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5 (88)
퍼블릭에프알
슈츠 4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합니다.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4 ... 그러므로진실이 얼굴을 드러낸다고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 이혼소송 청구액 보고 이야기하는 나변(장신영)-최변(장동건) 청구액을 본 최변은 나변에게 전화. 나변이 말하는 "좋아하는, 아주 높고 험한 곳." 암벽타는 곳에 가 암벽타는 최변. 나변은 가정 지키고 싶어서 재산분할청구 생각해낸것? "두 사람 사이의 진실을 보지못하고 있어 옛날이나 지금이나" "결혼은 독사9마리를 꺼내는 일이래, 가장 독한 독사를 꺼내드는 사람이 이기겠지?" # 고변이 가짜 변호사 둘러댄 방법은? 비와이가 '가짜변호사'라하자 상사들에게 6개월 연수 마치지않아서 가짜 변호사라고 둘러대는 고변. 지나에게 비와이 일 이야기하는 고변..
슈돌이 5월 3일 목요일, 이번주 5월 6일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한달 전 이휘재의 가족 쌍둥이와 이별했고, 3주전 배우 봉태규의 가족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또 새로운 가족과 만나게 되었죠. 영상 속에서는 '문시호'라는 이름의 스포츠 유니폼같은 옷을 입고있는 3살됐다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문시호' 어린이는 카메라맨이 집에 들어온걸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해하면서 "삼촌"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카메라집을 살피는 모습이었죠. 뒤에서 아이의 엄마는 인사를 시키는 목소리가 들렸고요. 그리고 '해맑은 과즙미소'를 짓고 있는 화면, 그리고 '흥둥이'로 춤추는 화면 등도 보였습니다. 안현수 선수의 딸 '제인'이를 닮은 듯한 해사한 웃음도 얼굴에 묻어있는 아가였죠. 그리고 같은 집의 둘째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232회 예고에서 처음 보는 아가들이 보였습니다. 형은 '문시호'라고 써있는 유니폼 같은 옷을 입고 있었고, 동생은 '리호'라고 자막이 나왔죠. 시호 리호 아빠가 누굴지 궁금하게 하며 티저예고가 끝났고요. 먼저 단서 하나, 유니폼을 입고있으니 '운동선수' 아빠임을 추리할 수 있었죠. 사실 이 형제는 온라인 기사에서도 보셨을 수도 있어요. 야구선수 황재균에게 안겨있는 사진과 "아기의 놀라운 다리 길이"로 온라인 기사에 뜨기도 했었는데요. '문시호'라고 했으니 성이 '황'재균인 이 아저씨는 아빠가 아니겠죠? 삼촌이었어요. 엄마아빠의 친구였죠. "삼촌 허리아파"라고 황재균이 글을 남기기도 했었죠. 사실 정답은 황재균이 찍은 화보속 이 사진 안에 있습니다. 여러 선수들이 보이죠. 농구 선수 양..
슈츠 3회 줄거리 및 시청 후기 정리해요. 5월 2일 수요일 방송한 슈츠 3화인데요. 이번 3회는 전체적으로 재밌었습니다. 3회 흐름이 늘어지는 부분 없이 일반 미국드라마 볼 때의 템포처럼 좋다고 느껴졌어요. 특히 재밌게 느낀 장면은 장동건(최강석 역)이 '변호사답게 협박'을 알려주는 장면, 그리고 박형식(고연우 역)이 지옥과 천국을 오가게 하던 '비와이'의 로펌 등장 결말부였어요. 게다가 지난 주부터 이어진 '프로보노'와 '마약' 갈등을 풀고, 새 갈등인 '이혼소송'과 '비와이-순한 계약'이 연결되며 새로운 설명이 나오는 중간 부도 타이트한 대화로 템포를 이어갔고요. 한편 배우 장신영(나변호사 역)의 등장으로 최강석(장동건 분)의 과거 비밀을 궁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
Mnet 화요일 밤 방송,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3회가 5월 1일 화요일 방송했죠. 3회에서는 1회때부터 우상을 만나려고 여러 수모도 겪었던(?) 덕후들이 꿈을 이뤘죠.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장기하, 버스 앞 데이비드번 극적 만남 덕후인 장기하와 카더가든이 데이비드 번을 만나면서 상상을 현실로 바꿨습니다. 라디오헤드 이름을 만드는데 영향을, 아카데미 ost상을, 락의 르네상스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데이비드 번'을 만나기 위해 2회에서는 직접 레코드 회사에 약속없이 찾아갔다가 퇴짜맡기도 했죠. 하지만 그의 투어 티켓 앞자리를 사서 열정적으로 호응하고, 공연 뒤 버스 앞에서 기다리다가 말을 걸 수 있었죠. 장기하는 자신이 보낸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확인해달라 말걸었고요. # 영..
시를 잊은 그대에게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 보영(이유비 분)에게 달려가는 예재욱(이준혁 분)과 민호(장동윤 분)였죠. 가장 기대됐던 12회. 후아후아 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 연출 한상재 오원택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고백하는 재욱 그리고 호우시절 놓친 민호 재욱의 전화를 먼저 받은 보영. 그 이후 전화해, 병원 앞 카페에서 만나자는 민호. 재욱은 보영에게 "같은 실수 반복하고 싶지않아서 우선생 고백 거절한건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우선생님 놓칠 수가 없습니다. 저 우선생님 많이 좋아합니다. 상처줘놓고 이렇게 하는게 염치없는거 알지만, 저한테 한번 기회를 주실 수 있을까요?"고백해요. 보영은 뺨을 치며 진짠가 확인하더니 "감사합니다! 다시는 상처안에 갇힐 일..
지난 일요일 미 보좌관 존 볼튼이 백악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위해 리비아 건을 검토중이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리비아모델을 북과의 논의에 견주는 건 어긋난다고 말합니다.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는 2000년초에 제재 완화 조치로 핵을 포기하는데 동의했지만, 반란군에 의해 몇년안에 시해됐고요. 평양에서는 그 카다피 케이스를 언급하며, '핵무기만이 미국을 견제하고, 김정은이 임기를 이을 수 있을 것'이라한다고, 북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협정에서 언급한 며칠 뒤부터, 볼튼은 북한이 세계적 파트너로써 신뢰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한 예로 리비아 건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볼튼은 CBS뉴스 인터뷰에서 "리비아가 회의론을 극복하도록 우릴 이끌었다는 것이..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등장인물, 몇부작, 소개, 제작진 등 정리해요. # '질투의 화신' 작가-'수상한 파트너'감독 뭉친, '연애담' 기름진 멜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기억나시죠? 공효진-조정석-고경표 세 배우의 쿵짝 삼각관계에, 한장면 한장면 음악과 예뻤던 드라마요. 그런데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와 남혜승 음악감독이 다시 뭉쳐서 '펄펄 끓은 기름보다 뜨거운 연애담' 드라마를 만든다고 합니다. 연출은 스릴러와 로코 오가며 시청자를 들었다놨다 한 수상한파트너의 '박선호'감독. 드라마 제목은 '기름진 멜로'에요. SBS 채널을 보다보면 항상 예고가 나왔었죠. 준호 - 정려원 - 장혁과 함께 주연인듯한(??) 탕수육 등이 보였던 영상이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4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