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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이번 겨울에도 여자배구가 치뤄지는 각 체육관의 코트는 뜨거웠는데요. 그 중 현대건설을 대표하는 힐스테이트 배구단 중 한 선수의 모습 모았습니다. 16번 달고, 그리고 눈 밑에 이슬방울 주렁주렁 떨어트리던 모습도 함께 남은 김주하 선수가 보이는데요. 부상이 있는지 다리 칭칭 맨 테이핑에 더불어 코트에 잠시 다리 쉬이던 것처럼 자세 낮춘 모습들로 보여 경기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통증올 듯 상상되었는데요. 그럼에도 아래 경기 다섯세트 이어지며 승부 겨뤄가던 시합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대건설 배구단 수비에 힘 실어주던 모습들로 인해, 그 후 주렁주렁 떨어트리던 눈물에 더 공감할 수 있지 않았나했고요. 다음에 현대건설 배구단 김주하 선수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지난 해 2012-2013 농협 v리그 시즌에 러시앤캐시 드림식스로 아산 달궜던 팀은, 이번 시즌 다시 아산 이순신 빙상장에서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으로 출발할텐데요. 우리카드 한새배구단을 찾는 많은 팬들이 시즌 초이기에 한 선수의 부재를 느끼고 그리워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현재 국군체육부대 (충성^0^), 상무 배구단 소속으로 경기장에서 보이던 박상하 선수 모습 담았는데요. 입대 후에도 태극마크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괜히 반가운 마음 더하게 하는 군대안의 박상하 선수였다면서요. 결승전 경기 잠시 원포인트 블로커역할하는 듯 했지만 시간지나면 상무 박상하 선수의 뛰는 모습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서글서글 눈..
지난 여름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팀이 코보컵에서 예선전 치루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실되었던--; 폴더 찾아서 파아란 안산 체육관의 스카이워커스 선수들 사진 업로드 하는데요. 당시, 하얀 현대유니폼 입은 여오현 선수가 삼성화재의 반대코트에서 공 받는 어색함, 또 임동규 선수에게 가서 안기던 여오현 선수의 그림의 낯설음이 테이킹하는데 재미있었지 않았나 기억나고요. 최태웅 선수가 송준호 선수에게 한마디 던진 것 같은 모습 이후에 날아다니던 것 같은 송준호 선수라는 아마도 편집된 기억이 있는데요. 그 한마디가 뭔지 궁금해지는 모습이 남았습니다. 아래는 좀 늦은 지난 안산 상록수체육관의 코보컵 대회, 현대 배구단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보컵, 여오현 선..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4번 달고 2012/2013 시즌 활약한 문성민 선수의 사진이 담긴 포스팅 입니다. 날카롭게 공에 집중하는 문성민 선수의 모습은 한 걸음만 가면 물 것 같은 야생동물같은데요ㅋㅋ 재규어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배구 경기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득점하고 나면 바로 순한 할머니집 마당의 진돗개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문성민 선수를 목격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밝혀지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 궁금해 지기도 했고요. 여하튼 아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문성민 선수의 모습을 모았습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머리를 배구공으로 잠깐 갈아끼운 것처럼 나온 사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대캐피탈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아빠들의 모습 조금 모았습니다. 권영민, 가스파리니, 임동규, 최태웅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경기 승리 후, 코트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 보고있으면 메마른 마음속에서도 사랑이 풍겨나올 것 같았습니다ㅋ 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click please 권영민 선수는 아빠손을 내밀었고요 가스파리니 아빠는 괴롭기도 합니다 권영민 선수의 토스요ㅋ 쫄랑거리며 따라간 3번 아빠에게 이마 쪽 경기 중 가스파리니 선수요ㅋ 임동규 선수는 몸 쓰러트리며 리시브하고요 가끔 밋자 아빠는 화가나면 공을 밟고 싶기도 한 것 처럼 보였고요 사탕막대로 아빠에게 침을 놓아주고 싶었던걸까요ㅋㅋ해맑은 효민이..^0^ㅋㅋ 서브하기 전 심호흡하는 가스파리니 선수..
켑코 빅스톰이 연패를 끊던 날입니다. 선수들이 공에 손 곧게 뻗어 점수를 만드는 장면들이 보이고요. 대학 3학년에 드래프트되어 처음 프로선수로 수훈 인터뷰하는 양준식 선수의 모습이 반가웠고요. 안젤코 선수가 가로막기와 더불어 수비까지도 활약하는 모습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고요. 다음 시즌엔 곧게 뻗은 손으로 트로피에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상대 블로커 팔 사이로 공 넣은 안젤코 선수이 날 왼쪽 활약 빛나던 이기범 선수뭉치던 켑코 선수들사진에 코트에 아쉬움이 묻을 것 같고요계속되던 양준식 선수의 서브턴아마 가로막기 성공한 후 서재덕 선수의 포효인 것 같고요이기범 선수와 신경수 선수도 공 높은 곳에서 가로막았고요이기..
삼성화재 배구단 블루팡스 선수들이 경기 뛰고 있는 사진을 몇 장 모았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그 초반 후보로 대기하고 있던 선수들이 게임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선수들이 득점하고 돌아오며 짝 소리낼 듯 손 맞추고 기뻐하는 모습이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신으뜸 선수가 다른 선수들 득점에 더 화이팅하며 기운 불어넣는 모습이 재밌게 보였고요. 반면 레오, 유광우, 여오현 선수가 어둑한 벤치쪽에서 대기하는 모습도 신기했는데요. 현재 챔피언전을 치루고 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6라운드에서야 코트에서 볼 수 있던 선수들이 챔피언전에도 조금씩 기용되어 기대 이상 활약보여주는 듯 합니다. 오늘 열리는 3번째 챔피언전에서도 짝 소리나게 호흡 맞추며 승리할 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신으뜸 선수가 복귀하던 경기 관람할 수 있었고요. 고준용, 전진용, 김강녕, 강민웅 선수가 코트에서 뛰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후 챔피언 결정전까지 잠자고 있던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다시 알람시계 울려 일어나서 한 칸 한 칸 조심히 가는 듯 한데요. 현재 챔피언 트로피에 한 발자국 먼저 말을 움직인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내일 2차전 경기에서도 한칸 더 전진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득점한 고준용 선수요ㅋㅋ 해맑은 표정으로 기뻐하며 뛰고요가로막기 성공하는 전진용 선수요삼성화재 레오 선수요ㅋㅋ찰나 찰나 귀여운 표정 보이고요ㅋㅋ저 끝에서 받아낸 공 띄우는 신으뜸 선수요삼성화재 블루팡스 7번 유광..
지난 2012/2013 정규리그 중 드림식스 팀을 들었다놨다한 두 선수 모습을 조금 모았습니다. up & down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으로 관중들 마음까지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 hey --;한 아주 장사들이 아닐까 합니다.ㅋ 김광국 선수와 다미 선수는 다음 사진에서의 경기에서도 활약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시간이 얼마 지난 뒤에 다시 봐도 마음 들었다놨다 하며 심장 쫄깃해지는 원블락, 서브에이스 득점 등 몇가지 장면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싸인하는 김광국 세터요공이 구부러트린 순간이요김광국 선수의 백토스와 세트 플레이 짐작가는 상황이요다미 선수 서브에이스 득점 후 드림식스 코트샾블락 모습 보여주는 김광국 선..
찬바람 불던 지난 겨울, 코트 뜨겁게 달구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경기중 찍은 사진들입니다. 코트에 불낼 듯 열정적인 선수들의 모습은 찬바람에 손 녹이는 그 핫쵸코보다 좋을 듯 한데요.ㅋ 물론 가끔 너무 따땃해서 속에서 불이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찬바람 불 땐, 스카이워커스라고 쓰며 사진들 포스팅 합니다.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박주형 선수헛둘 가벼이 웜업하고요ㅋㅋ 가로막기 하는 임동규 선수 왼손이 재밌는 장면이요박종영 선수는 항상 온몸 포효^0^ 그오오오할 것 같고요이번에 호흡 좋았어 할 듯 한 득점 후 최태웅 가스파리니 선수의 손바닥 맞춤^0^경기 준비하는 문성민 선수중력 없을 듯, 합성사진인 듯 공 토스한 권영민 선수요ㅋ손가락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