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랑의 온도 (8)
퍼블릭에프알
이번 2017년 동안 감상한 드라마들 정리하는 퍼FR드라마어워즈입니다ㅋㅋㅋㅋ 어떤 작품 봤는지 스스로 정리해두고 기억하려고 남기고요! 또 저 개인에게 감동을 준 작품과 배우가 누구였는지 꼽아보려합니다! (이 포스팅은 단지 개인의 의견입니다) # 2017 전편 시청한 24개 이상의 드라마 후보우선 이번 2017년 동안 본 드라마 목록은 다음과 같은데요(마지막 회까지 모든 회를 시청한 작품에는 별*을 달아놓았어요) 도깨비*, 내일 그대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시카고 타자기, 써클*, 비밀의 숲*, 명불허전, 아르곤*, 이번생은 처음이라, 부암동 복수자들*, 변혁의 사랑 낭만닥터 김사부*, 푸른 바다의 전설*, 피고인*, 사임당 빛의 일기*, 귓속말, 수상한 파트너*, 엽기적인 그녀, 왕은 사랑한..
사랑의 온도 15 1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하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버티기힘든 이유를 설명하는 현수(서현진 분)를 보고 눈물을 닦아주려하는 정우(김재욱 분)의 모습에서 끝났죠. 예고편도 난리 난리였었는데 기대하면서 설레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SBS 사랑의 온도 # 정우에게 선긋는 현수, 반칙형사 포기 말하고 손을 치우는 현수, 그 손을 다시 잡는 정우. 현수는 "대표님한테 제일 미안해요"말하고 "넌 이순간에도 선을 긋는구나"답하며 손을 놓는 정우에요. 정우는 해결책을 찾자고 합니다. "지금 참으면 다음에 더 쉬울 수 있어" "그래도 안버틸래요. 버팀, 자존심찾기까지 백만년 걸릴것같아요." # 회식에 기분좋은 정선, 현수에게 달려가고 홍아는 "진짜 얠 좋아하는거야 아님 거절당했..
사랑의 온도 13 1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끄적끄적 공책이에요~_~지난 주에 현수(서현진 분)의 드라마에 문제 있다는 말을 들은 정선(양세종 분)이 홍아(조보아 분)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현수의 집으로 달려갔죠. 예고편이 난리나게 재밌어 보였는데 역시아 본화도 참 좋았어요.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감정을 '누른다'. 그게, 정선 '부모는 선택할 수 없다.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일로 벌어지는 일은 내 책임이 아니다.' 생각하며 꽃꽂이하는 엄마를 바라보는 정선. '엄만 항상 아빠한테 자신을 바쳤다.' 생각해요. 정선은 엄마가 예쁘냐고 물어보는 엄마에게 "아직도 예쁜게 중요해?" 반문하기도 해요. 정선의 엄마는 엄마의 팔짱을 푸르는 정선에게 "내가 너 낳았어. 세상에 ..
사랑의 온도 11 12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해놓는 스크랩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서는 원준(심희섭 분)이 홍아(조보아 분)가 정선(양세종 분)에게 거짓말한 걸 알게되었죠. 또 현수(서현진 분)가 정선에게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했지만 정선은 거절했고요. 그리고 작가를 바꾸려던 감독이 현수에게 딱걸렸고, 현수는 CP에게 "감독님 바꿔주세요"하며 끝났쬬ㅋㅋㅋㅋ 네 그래서 그 다음은요!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현수의 거절 후에도 정우 옆에 있던 이유? 2012년 12월. 현수에게 프로포즈 후 가는 길에 "뭐하는 남자야"물었던 정우. 미안하다는 현수에게. "미안해하지마. 미안하단 건 끝이라는 거잖아. 그렇다고 겁 먹지도 말고. 불편하게 하지 않을거야."말하고, 정우는 현수가 정선에게 들려줬던..
사랑의 온도 9회 1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드라마 공책이에요ㅋㅋ지난 7,8회때 정선(양세종 분)이 프랑스로 떠난 뒤 정우(김재욱 분)가 현수(서현진 분)에게 프로포즈했던 일도 있었죠. 그리고 5년이 흘러서 재회한 정선과 현수의 모습과 그 사이 재욱의 그림에서 다음화 기대하게 하며 끝났었고요 어머어머 삼각관계 되는건가요? 4각관계인가요?_?ㅋㅋ 기대하면서 시청했습니다.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2012년 '후진' 홍아, 정선에게 거짓말하고 대쉬했지만 2012년 12월. 현수의 합격 소식을 듣고 홍아는 원준한테 서울까지 오라 전화해요. "오빤 내가 왜 좋아?" "남자 여자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으면 비극이 없다." 하며 원준은 공모 떨어져서 짜증내는 홍아에게 "너 재능있..
사랑의 온도 7회 8회 대사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써놓고 달달달 기억하려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프랑스로 돌아가는 정선(양세종 분), 그리고 정우(김재욱 분)와 일하겠다고 식사하던 현수(서현진 분)의 장면에서 끝났었죠. 그 전화 받을까요? 못받겠죠? 5년 후 일을 봤을때는?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기다려달라는 정선에게 "난 사랑이 시시해" 말하는 현수 알랭 파사르가 메일을 보냈던 날 정선은 현수의 집 앞에 갔었어요. 울었던 이유를 말하지 않는 현수. 그런 현수에게 정선은 "내가 슬플 때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 줄까?"하면서 같이 달려요. 한참 뛰고 땀흘린 현수와 정선. 이후에 한강에 앉아서 정선은 "기다려 줄래? 메일 받고 제일 먼저 현수씨 얼굴이 떠올랐어.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물..
사랑의 온도 5 6 화 대사 줄거리를 방송 보고나서 정리하는 포스팅 노트에요!지난 주에 시작하고 대폭발한 드라마죠ㅋㅋ 5년 전 첫사랑이었던 현수(서현진 분)와 정선(양세종 분)의 과거가 이어지고 있죠. 현수에게 직진하던 정선. 사랑을 깨달은 현수. 그런데 정선의 불안정한 엄마가 나타나며 끝났죠. 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SBS 사랑의 온도 # 집에 돌아온 현수, 전남친 결혼에 울다 저주하는 여동생 기차타고 서울에 올라와서 어색하게 헤어지는 정선과 현수. 설레는 두 사람. 현수가 집에 가니까 여동생이 전남친 결혼한다 울고있어요. 현수네 선배가 옆에서 위로해주고 있고요. 둘이 사귀라는 현수의 말에 싫다고 소리치는 두 사람. '그때도 몰랐다 그게 사랑인지. 왜 사랑은 사랑이라고 확실하게 방문 시간을 알려주지않는지..
사랑의 온도 3회 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첫방에서 5년전으로 돌아간 주인공 현수(서현진 분)의 첫사랑 이야기가 나왔죠. 만난지 5시간만에 고백한 직진남 온정선(양세종 분)이었죠. 그 5년전에 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극본 하명희 연출 남 건SBS 사랑의 온도 # 춤을 추며 현수를 위로하는 정선 여의도 공원으로 달려간 정선과 현수. 정선은 현수에게 핸드폰을 달라고 해서 음악을 틀어요. 춤추자고 하며 흥을 보이는 정선입니다. "아직 안미쳤어요? 미치지않고 어떻게 성공을 해요?"하면서 춤추자고 말해요. 도망가는 현수. 연남동에 도착해서 헤어지는 정선과 현수 "오늘 고마웠어요."하는 현수, "뭐가 고마웠어요?" "뭐가 고마웠지?" 그리고 가는 정선의 뒤에 "위로가 됐어요"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