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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6-2017 시즌 시작전, 2016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KBA 협회소속은 33명, 일반인 참가자 5명으로 총 38명이 참가서류를 제출했고요. 지난 10월 3일,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경기 전에 구단 지명 순위를 우선 추첨했었죠.15-16 챔피언결정전 진출한 오리온-kcc는 가장 후순위로 지명하고, 그 외 8개팀이 12.5%의 동일확률로 1~4순위 추첨 그리고 남은 4개팀이 지난 정규리그 하위 팀부터 40% ~10% 확률을 부여해서 지명 5~8순위를 가져갔고요.그 확률을 뚫고 지난 상위 구단인 모비스가 신인 지명권 1순위를 뽑았고, 신인 드래프트 선발 0순위인 국가대표/ 고려대 이종현 선수의 모비스행을 모두가 점치고, 그로부터 15일 후,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의 연패끊던 10월의 마지막 날 경기 모습이 담겨있습니다.특히, 전자랜드의 새싹.....?_? 음 떡잎 하나쯤 벌써 난 새싹?인 두 선수, 가드 김지완 선수와 포워드 정효근 선수가 담겼는데요.시즌 초반이 지나가면서 기대보다 부진했던 모습 보여온 김지완 선수는, 서서히 슈팅감각 찾아가던 중, 이 경기 초반부터 득점 만들어갔고요.더불어 스틸로 상대 공을 끊어내며 수비로 경기 주도권 가져가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7개의 어시스트, 16 득점을 만들며 김지완 선수는 당일 경기, 팀에서 경기 공헌도 최고 점수가 매겨지기도 했네요. 과감히 슈팅하는 김지완 선수 # 상대팀 신인가드들과 매치하던 전자랜드 김지완 선수 하나, 인천 농구단 김지완 선수 둘. 게임 끝나갈때 상대 가드들에게 매우압박수..
10월 마지막 주, 15-16 시즌 KBL 리그로 새로 들어올 선수들이 결정되고, 인천 전자랜드도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1라운드에서 지명된 한희원 선수와, 3라운더 이현승 선수. 새롭게 들어온 두 선수 중 지명 다음 날부터 정신없이 코트로 나가던 한희원 선수가 이번 포스팅에 담겼습니다.한희원 선수는 인천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뛰다가, 전자랜드로 지명되어,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 셈인데요.아래 한희원 선수의 데뷔 두 번째 경기날. 1쿼터를 23초 남기고 교체되어 들어오던 모습이 보이고요. 그렇게 당 경기 약 29분 코트를 밟은 한희원 선수는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인천팬들에게 환영받던 기억이 납니다. 양팀의 신인이 들어가던 시간,전자랜드에서는 한희원 선수의 출전, 인천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
지난 14-15 시즌 D리그를 준비하던 전자랜드 앨리펀츠 농구단 선수들이 조금 담겼는데요. 전자랜드 D리그팀의 선발로 많이 보이던 정재홍, 임준수, 송수인, 주태수, 박진수, 이진욱 선수 등이 연습 경기 치루는 그림들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주태수 선수 #정재홍 선수 #임준수 선수 #신인 이진욱 선수 상명대에서 전자랜드로 드래프트되어 온 이진욱 선수 # 송수인 선수 박진수 선수 91번 군복무 마치고 온 김태형 선수
아래 2015-2016 프로농구 관련 포스팅을 사알짝 합니다. 2015년 9월12일에 개막하여 2016 2월 21일까지 정규리그가 이어지는 15/16 KBL 리그! 아래에는 그 2015/2016 리그의 월별 경기 일정 및 일정 파일 다운로드 링크, 티켓 예매 링크, 온라인 중계링크 (온에어), 중계사 공지 링크, 농구 구단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바로가기 링크 등을 정리했습니다^0^~ 구단 홈페이지 링크를 따라가면 KBL 내 각 프로농구단의 선수명단 및 프로필 등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들러보세요ㅋ_ㅋ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5년도부터 겨울리그 중 하나였던 한국프로농구 리그가 9월로 앞당겨져 개막하는데요! ( 한국프로농구연맹 페이스북 소식 받아보기)..
이 선수의 존재를 처음 알게된 건 활자에서였다. 프로농구의 지난 이야기집(?), 연혁집(?) 위에서 만났다. 한 구단의 지난 이야기를 공부?하는 중 나온 글이었는데, (몇 시즌전인지는 기억안나지만) 팀이 흐트러진 상황에서 감독은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고~ 그것은 외국인 선수를 주장으로 기용하는 것이었고~ 골칫덩어리(?)였던 외국선수를 주장으로 책명?하여 솔선수범을 보이게 했다는 대부분의 농구팬들에겐 당연한? 유명한? 보편적인? 지나간? 내용, 그 안에서였다. 용병이자 팀주장이라는 남다른 위치로, 프로농구의 그 많은 외국인 선수 중 한번에 기억할 수 밖에 없었는데, 게다가 이 선수, 리카르도 포웰 선수의 첫인상은 그 활자위에 뜨던 상과 완벽히 닮아있었다.연혁집의 내용을 읽은 날의 오후, 인천을 찾았다. 훈련..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이 14-15 시즌 KBL D리그를 치루던 중의 모습이 아래 남았습니다. D리그 관전은 팬들뿐 아니라, 정규리그를 위해 준비하던 전자랜드 선수들도 함께했는데요. 조용했던 전자랜드 홈, 삼산체육관에서의 D리그 모습 되새겨 보세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정규리그 시작전 한창 경기중이던 KBL D리그 경기장,전자랜드 최병훈 코치님이d리그의 감독자리에서 작전중! 전자랜드의 D리그 경기장, 송수인 선수스코어가 맘에 안드는 ?_? 입?_? ㅋㅋㅋ수인아 니가 막아.jpg박진수 선수는 송수인 선수를 상대선수에게 디밀고?_? 저쪽에서는 득점하고 유유히 뛰어오는 전자랜드 박진수 선수 골밑은 험해요!임준수 선수? 전자랜드 91번...! 박진수 선수 그..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신인 정효근 선수와 이적한 용병 테렌스 레더 선수가 아래 담겼습니다. 경기에서 각잡은 그들의 모습, 그리고 경기에 간 할 듯 맛있는 플레이 보여줬던 순간들 남았다며 정리했습니다. 오늘 전자랜드는 창원에서 LG와 4라운드 게임 갖는데요. 이 두 선수의 모습 다시 기대한다며 프롤로그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시즌을 치루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그 가운데 가슴 딱 펴고, 각 잡고 있는 한 용병이 보였다.전자랜드 21번 테렌스 레더 선수 그에 더해 유니폼을 가리면 상무 소속으로 착각할 수 있는각 잡힌 머리의 전자랜드 12번 정효근 선수도 코트에 서있었다. 혼신의 힘을 다할 것 같은 전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