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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대한민국 벨기에 간의 축구 경기로 뜨거운 새벽에, 심장위에 태극마크 달고 공 다루는 또 다른 한국대표팀 선수들 포스팅합니다. 손 이용해 주로 공 움직이는 배구, 배구 한국대표팀의 모습 담겼습니다. 2014 년 6월, 2014 월드리그 국제 남자배구 대회도 예선 경기가 치뤄지고 있는데요. 유럽 그리고 한국에서. 울산, 수원시의 체육관에서 현재까지 8경기의 예선전 지나갔고요. 아래에는 수원에서 체코와의 경기 중 그림 보입니다.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체코와의 예선전에 직접 가서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장신의 체코대표팀 선수들과 어렵게 게임 이어가다가 찬스 만들고, 결국 득점만들어내는 한국대표팀 선수들이었고요. 이를 보며 관중들이 외치는 대한민국 그 함성 가운데에서 마음 떨렸던 기억도 나네요. 이제, 대한민국 홈에..
2012-2013 v리그의 올스타전 모습 담았습니다. 재밌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코멘트는 추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0^ 본 블로그 내 모든 이미지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뜨신 조명 앞 구단들 올스타전 승리한 팀 최부식 리베로의 서브 한선수선수 한선수 선수 자자 빠이팅새로운 조합 올스타 조합 가스파리니 선수 신영석 선수 까메호 선수의 공과 지태환 문성민 선수의 어색한 쌍블락 금색팀원들 스펙트럼 강조 확실한 -> 두 리베로 두 용병 신영석 선수항상 웃음^0^ 이강주 선수 득점한 여오현 선수 강려크하게 두 리베로 투입 이강주 선수 서브 득점할 것 처럼 표정 마틴 선수를 블락하는 선수들 서브왕에 도전한 김천재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에 들고있는거 문양과 손모양에ㅋㅋㅋㅋㅋ곽유화선수 곽..
2013 월드리그에서 뛰는 모습 볼 수 있었던 서!석!송! 세 선수가 담긴 사진 모았습니다. 각 선수의 스윙 특징을 떠올리면 그 모습이 명확하게! 그려지는 서석송! 세 선수였는데요. 묵직하게 뭔가 터뜨릴듯 스윙하는 한명의 선수, 또, 언제 올라갔는지 내려갔는지 뭔가 번쩍했는데 알고보면 공 방향 바꿔놓는 한 선수. 마지막으로 각 잡힌 듯 깔끔하고 날카로운 스윙이 떠오르는 한 선수.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보이던 서석송 세 선수가, 월드리그 네덜란드전 코트밟던 모습들이 이 아래에 있습니다. 한국남자배구에서 흐름까지 바꿀 것 같은 실세 선수 한명, 그리고 현재의 경기 모습들에 사람들 감동시키던 선수 한명, 그리고 차세대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 모두 이름에 ㅅㅅㅅ 들어있다며 제목 ㅅㅅㅅ로 묶어보았고요, 특히 201..
2013 월드리그에서 바람 한 군데 모아 쏴주는 신형 타워형 선풍기마냥, 경기보는 마음속의 바람개비 촤르르르 돌려주던 두 선수 모습을 모았습니다. 박상하, 신영석 선수 입니다. 두 선수 모두 한국대표팀의 젊은 트윈타워로 높은 기대만큼 보여주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거실에 줄지어 세우면 가로막기 뻥뻥 터질때마냥 시원할 것 같다며 제목에 여전히 무리수 두며 썼고요. 월드리그 남은 두 경기에서도 에어컨 쐴 수 있을까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신영석 선수 이단 연결 쫌 하는 신영석 선수ㅋㅋ 속공 득점에 나비마냥 날아갈 듯 기뻐하는 신영석 선수요ㅋㅋ해맑음 상한치 보여주는 듯 좋고요 박상하 선수 가로막기 득점에 모두 기쁘고요 연습만 하는데도 ..
수원에서 핀란드와 한국의 대표팀 간 배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2013 여름, FIVB 주최의 월드리그 시합 중 한 경기였는데요. 뻥뻥 상대 공 막아버리던 일본전 이후의 경기라 그런지 한국팀의 가로막기가 이쯤에서 나와줄 것 같은데 오늘 조금 비싸네 하던 기억이 있고요. --; 반면, 상대팀 포인트를 역전하던 상황의 코트 분위기를 되새기면 다시 경기장에 앉아있는 듯, 아드레날린 다시 체내 급 회전하는 것처럼 흥분되기도 합니다. 다음에 핀란드와의 1차전에서의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키큰 외국인들(from핀란드) 구경하는 동네 형들 득점에 머리채 잡힌 전광인 선수와 이모티콘 표정하는 세 선수 그냥 몸풀때도 눈은 눈웃음 입도 입웃음신영석 선수 ..
2013 여름에도 배구 18개 강국이 참가했다는 월드리그가 열렸는데요. 한국과 일본은 같은 조로 예선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화성에서 두번의 경기를 치룬 한일 선수들을 볼 수 있었고요, 역사적 클래식 리얼 라이벌 (어수선한 수식어 보소-.-) 관계에 어쩔 수 없이 의미부여가 큰 한일전인데 더해, 월드리그 첫 경기여서인지 경기장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more 진지한 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두 경기 모두 진지한 표정에서 다행히 웃으며 끝맺는 기분좋은 모습으로 보였는데요. 욕심을 더 내는 기준에서 본 듯, 1, 2세트 후 집중력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의견들을 항간에서--; 듣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오래간만에 경기장을 찾은 저의 집중력 위기ㅋ가 더 심각했다며 쓰고요. v리그에 적응된 눈..
고무고무하며 길어진 긴 팔로 네트 상부를 연장시킨 것 처럼 가로막기 하는 신영석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포스팅에서 김정환, 다미, 안준찬 선수의 길게 뻗어 경기하는 팔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사실 사진 정리하며 언뜻 보다가 신영석 선수 팔 부분 잘못찍어서 밀려나간 줄 알았습니다.는 놀라움을 강조하기 위한 문장이고요. 이 날 신영석 선수는 블로킹에서 세트당 1.33개로 활약을 했다는 기록이 남았고요. 속공에서 범실 등이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경기 끝나고 무거워 보이는 어깨때문에 제 카메라도 무거워진 듯 했던 기억이 있고요. 하지만 여전히 득점한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찍찍 그어 그려진 듯한 만화캐릭터마냥 간결하게 선이 보이는 표정?으로 기쁘고 신나하는 모습이어서 사진 귀엽게 만들어 버렸구요. 요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