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현수 (10)
퍼블릭에프알
수상한 파트너 37 38회 방송보면서 줄거리와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검사장과 어디론가 가는 정현수, 그리고 검사가 되는 노지욱이 나오며 끝났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지욱 지검장-정현수 소식듣고 찾아나서고 정현수의 물탱크, 장희준까지 세 건 살인에 대한 자백 소식을 듣는 지욱. 그 말에 놀라서 검찰청에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봉희도 지검장이 자신에게 사과했던게 이상하다 말하며 함께 가요. 유정은 검찰청 주차장 cctv를 확인중이에요. 지검장 차 안의 죄수복을 발견하는 유정. 지검장-정현수가 사라진 이야기를 봉희와 지욱에게도 전해줘요. "사적 복수라도 하려는 걸까요?"묻는 봉희. 두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고민해요. # 아들 살인범 정현수에게 칼을..
수상한 파트너 35 3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쓱쓱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정현수(동하 분)가 깨어났죠! 그런데 기억상실이었다가 현진고 졸업앨범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억을 찾았고요. 검사들로부터 도망가는 정현수를 놓친 지욱(지창욱 분)도 있었죠. 과연 정현수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의식없는 것 아니고 자는 유정때문에 난리난 은혁 정현수를 놓치는 노지욱. 유정에게 전화했다가 유정이 당한 소식을 듣게됩니다. 은혁에게도 유정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전화가 가요. 봉희와 은혁도 병원 응급실로 가요. 쓰러져있는 유정이 자다가 깨어났는지 모르고 은혁은 의식없다면서 엄청 난리치며 걱정해요. 응급실에서 먼저 나가는 봉희와 지욱. 정..
수상한 파트너 33 3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열 정리 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와 지욱(지창욱 분)의 아버지가 악연으로 엮였다 생각한 두 사람은 헤어졌죠. 그리고 봉희의 태권도장 아이가 악몽을 꾸던 걸 보듬다가 지욱은 자신이 지검장에 의해 어릴 때 증언했다는 걸 기억하고요. 또 눈 뜨는 정현수! 과연 정현수는 기억을 하게될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기억이 없는 정현수, 봉희-지욱 알아보지 못하고 병실에 깨어난 정현수. 정현수는 봉희에게 "저를 아세요?"물어봐요. 방계장과 지욱 유정도 정현수가 깨어난 소식을 듣게됩니다. 병원에 도착한 지욱. 정현수는 경찰에 연행되지만 멀리서 지욱을 알아보는 듯 알아보지못하고 지나가요. 이후 정현수는 MRI ..
수상한 파트너 31 3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 봉희(남지현 분)도 지욱(지창욱 분)의 아버지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자신의 아빠 은만수임을 눈치채게 되었죠. 그리고 지욱에게 헤어지자 말했고요. 지욱은 다시 손 잡겠쬬?ㅠ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지욱이 '아무리 잡아도' 가는 봉희 봉희는 언제부터 알았냐 묻는데, 지욱은 나는 상관없어"말해요. 봉희는 "나 때문에 애쓰는 변호사님 모습 보는 거 나 힘들어요. 울아빠는 변호사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근데 난 그렇게 주장도 못해." 차갑게 말해요. 나를 좀 놔달라는 봉희에게 나도 싫다 말하는 지욱입니다. "아무리 잡아도 나는 갈 꺼"라 하고 가버리는 봉희에요. 혼자 돌아가면서 "잘했어.. 잘..
수상한 파트너 25 26화 줄거리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서 앞날을 보는 남자가 나왔죠. 두 명의 죽음을 예측했는데 이 남자가 교통사고 났고요. 갑작스런 죽음을 본 지욱(지창욱 분)은 봉희(남지현 분)에게 달려가 고백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 죄책감 알고 "모든 일들을 따로따로 겪을래, 아니면 함께 겪을래?" 질문하는 지욱 지욱의 고백에 서러운듯이 엉엉 우는 봉희. 지욱은 우는 봉희를 안아줘요. 집에 돌아와서도 '이젠 어떡하지' 고민하는 봉희에요. 거실에 나가서 마주친 봉희와 지욱. 갑작스럽게 왜 그랬냐고 묻는 봉희에요. 봉희는 "그냥 지쳤어요"라고 변명해요. 지욱은 "정현수 문제야? 너 뭐 알고 있는거니?" 질문해요. 지욱은 결국 정현수가 살인자라..
수상한 파트너 21 2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 아들 죄를 뒤집어쓰려는 의리인 사건을 푼 봉희(남지현 분)죠. 그리고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 가족사에 대한 단서가 쪼금 다오면서 궁금증을 만들었고요. 이번 회에는 또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의 아빠 - 지욱의 부모, 같은 날 사망? 조깅을 하는 지욱. 은혁이 지욱을 따라가지만 지욱은 "저리가 꺼져"해요. 은혁은 예민한 지욱을 보며 '벌써 그 날이 다가오는구나'느껴요. 봉희도 아빠 만나러 가는 날을 다이어리에 표시하고 생각 중입니다. 집에 온 지욱과 은혁을 보며 봉희는 운동하고 땀 흘리고 들어오는 남자가 둘이라며 좋아해요. 둘이라는 말에 질투하는 지욱은 봉희를 ..
수상한 파트너 17 18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노트해놓으려고요! 지난 주에 사실 범인이었던 정현수(동하 분)가 노지욱(지창욱 분)의 변호에 무죄로 풀려났죠. 또 봉희(남지현 분)와 지욱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을 키스가 나오면서 끝났고요. 과연 감식반 고찬호에는 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와의 시작을 멈출 수 없는 지욱, 말 없이 방으로 돌아가는 봉희 '짧은 인생속에서 몇번의 끝을 겪어내야했고 끝이 두려워 시작을 망설이게 된 난,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을 깨달은 순간 너로부터 도망을 쳤지, 비겁하게도. 그리고 실패했어. 왜냐하면 이미 마음은 저 혼자 시작되고 있었기 때문이야. 너무 늦게 깨달아 시작점을 알 수가 없다.' 마음을 깨닫고 봉희가 ..
수상한 파트너 15 1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 담아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서 정현수(동하 분)가 봉희(남지현 분)의 전남친 희준과 양쉐프 등을 죽인 범인이라는 게 나왔죠. 그리고 그걸 눈치챈 노지욱(지창욱 분)이고요. 풀려난 정현수, 봉희가 위험해지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정현수를 데리고 대화 더 나누는 지욱 '라틴어 경구에 이런 말이 있다. 하나가 거짓이면 모든 것이 거짓이다. 정현수 씨, 당신. 누구야.' 정현수의 거짓을 눈치챈 노지욱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에서 정현수와 노지욱은 마주쳐요. 자기와도 한잔하자며 정현수를 다시 데려가는 지욱입니다. 술집에 다른 사람들은 술에 곯아떨어져있어요. 술먹으며 대화하는 현수와 지욱. 정현수는 가족이 없..
수상한 파트너 13 1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에게 감정의 시작을 느꼈던 지욱(지창욱 분)이었지만, 은혁과 유정을 보고와서 지욱은 자신에게 고백한 봉희에게 "나 좋아하지마" 말했죠. 사랑이 시작하자마자 멈춘 지욱. 어머 이제 무슨 일 생기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거절했던 지욱, 봉희를 안고 "나는 이순간을 후회할까" 고민 자기도 모르게 고백한 봉희는 "나 좋아하지마"말을 듣고 눈물을 떨어트려요. "왜요? 아니다. 묻고싶은 게 진짜 너무 많은데 근데 대답안해줄거죠?"묻는 봉희, 고개를 끄덕이는 지욱. '나는 이 순간을 후회할까. 시작이 두려워 아예 멈춰버린 지금의 날, 후회할까?' 생각하는 지욱입니다. 봉희는 ..
수상한 파트너 11회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변호사 사무실을 다시 열어 봉희(남지현 분)를 데려오는 지욱(지창욱 분)이었죠! 그리고 양쉐프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누명을 쓴 듯한 용의자가 잡히는 모습이 보였고요. 새 의뢰인을 만나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감정의 첫 단계' 밟아가는 지욱 봉희는 지욱이 자는 모습을 보다 졸고, 지욱은 깨어서 봉희가 졸고있는 모습을 봐요. 떨어지는 고개를 받쳐주는 지욱. '시작의 사전적의미는 이렇다.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첫 단계, 어떤 감정의 첫 단계.' 지욱 손 위에서 눈을 뜬 봉희. 오해하지말라는 지욱때문에 봉희는 장난을 치고 두 사람은 또 티격태격. 그러다 고맙다는 봉희에게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