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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대한항공 점보스 센터 진상헌 선수 담겼어요! 비시즌에 보였던 선수들이 시즌이 시작되니 또 다른 차원으로(?) 멋있어져서 경기장에 서있었습니다. 여러 선수들이 누가 얼굴을 운동으로 조각해놓은 모습이었어요ㅋㅋ 프로구단 훈련량이 또 다른가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게 바뀌어있었는데요. 진상헌 선수도 시즌이 시작되니 위의 '그 예'였어요. 시즌이 시작하던 경기장에 대한항공 큰 선수 한명이 등장합니다~_~16번 박혀있는 선수!촥촵촵하고 코트로 뛰어들어오며 시즌 시작. 유니폼 휘skf리며 몸풀고 있던 진상헌 선수의 모습.개막전 두 경기에서 진상헌 선수의 기록은1경기 6득점 (5공격 1서브 2디그 3범실)2경기 3득점 (3공격 3디그 1범실)이렇게 출발하고 있어요여러 센터 선수가 출발하는 항공에서아직 유효블락만 만들며 출..
현대캐피탈에서 17-18 시즌에 점유 바뀐 모습으로 나타난 선수들 담겼어요. 김재휘 이시우 선수요.현대 배구단은 지난 시즌 라이트 포변까지 보여줬던 센터 최민호 선수가 활약하고 군입대했죠. 그래서 센터자리 공석이 되었고. 김재휘 선수가 메꾸며 시즌 시작했습니다.또 개막전에서 기존 레프트 선수자리에 범실 나올때 교체하며 여러 선수를 기용하다가 현대는 이시우 선수가 뛰었죠. 원포인트 서버아닌 로테이션하며 자리 이동하던 이시우 선수를 새 시즌에 볼 수 있었어요. 두 선수 모두 시즌 전 컵대회와 연습게임에서 같은 자리에 서있던 '티져'모습 볼 수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정규리그니 더 책임감 갖고 나서지 않았을까, 상상도 되던 개막전의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현대캐피탈 19번 김재휘 선수 보여요득점 후에 이리저리 ..
17-18시즌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가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공개되었죠.그리스 출신의, 터키에서 온, 안드레아스 프라코스 선수요 V리그 2017-2018 용병들은 남자부 7개 팀 모두 7명. 작년에 뛴 뒤 재계약한 팀도 있고 지난 4월 트라이아웃으로 선발한 팀들도 있죠. 삼성 타이스, 우리카드 파다르, 항공 가스파리니 세 선수가 같은 팀과 재계약해서 2년차 용병이 되었고요. KB 알렉스, 한전 펠리페, OK 브람 선수가 4월 트라이아웃에서 이름 불렸습니다. 이들은 컵대회에서 첫 선 보였고요. 하지만 현대의 부상당한 바로티 선수를 대신할 용병은 개막전 일주일을 남기고 한국에 들어왔죠. 뛰는 모습 알 수 없어 용병 7명중에 가장 베일에 쌓여있던 현대 안드레아스 선수. 우려속의 이 선수는 첫 경기 공격성공률 ..
2017 천안 kovo 컵, 넵스컵 프로배구대회가 9월 13일부터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립니다.프로야구 포스트시즌보다 며칠전에 시작되죠! 이번 해에도 가을을 환영하며 코보컵에게도 인사하게 되는데요, 비시즌동안 새로 온 용병과 팀을 이동한 선수들의 유니폼이 바뀐 모습을 확인하는 게 가장 궁금하죠. 또 비시즌 동안 보고싶었던 선수들 마침내 봐서 반가운 팬들도 많을거고요!특히 월드리그, 아시아선수권으로 단결(손을 이마옆에 붙이며)하게 하던 남자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을 볼 수 있을지도 궁금하죠. 배구 금방 입문하신 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김연경 선수는, 해외 소속이라 kovo컵에서는 뛰지않아요! 17-18 시즌이 "나 가는 중이야"하는 것처럼 참 설레게 하는 코보컵이죠시즌 커밍을 췤췤 할 수 있는 코보컵, ..
2017 윌리엄 존스컵 국제 농구대회 직관 후기를 끄적끄적 남겨요. 39th William Jones Cup Taipei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 직관 다녀왔습니다. 원래 타이페이에서 일정이 있었는데 운좋게 존스컵과 겹치더라고요. 대만까지 가서 대만말고 농구를 보는게 맞나 생각하는 자아와, 대만에서 하는 대표팀 농구를 보다니 행복해라며 설레어하는 자아가 부딪치기를 며칠. 결국 다른 일정 빼놓고 2017 윌리엄 존스컵이 치뤄지고있는 경기장에 달려갔습니다. 아 아래는 경기이야기는 거의 없을거에요 (중계에 나왔는데 뭘 또.) 그냥 주절주절 떠드는 후기에요. 작년 윌리엄존스컵에서 한국대표팀이 필리핀에게 큰 점수차로 패배했었죠. 19점차로 기억하는데요. 그 장면을 씁쓸하게 본 것 같기도 하고요.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현대건설 배구단이 조별리그 예선에서 좋은 성적내면서 리그를 기대하게했습니다. 특히 수비 집중력이 관람하던 관중들의 탄성 자아내게 했습니다. 아래 2016 코보컵의 현대건설 배구단 모습이 조금 담겼고요. 양철호 감독과 양효진 이다영 황연주 김주하 선수 등이 보여요. # 양효진 선수. 양철호 감독의 지시를 주의깊게 듣는 중으로 보이는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 높은 공에 떠오른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 현대건설의 아쉬운 범실? 후이건ㅋㅋㅋ 찡그린 양효진 선수 귀여워서 서브존의 양효진 선수의 머리 꼬랑지 딸랑딸랑 소리날 것 같아요ㅋㅋ 이 날 황연주 선수의 무게있는 공격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일어나면서 세레머니하는 급한?ㅋㅋ 황연주 선수의 모습이 재밌게 남은 것 같아요 정미선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