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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4회 줄거리 리뷰, 빙의 된 연정훈, 강필성 엄마 소주 아빠 왜없나, 골프장 여자 납치 조한선 죽음, 고준희 엄마 무당-예지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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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4회 줄거리 리뷰, 빙의 된 연정훈, 강필성 엄마 소주 아빠 왜없나, 골프장 여자 납치 조한선 죽음, 고준희 엄마 무당-예지몽?

ForReal 2019. 3. 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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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


지난 회, 선양우(조한선 분)에 대해 알아내서 맞닥뜨린 필성(송새벽 분)이었죠.

4회에선, 계속 선양우를 쫓는 필성이 보였죠. 


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OCN 빙의


4회


OCN 빙의 방송화면 _ 열받은 필성

# 증거없어서 풀려나는 선양우


  "니네 엄마 지금 뭐하는지 알아? ... 바퀴벌레처럼"하는 선양의 말에 체포하던 필성은 이성 잃고 그를 폭행합니다.

 

  선양우의 조사실. 손양우가 손가락을 톡톡 두드리자 cctv 화면이 에러나듯이 갈라지죠. (+이건 금조의 능력쓴걸까요?)


  두 시간안에 찾아오겠다며 나서는 필성과 강력팀이지만 깨끗한 선양우의 집과 사무실. 증거없이도 잡아야한다고 필성이 난리치지만 선양우는 쩔쩔매는 팀장에게 오히려 열혈 형사 보기 좋다고 징계 말라고 말해줍니다.


OCN 빙의 방송화면 _ 환멸을 느끼는 필성


# 무당 엄마 얼굴 모르는 서정의 이야기

# 엄마가 그리운 필성


  경찰서에서 당하고 한잔 뽀개자고 서정을 부르는 필성.


  필성은 "영화처럼 그 새끼 인생이 느껴지는거에요. 그 새끼가 우리 엄마에 대해 아는거처럼 얘기를 하더라고" 얘기합니다. 안믿는 서정. 외제차 얘기가 나오고야 서정이 얘기를 듣고요.


  필성은 서정 엄마 얘기도 물어요. 서정은 "어디있는지 모르니까. 알아서도 안되고. 타고난 영매였어요. 엄마도 나처럼 운명을 거부했고. 첫눈에 반한 남자랑 살다가 나를 낳았대요. 내가 태어난지 6개월만에 아빠도 죽었고." 서정도 아팠고, 3살때 고모집에 맡겨졌다고 해요. 엄마와의 인연을 끊어서 무사해진 것. 엄마 얼굴도 모른다는 서정은 말하죠. "추억이 없으면 그리움도 없어요" 


  "라면먹고 가라고 할 줄 알았죠?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했지만 라면 가득한 서정의 집. 창문을 내다보는 서정.

  안주였던 식어빠진 꽁치를 챙겨가서 제사상 놓는 필성. 과거 엄마가 부르던 노래를 틀어놓고 울죠


OCN 빙의 방송화면_ 황대두 무섭


# 선양우 아내를 죽이는 황대두(?)


  아침 식사하는 선양우 부부. 칼로 잼 발라먹던 선양우는 "내가 진짜 연쇄살인범이면 당신 어떻게 할건데?"무섭게 묻습니다. 무서워하며 "아니죠?" 묻는 부인. 황대두가 "내가 아직도 니 남편으로 보이니?"말합니다.


  필성은 선양우의 집 멀리서 창을 지켜봅니다. (정면으로 보고있는 선양우에 깜놀) 슬라이드를 친 선양우의 집.


  다음 날 선양우가 휴가갔다고 하는 말에 필성은 cctv에서 큰 짐을 갖고 나가는 선양우를 보고 집에 들어갑니다. 핏자국이 나와요.


OCN 빙의 방송화면 _ 20년 전 그곳에 간 필성


# 골프장 여자를 납치해 필성을 유인하는 선양우

# "20년 전 형사를 너무 닮았어"


  골프 연습장에서 여자에게 접근하는 선양우. 지켜보던 필성은 호텔에 둘이 갔다 혼자나가는 선양우를 봅니다. 의심스러워서 호텔룸으로 가지만 여자는 멀쩡.


  그런데 필성이 여자에게 선양우를 혼자 만나지말고 자신에게 연락달라고 했었고, 선양우가 와서 연락하려던 여자는 선양우에게 마취당합니다.


  팀장은 혼자 가지말라 말리지만 필성은 황대두 자료 속 주소를 찾아 혼자 들어가죠. 비닐이 쳐져있는 창고. 줄에 매달려있는 여자. 어둠속에서 걸어나오는 황대두. "20년 전이랑 똑같네." 


  황대두는 그냥 나가면 널 살려주겠다, 여자를 살리면 넌 죽는다 협박하죠. "악마는 따로 있는게 아니야 인간은 모두 다 악마를 갖고 태어났어. 단지 그 상황을 겪어보지않은 인간들이 자기들이 판사인냥 천사인냥 가식을 덜고있는것뿐이야. ...  넌 20년 전 그 형사를 너무 많이 닮았어 정의로운 척 다하지만 결국 너도 어쩔 수 없는 악마야. 지금부터 그걸 깨닫게 해줄게"하면서요. 


  필성이 여자를 살리려하고 황대두는 그런 필성을 폭행하다 목에 칼을 댑니다. 그런데 밖에서 형사들이 몰려와요. 그러자 황대두는 "오늘 게임은 니가 이긴걸로 해줄게. 오늘 죽지않은걸 평생 후회하게될거야."합니다. 그리고 총에 맞죠.


  트렁크에서 그동안 살인사건의 증거가 발견됩니다. 


OCN 빙의 방송화면 _ 빙의된 재벌2세


# 재벌2세의 몸에 들어가는 황대두


    칼들고 걷다가 결국 형사들의 총에 쓰러지는 황대두. 황대두의 영혼은 선양우의 몸에서 빠져나와서 마약을 하고있는 병원오너 아들에게 향하죠. 얼굴 표정이 바뀌는 재벌2세. 


OCN 빙의 방송화면 _

# 서정을 숨기던 필성, 둘에게 찾아오는 재벌2세


  서정은 필성에게 범인 얼굴 왜 안보여줬냐 물어요. 이유 세번째로 해코지 당할까봐 그랬다는 말하는 필성. 필성은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을텐데 왜 날 살려둔건지" 고민합니다.


  꿈자리가 안좋아서 잘 못잔다고 자전거타는 서정. 서정이 같이타자하니 필성은 동기형사한테 알려달라하죠. (옛날에 아버지한테 자전거 타는 법 못배운 듯한 뉘앙스였죠?) 그런데 교통과 최순경이랑 김형사가 사귄다고 같이 자전거타는데 와서 꽁냥대고ㅋㅋㅋ 자전거 탈줄 아레된 필성은 형사가 하지말란 두번째 짓을 하죠ㅋㅋ (손놓고 타기ㅋㅋㅋ)


  그렇게 자전거 데이트를 성공한 뒤 필성은 맥주 마시다가 "우린 무슨 관계인거요?"하죠. 나 보면 즐겁냐 묻는 말에 아니란 필성. 떨레고 설레고 그렇냐 묻자 또 아니란 필성 "그럼 아는 관계네. 아는 여자. 끝" "그쪽은 어떤데"필성이 묻자 손잡는 고 떨리냐 묻는 서정이에요 "그냥 살거죽 닿는 느낌인데?"ㅋㅋ하는 필성. 


  그런데 호프집에 들어오는 재벌2세. (무섭)

  


# 에필로그에 영혼가두는 나무에서 금조가 눈을 떴죠?_? (+ 그런데 네이버tv보니까 재벌2세 얼굴이라고 하네요)


# 예고편에 필성의 눈물이 보였는데요. 칼 든 재벌2세도 보이고. 같은 배를 탔다는 말도 있고?_? 덫에 걸린 필성일까요?


+ 황대두다 영적능력+의사의 두뇌+거기다가 돈과 권력 갖게된거죠? 거의 완벽히 어려운 악인데요 정말 신에 가까워질것같죠--;


+ 필성이 아프니 귀신 아이가 이마를 짚어주고 필성은 "너는 어쩌나 그렇게 됐니" 물어봤죠. 궁금한데.


+ 필성 후배는 벌써 커플되는 동안 필성은 츤츤만 하고 있다니ㅋㅋㅋ영이 맑은게 맞죠?ㅋㅋㅋㅋ

+ 그런데 커플 안되는게 나을것같죠. 황대두가 어떻게 할거같아서ㅋㅋ


+ 뭔가 더 많은 힌트줘서 조금더 미스테리


+ 궁금해지는게 필성 엄마는 왜 버드나무 얘기한거고, 술먹고 노래하고 있는지? 황대두는 필성을 왜 안죽였는지? 영적능력을 가진 서정은 어떻게 능력을 써먹을지? 서정은 얼굴모르는 엄마 복수를 하게되는건지? 서정은 예지몽을 꾸는건지?

+ 황대두가 필성 엄마에 대해 진짜로 알고있는건지 얼마나 알고있는지? 설마 필성이 엄마때문에 황대두랑 손잡고 그러는거 아니겠죠? 

+ 그리고 마지막에 황대두 퇴마는 누가하게될까요? 서정? 


+ 또 필성 아빠가 누굴지ㅋㅋ 김낙천-황대두 말고 또 다른 과거의 사람이 나올까요? 영적 능력이 있는 아빠? 필성의 엄마가 자살한 이유 뭘까요. 설마 버드나무에 목맨건 아니겠죠--;


+ 나중에 서정도 엄마처럼 백호같은 무언가를 불러낼 수 있는거 아닐까요?ㅋㅋ


+ 그런데 옛날에 버드나무앞에서 무당들이 굿하고 그러지않았나요?_? 


+ 15일 바버렛츠 ost 공개.


+ 수목 밤 11시 OCN 빙의 드라마입니다.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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