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영석 (57)
퍼블릭에프알
한국대표팀이 목표인 4강 진출에 성공하며 2015 아시아 7위 불명예를 씻었습니다. 한국시간 30일 18시30분에 인도네시아 그레식 뜨리다르마 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8강 토너먼트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이 중국에게 3:0(25-18, 25-19, 25-23)스코어로 셧아웃 승리하며 4강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이 경기 박주형 정지석이 각각 14 12득점 올리면서 리셉션과 동시에 스코어 이끌었습니다. 박주형은 동시에 73.3% 공격성공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한국대표팀은 세개의 세트 동안 총 9개의 서브에이스를 성공시키며 상대를 혼란에 빠트리기도 했는데요. 이전 경기보다 훨씬 적은 5개의 서브 범실만을 만들며 집중력있는 모습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반면 평균 신장..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높이의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아시아선수권 5연승을 만들었습니다. 29일 한국시간 18시30분에 열린 2019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대회 8강 상대 결정 2차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3:1로 카자흐스탄에게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 이강원이 홀로 두 자릿대 점수인 21득점을 만들었습니다 스타팅 멤버였던 이강원은 66.67%의 공격성공률을 만들며 활약했습니다. 한국은 높이의 카자흐스탄에게 블락에서 3포인트 뒤졌지만 서브 3점, 공격 17점 디그 12점, 리시브성공 13개 앞서며 조직력 증명했습니다. 경기는 1세트 양팀의 점수가 나란히 올라가며 시작했는데요. 카자흐스탄은 속공을 이용하며 첫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선취했습니다. 이후 양팀 범실이 차례로 나오며 경가 느슨히 진행..
2017 아시아 선수권 남자배구 대표팀이 다섯번째 경기이자, 8강 상대 결정 2차전인 카자흐스탄 경기를 위해 체육관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훈훈?_?하고 덥고?_? 재밌는?_?한국대표팀 선수들 출근길 모습 남았어요. 28일 현지시각 4시반 경기를 위해 3시에 도착하던 대표팀이에요.매일 가장 늦은 시간인 저녁 7시 경기 배치를 받다가더운 점심때 움직이는 한국대표팀. 경기 첫 날 아이스 박스 손잡이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문제를 일으켰던(?) 막내 선수들모습이었는데요.그 뒤로 그 아이스박스를 바퀴로 끌지않고 낑낑거리며 들고다니길 5일차, 아박 좀 끌어본 엉아들이 해결해준 듯(?)훈훈한 아박 당번이 들어갔습니다.대표팀 최고참(이라니) 신영석 선수가 이를 끌고 갔고 옆에서 최홍석 선수도 도우러 갔어요 ㅋㅋ 점심에 오..
2017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8강 상대를 결정하는 1차 경기, 한국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남은 모습들 담았습니다. 시간 갈수록 지분 확대중인 센터 진상헌-신영석 선수와이 날 서브 교체 들어오고 마지막 점수 성공시킨 이시우 선수그리고 노재욱, 오재성, 송희채 선수도 보여요. 상세한 내용은 추후에 추가하겠습니다ㅠ_ㅠ 한국대표팀 오재성 선수의 빨강 뽜이팅이 울리던 경기장이에요 형님들 이거 집어넣으래요하는 송희채 선수 시선 끝에ㅋㅋ 한국대표팀 센터 형님들이 보였습니다.진상헌-신영석 선수. 우리 센터 선수들의 이단연결은 신영석 선수 백토스! 진상헌 선수는 노재웃 선수에게 a퀵ㅋㅋ 진상헌 선수는 수비능력도 자랑중ㅋㅋ 치아가 고른 아저씨시원한 웃음이 훈훈~_~한 진상헌 선수죠 네트싸움하는 진상헌 선수 ..
2017 아시아 선수권 2일차 한국대표팀은 스리랑카와 경기를 치루죠.경기 시작 1시간 반 전,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이전 날은 한참 늦은 밤중(?) 도착한 대표팀이지만오늘은 정시도착인 것 같았어요! 아래 선수들 출근길(?) 몇 모습 담겼고요!다른 체육관 가는 길 모습들은 추후에 차차 추가할게요! 무심한듯 무념인듯 체육관으로 들어가는 신영석 선수와>_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순항을 시작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이 현지시각 24일 오후 7시, 인도네시아 그레식, 트리 다하르마 체육관에서 열린 2017 SMM 19회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베트남을 세트스코어 3:0(25-17, 25-19, 25-17)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전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했지만 이강원과 정지석이 각각 10득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 관련글 - 한국 배구 대표팀 홈콜 off하고 인도네시아전 3-1승리 - 2017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 인상적 윙 따마밀랑-리판? 한국 인도네시아 중계, 세계랭킹 상대전적 배구 성적 아시아 순위 타점, 신장 비교 등 정리 - 2017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 2017 배구 아..
2017 배구 월드리그 대회가 6월 9일, 2주차 경기를 시작했죠. 한국대표팀은 일본 타카사키에서 3개국과 2주차 경기를 갖습니다. 상대는 슬로베니아, 터키, 일본이죠. 슬로베니아와 터키전은 금-토 오후 3시40분부터, 일본전은 일요일 저녁 7시에 하죠. 생중계는 KBSN 를 통해 볼 수 있고요. (KBS W 채널에서도 하더라고요) 2017 월드리그 첫경기 선발선수들 서울에서 한국에게 1패를 안겨준 슬로베니아는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가 속해있는 국가죠. 1주차 경기에서 3승을 따내며 2그룹 2위에 올라있고요. 지난해 3그룹에서 2그룹으로 이번해에 올라왔는데요. 현재까지 2그룹 상위권인 슬로베니아가, 2그룹 파이널에 진출하고 내년 월드리그에도 높은 순위로 참가할 것 같다는 설마하는 예상들을 실제..
월드리그 21인 후보엔트리에는 신영수, 김정환, 부용찬, 나경복, 진상헌, 김재휘 선수도 속해있는데요.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한 명단에는 저 아래 15명의 대표팀 선수들이 들어있었어요. # 대표팀 감독에 8년만에 복귀, 김호철 감독우선 대표팀 감독은 김호철 감독이 맡았죠. 지난 몇년 계속 박기원 감독이 맡고있다가 2016년 김남성 감독이 자리를 메꿨었고요. 김호철 감독은 1975년부터 86년까지 세터로 뛰었는데 1978 아시안게임, 1979 유니버시아드에서 대표팀으로 금메달 따기도 했고요. 또 1986슈퍼리그 MVP이기도 했죠. 또 80년대 이탈리안리그에서도 세번의 MVP를 받았고요. 이후 이탈리아에서 코치를 시작했던 김호철감독은 2005년 현대캐피탈로 돌아와 지휘봉을 넘겨받고, 2012년까지 팀을 지도하며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진천선수촌을 개방하고 어린이 대축제 행사를 했죠. 그리고 행사 일정 중에 '남자 배구 국가대표'선수들의 사인회도 있었습니다. 오전 11시~12시 사이에 열리는 예정이었던 이 행사는 뜨거워지는 행사장에서 가장 긴 줄을 만들었어요. 사인회에 볼 수 있던 선수는 2017 월드리그 대비 소집된 배구 대표팀, 이선규-신영석-최홍석 선수였어요. 이번 국가대표팀에서 태극마크 달고 가장 오래 뛰었던 선수들이죠. 한국 프로배구리그에서는 구미 KB스타즈 이선규 선수고, 천안 현대캐피탈 신영석 선수이고, 서울 우리카드 최홍석 선수이고요. 아래 싸인회 중에 어린이 팬들과 만나는 선수들 모습 담겼어요.쿨향을 내뿜는 동시에 팬서비스 적극적인 한 선수와, 묵묵히 싸인지와 매직 불태운 한 선수와, 더운데 ..
어린이 날. 이번해에도 진천선수촌을 개방했습니다.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진천 선수촌이죠.진천군 체육회와 함께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열렸고요. 어린이들도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큰 꿈과 열정, 의지를 키워보라는 취지의 축제였어요. 12개 종목, 최대 350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는 진천선수촌은 배구, 농구 외에도 수영, 양궁, 육상, 테니스, 사격 등의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시설 같더라고요. 또 선수촌은 공사중이었는데요. 이 공사가 2017년 가을에 완료되면 총 35종목, 태능선수촌의 모든 종목까지 옮겨질 거라고도 하네요. 입구 가까이 '사이클벨로드롬'도 건물은 거의 준공된 모습처럼 보였어요. 선수촌의 배구-농구 선수들이 이용하는 듯한 웨이트 실(?) 훈련장? 도 개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