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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네트를 사이에 두고 팀을 나눠 경기하는 배구. 상대 선수와 몸을 부딪쳐가며 싸우는 여타종목들과 비교해 '신사적'인 스포츠라는 평을 받죠! 하지만 배구도 팀스포츠입니다. 편 가르기 게임이죠ㅋㅋ 타 스포츠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빈도가 훨씬훨씬 적지만 당연히 배구장에서도 신경전은 이어지고요. 공격할때 높이와 타이밍의 신경전들부터 있겠죠누가 더 뜨느냐 누가 빨리 뜨느냐 누가 맞춰 뜨느냐 상대 팀 선수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기도 하고요.위 문성민 선수 앞의 상대 타이스-김규민 블로커들도 그렇고요. 삼성 타이스 선수앞에 손을 바짝 펴고 벽 세우는 현대 선수들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끔 배구장에서는상대적으로 평화로운 배구관중의 쉬고있는 쌈닭욕구 공격욕구를 뽑아올리는 일도 있는데요ㅋㅋ 현대와 한전과의 경기날괜찮냐고 ..
우리카드의 핵심 두 인물(?) 담았어요ㅋㅋ국같은 존재와 밥같은 존재(?)김광국 선수와 신으뜸 선수 보여요.^0^;;;;;;;;;;;;;;;;;;;;; # 김광 국 세터 살아있는 머리뽕간지의 이 선수가 김광국 세터에요 우리카드 5번 선수.웃으면서 팀원들 분위기 올리는 모습 코트 들어가기 전 같은 팀 선수들에게 기운 불어넣으러 다니는 모습도 있어요ㅋㅋ 수훈인터뷰에서 보면 약간 김광국선수 말투가 귀여운 말투(?) 어린 말투(?)인데다가 동안이라서 저런 리더쉽의 모습을 보면 뭔가 당연한데 놀랍기도 하죠ㅋㅋ 그리고 김광국 세터가 16-17 가장 친하게 지냈어야 할? 이 선수용병 파다르 선수. 긴박한 상황. 김광국 세터 손의 이 공은 누구에게 갔을까요? 주먹 꽉득점 후의 김광국세터 # 신으 뜸 선수 항상 중앙 이 ..
우리카드 vs 현대캐피탈 4라운드 매치가 1월 11일 장충에서 열립니다. # 현재 랭킹 현재까지 5위의 우리카드(11승10패) 1위의 현대캐피탈(14승7패) 순위고요. 현대가 3점을 따면 2위와 승점4점차이로 벌리고, 우카가 3점을따면 4위로 올라서게됩니다. # 2-3차전 같은 양상 # 1셋클러치의 우카 -> 현대의 서브-중앙↑ 이번 시즌 두 팀 전적은 현대캐피탈이 3승. 현대는 9개세트를 따내고, 우리카드는 현대에게 4개 세트를 이겼어요. 스코어는 1차전 3:2, 2-3차전은 3:1 이었습니다. 1차전에서 우카는 파다르-최홍석선수 모두 공격-서브에서 위력적이었죠, 하지만 초반 흔들린 리시브로 고전해서 5세트까지 갔고요. 5세트는 현대가 초반부터 블로킹과 서브싸움에서 이겼어요. 2,3차전에은 비슷한 양상..
전 구단 선수들, 전 심판들 모두 모였던 여름의 코보컵, kovo컵 안산 우리카드 컵대회의 개막식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공도 탐나고 선수도 탐나고 (응?) 스피치도 피곤하고 선수들 얼굴도 자다나온 피곤함 있던 (응?) 개막식의 기억 아래 남았다면서요. 겨울 리그 끝나고 오래간만에 팀 선수들 만날 수 있었던 여름 코보컵의 기억이, 이제 시작하는 2014-2015 프로배구 리그 개막을 기대하는 마음과 닮아 정리했습니다. 곽승석, 조재영, 이재목, 안요한, 신으뜸 선수 등 팀 관계없이 다함께 모인 모습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예..예뿐언니 안녕하세여 그리고 또 개막식 빛내주던 예뿐 치어리더분2 으로 시작하니 포스팅이 반짝반짝^0^~ 코보컵 개막식은 전구단..
2013- 2014 정규리그 시, 연고지 아산으로 확정난 우리카드 배구단의 이번 여름모습을 모았습니다. 뭐가 나오기만하고 다시 넣을 수는 없는 자판기 출구처럼 자꾸 공격한 공, 그리고 가로막기 당한 공도 네트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 중앙 탄탄하게 경기하여 결승까지 승승장구하던 우리카드 배구단으로 기억하는데요. 엘리트 블루라고 표현하고 싶은, 이전 아산 유니폼과 상대적으로 정제된 느낌으로 새롭게 보이는 모습들이 아래에 있고요. 특히, 컵대회에서도 오른쪽에서 차분히 활약하던 김정환 선수 모습이 재밌게 담겨 있기도 합니다. 엘리트 블루로 단정하게 나온 우리카드 배구단이 이번해, 아산을 펄펄 끓이면 좋겠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설명은 나중에 덧붙히겠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
삼성화재 배구단 블루팡스 선수들이 경기 뛰고 있는 사진을 몇 장 모았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그 초반 후보로 대기하고 있던 선수들이 게임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선수들이 득점하고 돌아오며 짝 소리낼 듯 손 맞추고 기뻐하는 모습이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신으뜸 선수가 다른 선수들 득점에 더 화이팅하며 기운 불어넣는 모습이 재밌게 보였고요. 반면 레오, 유광우, 여오현 선수가 어둑한 벤치쪽에서 대기하는 모습도 신기했는데요. 현재 챔피언전을 치루고 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6라운드에서야 코트에서 볼 수 있던 선수들이 챔피언전에도 조금씩 기용되어 기대 이상 활약보여주는 듯 합니다. 오늘 열리는 3번째 챔피언전에서도 짝 소리나게 호흡 맞추며 승리할 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