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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 2013 여름, 러시아에서 열린 카잔 유니버시아드 경기에 한국 배구 대표팀도 꾸려져 참석하던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라이트로 활약하던 이강원 선수의 모습 문득 그리워져(?) , 지난 여름 잠깐 정리하고 가는게 어떨까하여 몇 컷 모았습니다.우선, 첫 영상은 라이트로 플레이하는 이강원 선수 컷, 두번째는 현재 프로 정규리그에서 멋있고 아름답고 인기많은 느낌에서 살짝 개그코드쪽으로 한발짝 가 잔망스러움 +2였던 송명근 선수모습의 컷?_?으로 표현하는 영상, 세번째는 러시아전 마지막 세트 들어와 서브에이스 득점, 백어택 득점으로 서브턴 이어가던 레프트 막내, 인하대 나경복 선수 컷 조금 담았고요.정규리그 중인 시점에서 젊은 선수들의 활약 다시 돌아보니 어색하기도 하면서요, 어느새 다가오는 춘계 대학배구의..
지난 여름, 코보컵 aka KOVO cup 대회 결승전을 우연히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당 대회 외국인 선수급 활약이라며 MVP로 지명되던 송준호 선수 이외에도 현대의 많은 플레이가 보였는데요. 영상 편집하면서 볼 수 있던 여오현 선수의 오차 0.000001%도 없을 것 같던 신기방기한 리시브부터, 해설의 칭찬이 끊이지않던 권영민 최태웅 선수의 토스들과, 이단 및 블락 속공 득점 다양하던 최민호 윤봉우 선수의 모습에 차분하게 공처리해가는 박주형 임동규 선수도 영상 컷들에서 만났는데요. 아래는 스물셋 청년이었던 송준호 선수 cut 담았고요. 그 날 해설자와 캐스터가 놀라마지않았던 음성!, 이어폰과 함께 그리고 와이파이와 함께 즐기는 걸 추천드리고요. KBS 이재후 아나운서는 아래 영상에서 송준호 선수의 이름..
2012-2013 v리그의 올스타전 모습 담았습니다. 재밌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코멘트는 추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0^ 본 블로그 내 모든 이미지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뜨신 조명 앞 구단들 올스타전 승리한 팀 최부식 리베로의 서브 한선수선수 한선수 선수 자자 빠이팅새로운 조합 올스타 조합 가스파리니 선수 신영석 선수 까메호 선수의 공과 지태환 문성민 선수의 어색한 쌍블락 금색팀원들 스펙트럼 강조 확실한 -> 두 리베로 두 용병 신영석 선수항상 웃음^0^ 이강주 선수 득점한 여오현 선수 강려크하게 두 리베로 투입 이강주 선수 서브 득점할 것 처럼 표정 마틴 선수를 블락하는 선수들 서브왕에 도전한 김천재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에 들고있는거 문양과 손모양에ㅋㅋㅋㅋㅋ곽유화선수 곽..
지난해 코트에서 기억에 남던 플레이들 뿐만 아니라 올스타 행사에서도 (경기에선 숨겨왔던) 쇼맨쉽 살짝 보여주는 문성민 선수 모습 담았습니다. 지난 2012-2013 올스타전은 1월,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아래 잠실의 문성민 선수는 스파이크 서브킹 선발전에서 최고속구를 반대 코트에 꽂아넣으며 올스타 명장면 자연연출해내주기도 했는데요. 그보다 그 그림 더욱 남기게 된 건 첫 연습구를 아웃시키고, 서브존으로 돌아와 박수유도하던 일말의 쇼맨십으로, 앞에 멀뚱히 앉아있던 키큰 빡빡이 남자사람을 아. 저사람 스타구나 느끼게 해줬던 기억이고요. 다음엔 그 후 문성민 선수의 1년이 부상의 반년과 함께 지나, 이제 복귀 시작해내던 시간이라는 신기한 시점에서 보는 all별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다음은 전국체전 인하대 배구부 경기 중 볼 수 있었던, 대학 1학년을 이제 마친 인하대 3번 나경복 선수 사진 모았습니다. 네트 가장자리에서 시원한 공 꽂아넣고도 차분하게 돌아서서 잔잔한 표정으로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던 나경복 선수인데요. 그래서인지 물결없는 호수같다며 포스팅했고요. 2013 대학 리그에서 신인상을 받아쥐던 나경복 선수는 2m 가까운 좋은 체격까지 더해 기대되는 유소년 국가대표를 지낸 선수중 한 선수로 보이고요. 이제 한 학년 위로 한발짝 올라가면서 무거워질 어깨 잘 버티길 바란다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블로커로 나경복 선수 보이고요 공격하러 올라가는 중의 나경복 선수요 성공하고 기합!곧은 자세!ㅋㅋ 득점한 듯 나경복 ..
94회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배구 종목 은메달을 가져간 한양대 배구부 세터 이승원 선수 담았는데요. 한양대 강서브 라인 중 한 축이었던 기억과 네트양끝으로 시원하게 뻗어가던 토스 그리고 준결승전 착지하며 문제가 생긴듯 보였는데 불구하고 다음 날 결승전 경기 치뤄가던 기억나고요. 또, 집중하며 경기 임하는 모습은 좋았지만 경기 진행될수록 여타 세터들처럼 싸인하고 분위기 풀며 입꼬리 한번 올려달라고 간지럼이라도 태우고 싶었던 기억도 있는데요. 더불어 세터 선수들은 코트안의 지휘자가 되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했고요. 아마, 지휘라는 것은 플레이적인 면에서뿐만아니라 게임 상황에서 각 선수들에게 닥친 심리적 장벽을 낮출때도 필요한 것이고, 세터선수들의 스마일은 강력한 역할하기에 그렇게 원하게 된 것이 아닐..
94회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배구 결승전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구부 모습 담았습니다. 끝까지 집중력 잃지않고 가져가던 모습이 금메달 걸던 충분한 이유중 하나일 것 같았고요. 그렇게 한점 한점 선수들 함께 쌓아가는 모습으로 그전에 몰랐던 아우라 만들어가던 느낌 받으며 내년에 구성바뀌면 어떤 팀이 될까 여전히 주목할 2부대학일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소나기일지, 폭풍일지 아니면 이제 시작될 장마일지 기대되기도 했고요. 또, 벤치에서 힘 실어주던 김형태 감독과 이동엽 코치 등의 모습도 함께 담아 그 날의 경남과기대 배구부 모습 다시 돌아봤습니다. 다음은 내년에도 지난 도전 계속되었으면 하는 경남과기대 배구부 전국체전 결승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전국체..
2013 전국체전 남자고등부 배구 종목 우승 거머쥔 남성고 배구부 선수들 시상식 모습 담았습니다. 금메달 건 학생 선수들 모습도 반가웠지만, 서로 다독이고 기뻐하다가 눈물샘 과부하시키는 포옹의 모습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남성고 배구부. 헹가레 결승전 승리 후 남성고 배구부 사진찍는 시간, 남성고 배구부 2013 리베로 남성고 장수웅 박지윤 선수 훤한 인물들 양찬영 선수 메달건 박지윤 선수 채진우 선수 ? 긁적긁적 남성고 10번 선수 착한 표정으로 장수웅 선수 금메달건 양찬영 선수 금메달과 남성고 리베로 선수 김형진, 채진우 선수 남성고 배구부 감독님 던지기 제목 : 누가 장수웅 선수를 울렸나
2013 인천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토너먼트 예선중 경남과기대와 충남대 배구부가 시합을 가졌는데요. 3:1로 승부마무리된 시합에서 사진을 몇 장 담았습니다. 현재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의 조민수 선수, LIG 손해보험의 정영호 선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톡~^^ 경남과기대 정영호 선수 충남대 배구부, 리베로 신희섭 선수 현재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조민수 선수,충남대 배구부로 충남대 배구부 권영일 선수
다시, 전국체전이 열렸던 인천의 10월로 돌아왔는데요! 예상을 뒤엎던 사건들이 벌어지고 또 벌어졌던 '남자대학부 배구종목', 그 경기가 열린 송림체육관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남자대학부 결승경기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한 한양대학교 배구부 모습이 담겼습니다. 준결승전 초반에 봤던 기세 등등한 한양대 배구부의 모습으로 시합을 시작하던 모습이, 결승전 초반에서도 여지없이 감명주며 리플레이 됬던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만 경기 후반 아쉬운 모습으로, 결과는 바로 벗어버리던 메달에 남은 듯 하고요. 그 무거운 모습에 힐링캠프라도 보내고 싶더라며 제목 무리수 달았고요. 다음 해 돌아올 시합에서는 자신감 다시 채운 한양대 배구부로, 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며 경기하는 모습 보고싶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