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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회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어떤 드라마일까 궁금해하면서 기다리고요. 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 승무원, 홍나리드라마 시작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승무원의 모습에서 시작해요 '이 옷을 입고 걸으면 남자 여자 아이들도 쳐다본다'라고 생각하는 여자주인공(수애 분). 눈길을 다 받고있는 여주인공. 하지만 비행기에서는 개고생. '난 여행의 시작과 끝에 있는 가장 예민해진 사람들을 만난다. 그게 내 직업이다.' # 불여시, 고여주승객중 한 여자가 어느 승무원(조보아 분)에게 누구의 약혼녀라고, "우리 오빠가 선물 준 차 내놔"하면서 머리채를 잡습니다. 그를 말리는 여주인공. '인생은 여행이다.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 알 수 없다'는 생..
보늬를 찾으러 가는 수호와 건욱 집에서 기다리자는 건욱에게 수호는"그럴듯한 말들속에 숨으면 괜찮아져요? 그냥 믿고 기다리기만 할거야? 그거 간절한 거 아니야 비겁한거지"하는 수호 킬멘트"그럼 믿고 계속 한심하게 기다리세요. 친한 동생으로써."그렇게 강변에서 뛰며 보늬를 찾는 수호, 반면에 집 옥상에서 기다리는 건욱이렇게 수호와 건욱이 다름이 나왔어요. 수호가 더 간절했다고 하면 맞는걸까요? 보늬는 다음날 아침, 강가에 앉아서 보라의 이름을 쓴 종이배를 띄웠어요."엄마 아빠, 보라 고통스럽지 않게 지켜주세요. 끝까지 보라 잘 돌보고 나도 같이갈게요"라는 보늬의 마음.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보늬.누나에게 달려가려는 건욱을 '쉬게해주자'며 잡는 수호는 그렇게 돌아갔어요. 폰을 켠 보늬는 간호사에게 "보라가 ..
보라의 병실앞에서 마주친 보늬와 수호복도에서 수호는 보늬에게 다가가고, 보늬는 도망갑니다.간호사는 "보라 안정적이다 오늘 괜찮았는데"라는 말, 보늬는 "아주 작은변화라도"연락달라고 하고 갔고요.그리고 비가 콸콸콸 쏟아지는데도 보늬는 비를 맞으며 갑니다."차라리 꿈이었으면 좋겠어요."하고 하늘에? 말하는 보늬에게 수호는 뒤에서 다가와 우산을 씌워주고요."전봇대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전봇대라면서요"라며 본인을 무시하라는 수호그리고 보늬는 포장마차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를 모른채 버스정류장 지키미 건욱ㅠㅠ건욱은 수호와 보늬의 베드씬을 생각하며 가슴앓이를 하고요.ㅠㅠ 포장마차에서 각자 뭘 먹는 보늬와 수호. 술취한 보늬에게 집적이는 남성에게 "날 감당할 수 있겠어요 제가 세상에서 젤 재수없는 애거든요. 제 옆에..
9시 59분 드디어 운빨로맨스의 그것이 뜨면서 기다리던 시청자들을 떨리게 했을텐데요. 시작 그림부터 남다른 건물의 럭셔리함으로 시작하는 운빨로맨스.아 아름다운 건물과 조명의 장소는, 카지노였구나 그랬구나.그렇게 알바생과 카지노 손님으로 지나치는 주인공 둘. "마녀는 왜 신데렐라에게 호박마차를 내줬을까 착해서? 천만의 말씀. 걔네가 해피엔딩이었던 건 어차피 공주팔자였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착한여자는 이쁜여자 못당하고 이쁜여자는 팔자좋은 여자 못이긴다고 했지. 그러니까 하늘이시여 내게도 주소서 끝발 날리는 운빨을"이라는 보늬 나레이션으로 시작. 라임ㅋㅋㅋ 제수호는 명석한 두뇌로 카지노에서 돈을 땄지만 "나눠들 가지세요"로 게임만 즐기려고 온 것이 보였고요."게임은 이걸(머리)로 하는 겁니다."하며 제수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