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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손 더 게스트 9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입니다. 지난 회, 영매 아이 서윤(허율 분)이 빙의되는 모습으로 끝났었죠. 9회에서는 서윤이 빙의된 이후, 주인공들이 그를 어렵게 구마하려는 모습이 보이죠. 한편 박일도에 대한 힌트가 예고편에 들리기도 했고, 또 엔딩이...!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OCN 손 the guest # 밤에 사라진 서윤, 집에서 기다리는 윤-평-영 cctv속에 비친 아이 서윤이의 모습이 이어지며 시작됩니다. 서윤이는 밤에 밖으로 나가요. 화평과 윤이 서윤이 집에 와 아이가 없어진걸 알아요. 서윤의 엄마 이혜경은 서윤이가 남편을 죽인걸 부정하다가 결국 남편의 빙의 이야기에 다 털어놓습니다. 이혜경은 자신이 아이에게 '무섭다'했다하고, "지금 가장 미워하는 사람을..
손 더 게스트 8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화평(김동욱 분)이 박홍주에게 칼을 가져갔지만 잡혀갔죠. 이번 회에는 화평에게 박일도가 왔을 때같은 증세를 보이는 손녀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OCN 손 the guest # 윤, 화평의 죽은 가족 이야기 알게되고 경찰서에서 깨어나는 화평. 면회와서 박일도한테 왜 그렇게 집착하냐는 윤에게 "알거없어"답하는 화평입니다. 이해 못하는 윤에게 양신부가 죽은 화평의 엄마와 할머니 얘기해줘요. 이후 윤은 박홍주에게 찾아가 화평 선처 부탁해요. 박홍주는 "박일도라는게 대체 뭔가요?"물어요. 악령이라 설명하는 양신부에 박홍주는 웃어요. 정신병원에 보내겠다는 박홍주에게 윤이 '기자'얘기를 꺼내서 설득해요..
마더 마지막회 1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엄마 영신(이혜영 분)이 세상과 인사하면서 끝났죠.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윤복의 읍내에 인사하는 혜나 "안녕 할머니, 안녕 글라라 선생님" 일어난 수진은 없어진 윤복이를 영신의 방에서 찾고, 숨이 멎은 영신에 눈물을 흘려요. 수진은 보호소에 사정을 말하고 모레까지 데려다준다 말해요. 윤복은 일어나서 할머니가 죽은걸 보고 목걸이를 채워줘요. "할머니가 준 행운때문에 나 여기까지 무사히 왔어요." 그리고 인사합니다. 발인 날, 윤복이는 이진의 아이들한테 할머니에게 편지쓰는것도 알려줬어요. 기차표를 끊는 윤복과 수진. "엄마 이제 우리 도망 못가는 거네요?"묻는 윤복이에게 수진은 "한 세시간쯤 도망칠 수 있을 ..
마더 15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수진(이보영 분)은 집행유예로 감옥에 가지않았죠. 하지만 "언제 데리러 올거에요"하는 윤복(허율 분)의 전화에 수진은 말없이 눈물만 흘렸죠. 어떻게 둘이 함께 살 수 있을까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2년의 집행유예 기간동안 접근 금지를 명한다" 판결이 났었어요. # 연명치료 안받고 집으로 오는 영신 연명치료 안받는다는 영신때문에 이진은 화가나요. 영신은 이진을 앉혀서 얘기해요. "이진아 엄마 죽을 장소를 여기로 택한거야. 중환자실에서 죽기 싫어서. 걱정하는 표정은 꼭 백화점 직원같고." 수진은 영신 옆에서 책을 읽어줘요. 듣고 있던 영신이 "수진아. 나 죽으면 니 엄마한테가. 주민등록도 옮겨. 나같으면 이름도 ..
마더 14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수진(이보영 분)이 용기를 내서 밀항하러 달려갔지만 경찰이 기다리고 있었죠. 윤복(허율 분)과 헤어지며 울던 수진. 예고편에서 재판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잘될까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인터뷰하는 영신 "수진이는 가난하게 컸습니다." "수진이가 진짜 엄마에요" 현진이 영신의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유괴범이 수양딸이라고 인정하며 "우리 수진이가 어떤 아이인지 엄마로서 말하고 싶습니다."말해요. "수진이는 보육원에 묶여있던 그때 그대로. 외롭고 용감하게 가난하게 강하게 그렇게 컸습니다. 그런 수진이가 다른 아이에게 손을 내민거죠."설명해요. "여자가 엄마가 된다는 건 다른 작은 존재한테 자기를 다 내어줄때에요. 혜나 ..
마더 1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허율 분)이 설악에게서 도망쳤죠. 하지만 공개수사로 전환되었고, 남이섬가는 배를 탔지만 경찰이 그 두 뒤에 서있었죠.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혼자 배에 탄 남자아이와 위기를 넘기는 윤복, 수진 윤복이 "애들있는 집은 다 저거 타잖아요"해서 수진과 윤복은 남이섬으로 가는 버스를 탔던거였어요. 남이섬 줄을 선 수진의 뒤에, 한 아저씨가 무섭다는 아들에게 "너 혼자 배타고 들어와"하고 표를 주고 갔어요. 남자 아이는 혼자 배에 타있고요. 경찰이 "검문이 있겠습니다"하자 윤복이는 남자 아이 옆에 앉고, 수진은 외국인들과 무리인척해서 위기를 넘겨요. # '차영신'으로 기사쓰라는 편집장, 현진과 인터..
마더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두는 포스팅이에요!지난 회에서 수진(이보영 분)이 혜나(허율 분)를 데리고 자신이 살던 보육원에 갔지만 폐쇄되어 다시 도망나왔고, 결국 가기 싫은 엄마 차영신(이혜영 분)에게 향했죠. 예고편에서 보니 혜나가 아프던데. 많은 일이 생길 것 같은 4회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영신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는 수진, "나 열번만 만나"하는 엄마 차영신을 찾아간 수진. 말이 안나오는 차영신. "니가 말좀해봐. 잘있었어? 어떻게 지냈어. 10년전에 내가 사준코트. 아직 입고있네." "부탁이 있어요. 돈이 필요해요. 천만원이요."말하는 수진. "너 성인되고나서 나한테 만원도 안가져갔는데. 무슨 일이 있어야 니가 나한테 돈을 빌리러 오는거야."..
마더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돈을 거의 잃은 수진(이보영 분)은 혜나(허율 분)와 함께 춘천행 기차를 탔죠. 예고편에서 보니, 보육원으로 가는 듯 보였던 수진과 혜나는 삼촌에게서 도망갈 수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수진이 살던 '정애원' 폐쇄 직전, 숨어 살고있는 글라라 선생님 수진은 혜나에게 여섯살 때 살던 집으로 간다고 해요. 그러면서 6살때부터 8살때까지 글라라 선생님과 친구들과 살았다고 말해요. 수진은 펑퍼짐했던 글라라 선생님의 치마 아래에서 숨바꼭질을 했던 기억을 혜나에게 말해주며 가요. 수진과 혜나가 도착하니 정애원에는 철망이 쳐있고 "폐쇄, 출입금지" 적혀있어요. 수진은 철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폐허가 된 건..
마더 1회 첫방 줄거리 대사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엔딩을 내고, 24일부터 새 드라마 '마더'가 시작하죠. 예고와 시놉시스에는 선생님이 엄마가 되는 이야기처럼 보이던데요. 음울한 화면속에 어떤 이야기 담기게 될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새 연구실 문닫고, 초등학교에서 수업하게되는 수진 #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혜나 구급차 사이렌소리 가득찬 방파제. 그리고 형사가 "따님 가방 맞습니까?"하면서 1학년 3반 김혜나의 가방을 한 여자에게 보여줘요. 그리고 파도 앞에 서있는 한 아이가 보여요. 혜나 실종 한달 전. 강가에서 새떼를 바라보고있는 여자. (수진, 이보영 분) 수진은 연구비가 중단되어 짐싸고있는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동료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