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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7 윌리엄 존스컵 국제 농구대회 직관 후기를 끄적끄적 남겨요. 39th William Jones Cup Taipei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열리는 윌리엄 존스컵 직관 다녀왔습니다. 원래 타이페이에서 일정이 있었는데 운좋게 존스컵과 겹치더라고요. 대만까지 가서 대만말고 농구를 보는게 맞나 생각하는 자아와, 대만에서 하는 대표팀 농구를 보다니 행복해라며 설레어하는 자아가 부딪치기를 며칠. 결국 다른 일정 빼놓고 2017 윌리엄 존스컵이 치뤄지고있는 경기장에 달려갔습니다. 아 아래는 경기이야기는 거의 없을거에요 (중계에 나왔는데 뭘 또.) 그냥 주절주절 떠드는 후기에요. 작년 윌리엄존스컵에서 한국대표팀이 필리핀에게 큰 점수차로 패배했었죠. 19점차로 기억하는데요. 그 장면을 씁쓸하게 본 것 같기도 하고요. ..
11월12일 토요일 마이리틀텔레비젼에 농구 허재 감독과 허재감독의 두 아들 연세대 허훈, 동부 허웅 선수가 출연했죠아래 방송 이야기 끄적끄적 정리할 예정입니다ㅋㅋ 허재 삼부자는 오프닝에서 세번째로 등장해서 중앙 소파에 자리잡으면서 쇼에 등장했어요ㅋㅋㅋ 눈 똘망 똘망 허훈 선수ㅋㅋ ㅋㅋㅋㅋ 아들들이 엄마를 닮았다고 설명중 의사부부의 방송이후에 두번째로 나오는 허재 삼부자가 농구허재 허재감독의 두 아들. 쭈뼛쭈뼛 등장ㅋㅋㅋ그리고 아빠를 부르자 7분간 사람들이 찾던 농구대통령 등장.ㅋㅋㅋㅋㅋㅋ그날의 조용한 분위기를 편집한 게 웃겼고요ㅋㅋㅋ "선수시절때 나이트 클럽가셨나요?" 질문에 댓글 가장 활발ㅋㅋㅋㅋㅋ 안정환 위원이 "농구선수들 덕에 즉석만남이 불가능했다는 것때문에" 그날 나이트에서 안정환씨 만났냐는 댓글..
ㅋㅋㅋㅋㅋㅋ치어리더의 댄스로 "허재가 농구 허재" 마리텔 라이브 방송이 시작했어요ㅋㅋㅋㅋ 뒤이어서 허웅 허훈 선수가 동부와 연세대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어요 춤추는 옆에서 뻘쭘하게 서서 '민망하다'말하고 기다리는 두 선수ㅋㅋㅋㅋㅋㅋㅋ 춤이 끝난 뒤에 드리블하고, 농구골대에 슛을 쐈습니다. 엄청 빠른 채팅창에 당황하는 두 아들ㅋㅋㅋㅋ "코커요 코부자에요" 하며 채팅창에 대답했고요ㅋㅋㅋ제작진에게 자기소개 명령받은 후에 어색하게 웅삼이와 훈구는 자기소개를 했어요."아버지 이제 곧 들어오실거에요 기다려주세요"하고 채팅창 열심히 읽는 두 사람.ㅋㅋㅋㅋㅋ "농구인기와 발전을 위해 시즌이지만 무릅쓰고 나왔다"는 허웅 선수와" 연세대 휴가중이라서 좋은 추억 남기려고 나왔다"는 허훈 선수ㅋㅋㅋㅋ 프로팀 어디가고싶냐는 채팅..
MBC 마이리틀 텔레비젼에 허재 - 허웅 - 허훈 삼부자가 출연하죠! 19시30분부터 라이브로 시작되는 방송의 제목은 "허재 삼부자가 농구 허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하네요! 농구대통령! 기아의 허재!하면 모두가 아실겁니다. ^0^ 그리고 허재감독의 아들들도 농구선수로 무럭무럭 자라서큰 아들은 프로농구선수, 작은 아들은 현재 연세대 농구부 3학년입니다. 두 아들 모두 농구의 길을 걷고 있어요 큰 아들 허웅 선수는 원주 동부 프로미 농구구단의 가드 선수고요,작은 아들 허훈 선수는 연세대 농구부 가드 선수에요^0^ 두 선수 모두 출중한 기량으로 국가대표팀 차출되기도 했어요. 허웅, 허훈 선수 모두 태극기달고 국제, 아시아 농구경기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또 두 아들 모두 훈훈한 외모로 여성팬들까지 ..
설명은 나중에 추가할게요! 2016 대학농구, 연세대 농구부 홈 개막전, 연세대 체육관에 새 현수막이 줄서있었는데 #깔끔 #예쁨 #독수리많음 #주장 겸 매니저 한명최준용 선수ㅋ_ㅋ최준용 선수는 부상?_?이었는지 몸을 풀지도 않고ㅠㅠ 하지만 다른 선수들 뛸때 매니져가 하는일?_? 하는 듯 보였어요박수쳐주고 물 날라주고 왔다갔다 중대 응원?_? 연세대 응원?_?그리고 연세대 농구부 학부모님이 구석에서 경기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허재 전감독님ㅋ_ㅋ # 연세대와 중앙대 스타팅 라인업 중앙대는 2016 첫 경기 첫 라인업을박지훈 - 박재한 - 이우정 - 정인덕(?) - 김국찬 선수로 시작했어요이 중 4학년은 박지훈, 박재한, 정인덕 선수.이우정, 김국찬 선수는 중앙대 3학년이래요. 연세대 홈경기 첫 스타팅은 여기있..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연세대 체육관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연세대 농구부의 홈 경기가 있던 날,연세대 졸업생 선수 하나가 이벤트를 위해 요기에 ㅋㅋ시투를 하는 삼성썬더스 김준일 선수ㅋㅋㅋ인데 이벤트에만 멍석깔고 세워놓으면 덩크도 자유투 감각도 잃어버리는 이 선수ㅋㅋ이 날도.........ㅋㅋ 그리고 연세대의 경기 시작,연세대의 선수 소개를 바라보고 있는 관중들, 그 사이에 낯익은 학부모님 한분이 계셨고요ㅋㅋ 아들은 플레이에 집중 중! 가드는 토킹?_?하고 있었고요 ㅋㅋ오늘은 완전히 편하게 농구덕후 모양으로 계신 ?_?ㅋㅋ꽈자 먹으며 농구 관람중인ㅋㅋ 허재 전 감독님ㅋㅋㅋ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허훈 선수는 그냥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 계속드라이브 인~ 근데 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