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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수상한 파트너 25 2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와 지욱(지창욱 분)이 1일을 시작했죠. 하지만 정현수의 살인은 또 일어났죠. 사진 속 이재호를 죽인 정현수. 그리고 그를 찾아간 방계장도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죠. 방계장은 살아있을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병원으로 실려가는 방계장, 분노하는 지욱 이재호의 집에서 정현수와 몸싸움을 하는 방계장. 방계장은 정현수의 얼굴을 봐요. 이후 지욱에게 발견된 방계장은 배에 피를 흘리며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지욱은 "아무짝에 소용없는 사과. 아무짝에 소용없는 후회"하며, 의식없는 방계장을 보며 울어요. 어린 시절 아빠를 잃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수술실 앞에서 정현수를 떠올리며 분노..
수상한 파트너 19 20회 줄거리 대사를 노트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 범인 정현수(동하 분)도, 유정(나라 분)도 식사를 하러 노지욱(지창욱 분)의 사무실에 와서 선전 포고를 하며 끝났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떠보지만 전혀 동요없는 정현수 # 물에서 나온 고찬호 쫓았었다 고찬호가 물에 빠졌던 날, 물에서 나온 찬호 뒤를 정현수가 쫓아갔었어요. 정현수를 떠보려고 집에 데리고 오라고 했던 노지욱. 지욱은 고찬호와 만날뻔 했는데 못 만났던 일을 말하면서 유정에게 고찬호 도로에서의 cctv를 확인해보라고 알려줘요. 하지만 동요하지않는 정현수. 그에 "고찬호씨 여자 관련 트러블이나 전과를 알아봐"라고 말하는 지욱이에요. 정현수를 차로 데려다주는 지은혁. 현수는 새로 퀵..
수상한 파트너 15 1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 담아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서 정현수(동하 분)가 봉희(남지현 분)의 전남친 희준과 양쉐프 등을 죽인 범인이라는 게 나왔죠. 그리고 그걸 눈치챈 노지욱(지창욱 분)이고요. 풀려난 정현수, 봉희가 위험해지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정현수를 데리고 대화 더 나누는 지욱 '라틴어 경구에 이런 말이 있다. 하나가 거짓이면 모든 것이 거짓이다. 정현수 씨, 당신. 누구야.' 정현수의 거짓을 눈치챈 노지욱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에서 정현수와 노지욱은 마주쳐요. 자기와도 한잔하자며 정현수를 다시 데려가는 지욱입니다. 술집에 다른 사람들은 술에 곯아떨어져있어요. 술먹으며 대화하는 현수와 지욱. 정현수는 가족이 없..
수상한 파트너 13 1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에게 감정의 시작을 느꼈던 지욱(지창욱 분)이었지만, 은혁과 유정을 보고와서 지욱은 자신에게 고백한 봉희에게 "나 좋아하지마" 말했죠. 사랑이 시작하자마자 멈춘 지욱. 어머 이제 무슨 일 생기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거절했던 지욱, 봉희를 안고 "나는 이순간을 후회할까" 고민 자기도 모르게 고백한 봉희는 "나 좋아하지마"말을 듣고 눈물을 떨어트려요. "왜요? 아니다. 묻고싶은 게 진짜 너무 많은데 근데 대답안해줄거죠?"묻는 봉희, 고개를 끄덕이는 지욱. '나는 이 순간을 후회할까. 시작이 두려워 아예 멈춰버린 지금의 날, 후회할까?' 생각하는 지욱입니다. 봉희는 ..
수상한 파트너 11회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변호사 사무실을 다시 열어 봉희(남지현 분)를 데려오는 지욱(지창욱 분)이었죠! 그리고 양쉐프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누명을 쓴 듯한 용의자가 잡히는 모습이 보였고요. 새 의뢰인을 만나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감정의 첫 단계' 밟아가는 지욱 봉희는 지욱이 자는 모습을 보다 졸고, 지욱은 깨어서 봉희가 졸고있는 모습을 봐요. 떨어지는 고개를 받쳐주는 지욱. '시작의 사전적의미는 이렇다.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첫 단계, 어떤 감정의 첫 단계.' 지욱 손 위에서 눈을 뜬 봉희. 오해하지말라는 지욱때문에 봉희는 장난을 치고 두 사람은 또 티격태격. 그러다 고맙다는 봉희에게 "일로..
수상한 파트너 9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유정 구여친임을 알아보고 현여친인척 은혜갚는 봉희 범인은 누군가를 죽이고 봉희와 통화하고 있었어요. 집 앞에서 지욱을 기다린 유정. 봉희는 뒤에서 한 눈에 구여친이라는 걸 알아봐요. '이 남자를 배신하고 떠났던 여자'임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집에서 나가는 봉희에요. 유정이 지욱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지만 지욱은 "차가움말고 우리 사이에 뭐가 더 남았지? 차유정?"말해요. 유정이 지욱을 잡자 지욱은 "차유정 착각하지마. 나한테 너 이미 흐릿해."라 말해요. 실랑이하는 모습을 숨어서 보다가 "자기야~"하면서 현 여친인척하는 봉희입니다. 유정은 벙쪄요. 차 타고 가는 봉희는 똑같은 상황이..
수상한 파트너 7 8 회 줄거리 대사를 차곡차곡 정리해보려는 포스팅 노트에요! 지난 회에서 스토킹 의뢰인 변호를 하며 은봉희(남지현 분)와 노지욱(지창욱 분)이 변호사로 재회했죠. 지욱에게 스스로 접근금지명령을 한 봉희가 나왔고요. 또 희준(찬성 분) 살해범이 자신을 찾지마라 경고 메시지를 봉희에게 보내며 끝났죠. 조명 최종근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 사무실에 숨어있다 가는 범인, 놓치고 범인은 봉희의 변호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서 구두를 놓고 살펴봅니다. 봉희의 다이어리도 읽고, 범인을 찾는 내용들도 봐요. 범인은 사무실 키가 있나봐요?_? 봉희를 데려다주고 돌아가던 노지욱. 봉희가 안좋아한다고 했던 걸 떠올리며 가는데, 차에 두고 내린 봉희의 화장품을 봐요. 봉희에게 전화..
수상한 파트너 5,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주인공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이 여러 인연으로 얽혔죠. 그리고 은봉희의 누명을 풀어주려고 노지욱은 검사의 꿈을 포기했고요. '악연'이라 나타나지 말라하고 간 노지욱. 그리고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또 생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고백하러간 봉희, 말 못하고 차만 선물 "어떤 사랑은 미처 시작된 지도 모른채 시작된다고 한다. 봄바람처럼, 촉촉한 빗방울처럼 서서히 젖어드는 거라고. 어떤 사랑은 0.2초면 충분하다고 한다. 바로 첫눈에 반하는 시간이다." 생각하며 고백하러 간 봉희, 그리고 봉희앞에서 "악연"이라 말하고 가는 지욱. 봉희는 가려는 지욱을 따라가 불면증에 좋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