포이야기는 사실 위 모습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아니에용 '-'ㅋㅋ 2016 코보컵. 한국전력은 한 경기, 두 경기, 한 팀, 두 팀을 잡아갑니다. 준결승에 오르고, 다시 결승에 오르..
한국전력의 세터와 리베로. 아마 시즌 내내 한전 배구단의 필수멤버일 이 포지션의 두 선수를 아래 담았어요. 강민웅 세터와 오재성 리베로 보여요! 경기를 풀고있는 두 선수의 표정 '-' 어떨까요? 한국전력의 코보컵 타임아웃이러한 모습이 좀 뭔가 낯설기도 하고옹기종기 , 감독님까지 엉덩이를 쭉빼고 머리를 맞댄 모습이 한전 분위기의 한 편을 말해주는 것 같기도 했어요. 결승 경기를 준비하는 두 팀이 보이고 한전선수들도 코트에 모이고 있죠. 경기중에는 완전 꽉! 모이는 모습 볼 수 있고요. 한국전력 배구단은 2016 코보컵에서 우승했습니다. 강민웅 선수의 푸근한?_? 세터 웃음?_? 센터인 윤봉우 선수와 잘 맞았기 때문이겠죠? 리베로도 소통 많이 하는 한전.내가 요 위치를 수비하겠다?_?ㄱ...귀여운 오재성 리..
이번 시즌 KB의 변화중에는 센터 '이선규'선수의 영입이 있죠.주간배구의 인터뷰에서 강성형 감독은 "센터에서 좋아질 것"을 짚고, 또 삼성에서 온 이선규 선수로 인해 "가져온 문화"도 팀에 좋게 작용을 하는 것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선규 선수는 코보컵에서 기대만큼 활약하는 모습이 보였죠. 아이코 힘들다 찡글찡글?_?처럼 보이는 한 얼굴,81년생 올해로 36세?인 이선규 선수일텐데요. 하지만 이선규 선수는 "후배들보다 훈련량이 많다"며 관리하는 모습을 인터뷰에 어필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저 엄지를 들 수 있게 했을 것 같아요. KB에는 자기관리가 배구선수 중 손에 꼽히는 센터 선수가 또 있습니다. KB하현용 선수죠.코보컵에서도 센터 선발로 출전하면서 블로킹과 위력적인 속공 꽂아..
kb손해보험 스타즈 양준식세터와 레프트 황두연 선수 모습이 조금 담겼어요! 두 선수 모두 인하대 배구부에서 뛰었던 선수들이죠. 그래서 KB의 경기를 해설하는 최천식 위원, 이 선수들을 지도했던 인하대 감독의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재밌기도 하고, 더 상세한 설명이 기대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제 한전과 kb의 16-17 1라운드 경기에서도 2세트, 양준식 선수가 패스페인팅 연속2개를 성공시켰을 때 최천식 위원은 세터가 공격하면 안된다며 제자를 걱정하는 듯이 주의부터 주는 해설을 했는데요. 왜인지 모르게 느껴지는, 스승의 정?_?ㅋㅋ처럼 생각되기도 했어요. 그렇게 아직 주의를 듣는 모습 몇번씩 보이는, 프로 적응 중인 선수들. 활약도 하지만 걱정도 듣고 있던 KB의 두 선수. 코보컵에서의 모습 모았어요. ..
한국전력 KB손해보험의 1라운드 경기 중계를 보며 기록한 내용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0^ # 또 쫀쫀이들 쫀쫀매치지난 15-16 시즌 4,5,6 라운드 모두 풀세트 경기를 했던 두 팀의 16-17 1라운드 경기. 한국전력과 KB손보가 한국전력 홈 개막하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만나서 또 풀세트 접전. 이번 시즌 첫 풀세트 경기를 했습니다. 게다가 각 세트 스코어도 모두 쫀쫀한 25-23 22-25가 계속되는 점수였어요.두 팀은 지난 시즌 5-6위 하지만 코보컵 결승진출했었죠. 게다가 한국전력은 전승우승, 창단 8년만 첫우승을 했고요. 해설은 이번 시즌 두 팀, 업그레이드 바로티 vs. 발전할 우드리스가 궁금했고 센터변화가 이선규의 가세 vs. 윤봉우의 가세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하고 정리하기도 했고요. # ..
부상, 재활, 그리고 돌아온 선수.미디어는 그에게 "건재하다" 말합니다. 한국전력 배구단 전광인 선수 아래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모습들.jpg 이름 앞에 "건재하다" 붙는 한국전력의 이 선수. 2016 코보컵 남자부 MVP 한국전력 전광인 선수 ▼ 관련글- 공 때 빼고, 어리버리 수다꾼? 한전 서재덕 선수,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컵 - 결승 한전 핫씬의 눈물 젖은 우승 티셔츠, 윤봉우 김진수 전진용 선수 등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 컵 - 시즌 쫀쫀매치1탄, 레오 비치던 KB 용병 우드리스의 기복, 한전 용병 바로티 업그레이드 컴플릿, 한국전력 KB손해보험 1라운드 경기 정리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