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정 (6)
퍼블릭에프알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회 39 4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마지막회 라니... 지난 회에 정현수(동하 분)가 노지욱(지창욱 분)의 도발에 넘어가서 결국 살인에 대해 자백하고 증거가 있는 위치까지 알렸죠. 마지막회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또 무슨 일 생길까 도망쳤던 봉희, "너랑 헤어지는게 더 무서워" 사귀자는 지욱 주말내내 자고 지해네 집에서 일어난 봉희. "또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우린 꼬일대로 꼬인 인연인데 이래도 될까"정신이 들어서 지욱과 입을 맞췄지만 도망나왔던 봉희. "내가 비겁하게 소심해졌어 지해야."이야기하는 봉희에요. 그런데 이때 나지해의 집에 찾아온 지욱. 봉희를 불러서 공원에 나가서 이야기해요. "주말내내 ..
수상한 파트너 37 38회 방송보면서 줄거리와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검사장과 어디론가 가는 정현수, 그리고 검사가 되는 노지욱이 나오며 끝났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지욱 지검장-정현수 소식듣고 찾아나서고 정현수의 물탱크, 장희준까지 세 건 살인에 대한 자백 소식을 듣는 지욱. 그 말에 놀라서 검찰청에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봉희도 지검장이 자신에게 사과했던게 이상하다 말하며 함께 가요. 유정은 검찰청 주차장 cctv를 확인중이에요. 지검장 차 안의 죄수복을 발견하는 유정. 지검장-정현수가 사라진 이야기를 봉희와 지욱에게도 전해줘요. "사적 복수라도 하려는 걸까요?"묻는 봉희. 두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고민해요. # 아들 살인범 정현수에게 칼을..
수상한 파트너 17 18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노트해놓으려고요! 지난 주에 사실 범인이었던 정현수(동하 분)가 노지욱(지창욱 분)의 변호에 무죄로 풀려났죠. 또 봉희(남지현 분)와 지욱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을 키스가 나오면서 끝났고요. 과연 감식반 고찬호에는 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와의 시작을 멈출 수 없는 지욱, 말 없이 방으로 돌아가는 봉희 '짧은 인생속에서 몇번의 끝을 겪어내야했고 끝이 두려워 시작을 망설이게 된 난,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을 깨달은 순간 너로부터 도망을 쳤지, 비겁하게도. 그리고 실패했어. 왜냐하면 이미 마음은 저 혼자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이야. 너무 늦게 깨달아 시작점을 알 수가 없다.' 마음을 깨닫고 봉희가 ..
수상한 파트너 15 1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 담아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서 정현수(동하 분)가 봉희(남지현 분)의 전남친 희준과 양쉐프 등을 죽인 범인이라는 게 나왔죠. 그리고 그걸 눈치챈 노지욱(지창욱 분)이고요. 풀려난 정현수, 봉희가 위험해지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정현수를 데리고 대화 더 나누는 지욱 '라틴어 경구에 이런 말이 있다. 하나가 거짓이면 모든 것이 거짓이다. 정현수 씨, 당신. 누구야.' 정현수의 거짓을 눈치챈 노지욱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에서 정현수와 노지욱은 마주쳐요. 자기와도 한잔하자며 정현수를 다시 데려가는 지욱입니다. 술집에 다른 사람들은 술에 곯아떨어져있어요. 술먹으며 대화하는 현수와 지욱. 정현수는 가족이 없..
수상한 파트너 9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유정 구여친임을 알아보고 현여친인척 은혜갚는 봉희 범인은 누군가를 죽이고 봉희와 통화하고 있었어요. 집 앞에서 지욱을 기다린 유정. 봉희는 뒤에서 한 눈에 구여친이라는 걸 알아봐요. '이 남자를 배신하고 떠났던 여자'임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집에서 나가는 봉희에요. 유정이 지욱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지만 지욱은 "차가움말고 우리 사이에 뭐가 더 남았지? 차유정?"말해요. 유정이 지욱을 잡자 지욱은 "차유정 착각하지마. 나한테 너 이미 흐릿해."라 말해요. 실랑이하는 모습을 숨어서 보다가 "자기야~"하면서 현 여친인척하는 봉희입니다. 유정은 벙쪄요. 차 타고 가는 봉희는 똑같은 상황이..
수상한 파트너 7 8 회 줄거리 대사를 차곡차곡 정리해보려는 포스팅 노트에요! 지난 회에서 스토킹 의뢰인 변호를 하며 은봉희(남지현 분)와 노지욱(지창욱 분)이 변호사로 재회했죠. 지욱에게 스스로 접근금지명령을 한 봉희가 나왔고요. 또 희준(찬성 분) 살해범이 자신을 찾지마라 경고 메시지를 봉희에게 보내며 끝났죠. 조명 최종근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 사무실에 숨어있다 가는 범인, 놓치고 범인은 봉희의 변호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서 구두를 놓고 살펴봅니다. 봉희의 다이어리도 읽고, 범인을 찾는 내용들도 봐요. 범인은 사무실 키가 있나봐요?_? 봉희를 데려다주고 돌아가던 노지욱. 봉희가 안좋아한다고 했던 걸 떠올리며 가는데, 차에 두고 내린 봉희의 화장품을 봐요. 봉희에게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