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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한 카메라 광고카피처럼 인생에는 작지만 작지않은 순간이 있습니다. 지난 13-14 드래프트에서부터 기억 이어오면, 지난 대학배구 춘계대회 우승한 인하대 배구부의 성과가 더 빛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4월 말 시작된 인하대 배구부의 리그 개막도 그저 오롯한 한 경기였지만, 춘계대회 우승팀에 대한 기대갖고 경기장 꽉 채웠을 듯한 인하대 학생들을 보고, 선수들이 코트에서 만들던 경기 분위기 들을 느끼며 그저 몇 중의 한 경기가 아닌 작지않은 순간으로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인하대 배구부 4학년 세터, 황승빈 선수의 모습 보이고요. 블락과 작은 공격 활약에 1학년의 프레쉬한 세레머니들로 관람자들에게 각인 확실했을 듯한 박광희 선수, 그리고 황두연, 조진구 선수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제 스타트 라인 앞 한..
다음은 전국체전 인하대 배구부 경기 중 볼 수 있었던, 대학 1학년을 이제 마친 인하대 3번 나경복 선수 사진 모았습니다. 네트 가장자리에서 시원한 공 꽂아넣고도 차분하게 돌아서서 잔잔한 표정으로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던 나경복 선수인데요. 그래서인지 물결없는 호수같다며 포스팅했고요. 2013 대학 리그에서 신인상을 받아쥐던 나경복 선수는 2m 가까운 좋은 체격까지 더해 기대되는 유소년 국가대표를 지낸 선수중 한 선수로 보이고요. 이제 한 학년 위로 한발짝 올라가면서 무거워질 어깨 잘 버티길 바란다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블로커로 나경복 선수 보이고요 공격하러 올라가는 중의 나경복 선수요 성공하고 기합!곧은 자세!ㅋㅋ 득점한 듯 나경복 ..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예선 치루고 있는 인하대 배구부 모습입니다. 차근차근 경기하던 인하대 배구부 학생 선수들 모습 담았는데요. 나경복, 조진구, 천종범, 황승빈, 박원빈 선수와 인하대 배구부 최천식 감독 등의 모습이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서브로 세트 시작될텐데요 ㅋㅋ이건 무엇을 하는 나경복 선수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조진구 선수의 집중력을 높여주려는?_? 공놀이 중인 나경복 선수요 인하대 배구부 경기 시작하고요 최천식 감독의 코치와 천종범 선수는 경청경청! 황승빈 선수 서브하고요 대기하는 심민교 선수는"$#%$#%@" 시합장의 모습이요 헤헤천종범 선수요 쫀쫀해진 인하대 블락이요 최천식 감독님의 코칭 모습 중 작전시간 황승빈 선수요 박원빈 선수요 손현종, 조..
94회 인천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배구 경기 준결승전 중 블락벽 높고 쑥쑥 네트로 들어가던 인하대 배구부 경기 사진 모았습니다. 풀세트까지 엎치락뒤치락 승부 가져가던 인하대 배구부는 이날 동메달 걸며 무겁게 돌아가는 모습봤는데요. 경기를 다시돌아보면 여전히 좋은 활약들과 경기중에 선수들 함께 모여 친근한 모습들 만들었던 시간 기억났고요. 그리하여 내년 인하대 배구부 모습 기대하게 되는 듯 합니다. 다음은 2013년 전국체전 인하대 배구부 사진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조진구 선수 보이고요 조용태 선수에게 무언가 한마디를 던지는데 무슨말일까 궁금하고요ㅋㅋ 인하대 배구부 최천식 감독님의 손에 손현종 선수 가고요.ㅋㅋ 이 사진 왠지 모르게 차분한 율동감이 좋고요..
아래에는 2013 전국체전에서 인하대 배구부 12번 달고 뛰던 손현종 선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2번 달고 프로 무대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텐데요. 대학배구 경기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대학 리그에서의 수훈 선수 인터뷰, 그리고 프로 구단 신인 선수 인터뷰를 모았습니다. 경기장에서나 굉장히 개구질 거 같은 동그란 눈동자인데, 인터뷰에서 말투는 차분해서 영상들 신기하게 보게된다고도 쓰고요, 또 사실 아래 사진에 뛰고 있는 모습은 없지만, 인하대에서 큰 체격으로 공격할 때 존재감 있던 손현종 선수였다고도 덧붙여야할 것 같고요. 여하튼, 이번 하반기 대학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하는 모습 그 이상으로, 프로 구단에서 더 성장한 손현종 선수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합..
인하대 황승빈 선수 모습 담았습니다. 이번 가을에 있던 인하대의 몇 경기 구경하면서 볼 수 있던 인하대 세터 선수인데요. 프로필 키 183cm로 바로 옆에서 뛰는 211cm 천종범 선수 가까이에 있을 때면 아담해 보이기 그지 없어, 상대편 공격은 다 황승빈 선수 앞을 노릴 것 같다고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무기가 된 듯 블로킹 뜰 때 숨겨왔던 수줍은 긴 팔 어디서 돌돌 풀어 꺼냈는지, 그리고 어디서 그 점프, 탄력 꺼내놨는지 키 큰 상대 공격수들 공을 툭툭 막고 또 막아버리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매번 인하대 배구부 분위기 살리던 거의 황금 팔이구나 느꼈고요. 그 황금팔과 인하대 배구부로 경기 뛰던 황승빈 선수, 2013년 전국체전에서의 모습 담았습니다.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
2013년 대학배구 1학년 인하대 새내기 두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나경복, 심민교 선수 경기중 모습 조금씩 담겨있고요. 이제 2013 마지막 경기 마무리하여 헌내기 되었다며 인하대 배구부 두 선수 프로필 찾아봤는데요. 순천제일고 출신의 기대주 나경복 선수는 197cm 의 프로필키로 이번해 인하대에서도 좋은 활약 꾸준했다고 하고요, 제천산업고 출신 프로필 체격 196cm 인 심민교 선수도 추계 시합때 뛰는 모습 보고 기대하게 되었고 또 이번 전국체전에서 원포인트 블로커로 투입되는 모습 몇번 볼 수 있었습니다. 체중도 80중반으로 인하대에서 체격 조건 비슷한 두 선수에게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호감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아마도 나경복 선수의 차분한 보살미소가 자꾸 눈에 띄어서, 그리고 자꾸 블락 해내고 ..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은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걸었습니..
2012년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중 인하대의 4강 경기 모습입니다. 대한항공 신인 선수가 된 김은섭, 공재학 선수와 2012- 2013 개막 후 모습 보이고 있는 켑코 신인 양준식 선수, 그리고 LIG 신입 이수황 선수가 대학 유니폼 입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전국체전이었습니다. 인하대는 이 날 승리하여 전국체전 결승에 올랐고요. (인하대는 결승도 갔으니 이 경기가 마지막에서 두번째 경기였고요^^) 어떻게 손대야할지 난감한 전국체전 사진이었기에 보름지난 후에야 제대로 손에 잡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프로 간 선수들 자리가 비어서 이제 인하대 배구부에서 저 모습은 못 찍는 구나 하면서 사진을 잡았는데요. 보시는 분들도 이제 저 모습 못보니까 과거 회상용 아련한 감정을 사진에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스무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