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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 인천에서 열린 94회 전국체전에서 준결승 치룬 후 동메달을 걸던 경북사대부고 배구부 조성현 선수 모습 담았습니다.
2013-2014 시즌 우리카드를 스폰서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새배구단의 신인 선수 중 두 선수의 모습 담았습니다. 경남과기대 배구부 졸업을 앞 둔, 용동국, 정민수 선수인데요. 지난 10월, 전국체전에서 남자대학부 우승을 거머쥔 경남과기대 배구부의 주전 레프트, 리베로로 뛰었던 두선수 모습 인천에서 볼 수 있었고요. 특히 용동국 선수의 (블락 뜬 상대 선수) 손 뼈 부러뜨릴 것 같던 밀어치기 들에 놀랐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또, 아래 대학리그에서 수훈 선수로 인터뷰한 내용 중 엿볼 수 있는 자세 또한 이 두 선수에게 기대하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은데요. 지난 리그보다 훨씬 힘들 것 같은 프로에서 정민수, 용동국 선수 다시 긴 도전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요, 도전 과정 이겨내고, 존재 증명하길 바..
아래에는 2013 전국체전에서 인하대 배구부 12번 달고 뛰던 손현종 선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2번 달고 프로 무대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텐데요. 대학배구 경기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대학 리그에서의 수훈 선수 인터뷰, 그리고 프로 구단 신인 선수 인터뷰를 모았습니다. 경기장에서나 굉장히 개구질 거 같은 동그란 눈동자인데, 인터뷰에서 말투는 차분해서 영상들 신기하게 보게된다고도 쓰고요, 또 사실 아래 사진에 뛰고 있는 모습은 없지만, 인하대에서 큰 체격으로 공격할 때 존재감 있던 손현종 선수였다고도 덧붙여야할 것 같고요. 여하튼, 이번 하반기 대학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하는 모습 그 이상으로, 프로 구단에서 더 성장한 손현종 선수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합..
지난 2013년 대학배구 경기에서 뛰고 있는 러시앤캐시 소속 김규민, 심경섭, 장준호 선수 모습 담았습니다. 경기대 배구부 센터로 무서운 속공 쏘던 김규민 선수와, 리베로 될 것 처럼 공 받다가 왼쪽 오른쪽 공격 뻥뻥 꽂던 성균관대 심경섭 선수, 그리고 어떻게 읽었는지 신기한 블락 몇번이고 보여주던 성균관대 장준호 선수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경기대, 성균관대 타팀으로 뛰던 세 선수 및 다른 러시앤캐시 소속 새내기 선수들이 어떻게 모이고 팀으로 뭉쳤을지 궁금해하면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그려보면서요. 어서 브라운관! 아니, LCD 패널로ㅋ 이 세 선수들 뛰는 모습 보고 싶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클릭하면 재생/일시정지]우선, 경기대 선수..
2013-2014 농협v리그가 11월2일 오늘 개막하는데요. 이번 시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두 팀의 신인 선수 중 한양대 배구부 선수 둘을 모았습니다. 한양대의 레프트, 라이트에서 힘껏 나가던 크로스 공격에, 이게 한양대 배구부 공격이구나 하게 만들었던 두 선수인데요. 2013 겨울, 이제 블루팡스 되는 김명진 선수, 그리고 스카이워커스로 나올 김재훈 선수의 지난 전국체전에서 모습을 조금 모았습니다. 참으로 하이얀 김명진 선수와 참으로 신기한 갈색인 김재훈 선수로 또 나름 대비된다는 점 찾았고요. 사진아래에 지난 대학리그에서 수훈 선수로 인터뷰하던 영상 달아놓았는데요. 두 선수 모두 웃으며 말하는 모습에 알 수 없는 친근감 드글드글하다며 추천한다며 쓰면서요. 이제 프로선수로 밖에 나올 두 선수, 프로 ..
2013년도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경남대표 경남과학기술대학 배구부가 금메달 걸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우리카드에 드래프트 된 정민수, 용동국 선수 및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에 입단한 정영호 선수가 경남과기대 유니폼 마지막으로 입고 뛰었을텐데요. 후반 세 세트 따내며, 전국체전 금메달 걸고 쿠키모양의 동그랗고 노란 금메달 아작아작 씹을 듯 갖고 있던 모습이 신나는 표정들에 더해 남아있고요. 함께 기뻐하던 학부모님들과 너털너털 웃고 계신 감독님 그리고 이동엽 코치의 모습 또한 금메달에 비추는 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승리한 경남과학기술대 배구부 선수들 한 뭉팅이로 기뻐하고요^0^ 활약한 용동국 선수 예뻐하며 물어뜯으며?_? 과기대 선수 기뻐했..
인천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고등부 배구 경기도 그 실력 겨루었고요. 아래에는 경북사대부고 배구부 학생 선수들이 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끊임없이 정수용 선수를 믿고 가던 토스에 살짝 놀라워하며 경기 지켜봤던 기억있고요. 또 제스춰와 화이팅이 여오현 선수 카피해 놓은 듯 패기있고 힘차던 리베로 조영탁 선수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은 경북대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배구부 선수들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북사대부고 배구부가 소곤소곤 여오현 삼촌을 따라잡을 것 같은 화이팅을 가진 경북대사대부고 리베로 왼손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을까요?_?경북사대부고 선수요 경북사대부고 배구부 학생들블락하고 매우 신난것 같은 모습이요ㅋ 스파이크 머신?_?끝임없이 ..
94회 전국체전이 열린 인천에서, 남자대학부 배구 경기 또한 진행되었고, 아래에 송림체육관에서 경기하던 목포대 배구부 선수들 모습 담겼습니다. 2부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다고 느껴지던 공격들 그리고, 합성섬유같은 끈기로 경기 이어가던 모습에 목포대 배구부 새로운 눈으로 보던 경기고요. 또 손들 번쩍 올리던 특이한 세레머니 멸종시킬 듯 빈도 적어짐에도 마지막 더듬이로 남을 것 같은 정현우 선수 손을 찾아가며 그 날 경기되새겼는데요. 특히나 마지막 더듬이 역할을 했던 그 손은 목포대 배구부 선수들 달래고 어르고 칭찬하던 흥미로운 손이었구나 했고요. 이제 한국전력 배구단 켑코 빅스톰에 신인선수로 입단한 김진범 선수를 프로무대에서 볼 모습 기대된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사건발생 30분 전, 이전의 경기가 마무리되고, 경기대의 시합이 바로 다음 텀으로 다가왔다. 타 학교 배구부 학생들과는 다르게 경기장 관람석에서 눈에 띄지 않던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은 연습시간이 되어서야 경기장에 들어섰다. (말하나 마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목렌즈를 경기대 배구부에만 갖다댄 듯) 길고 거멓고 참 긴, 길다랗고 또 긴 선수들이 들어와 코트장에 원을 만들고 구호를 하고 연습을 시작했다. 그 사진은 없다.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을까? -> 겸허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이때의 심경 :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이 송림체육관의 쌍방향 45도 조명을 적절히 받고 빛나고 있는 모습이 ..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2013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배구 종목 경기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참여한 경기 전, 준비시간 이었는데요. 촬영 중에 카메라 렌즈에 빨래판 같은 아름다운 것이 걸려서 우선 잡고 봤는데 파일 정리하며 보니, 누구의 것인지 전혀 기억이 없다는 아쉬운 일이 현재 벌어졌는데요. 000선수 배때지 아름답네요라고 코멘트 달고 싶은 마음으로 복근 주인을 찾는다며 제목 달았고요. 아마 예상으로 아무도 나타나지 않거나 아무도 찾지 못할테지만--; 용의자는 상무 6번 선수를 제외한 선수 중에 한명이겠지요. 아마 정수리에 난 머리털 각도를 보아 추정하건데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목진영 선수로 의심되기도 하면서요. 하지만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 의문 계속만들며 글 마무리져야할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