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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2회 리뷰: 프시케원장 김창완 범인인 이유? 살인 나비=문영엄마에 김수현 완벽가면엔딩, 간필옹 과거와 문상태 용기, 강태엄마죽음이유 [줄거리+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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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2회 리뷰: 프시케원장 김창완 범인인 이유? 살인 나비=문영엄마에 김수현 완벽가면엔딩, 간필옹 과거와 문상태 용기, 강태엄마죽음이유 [줄거리+회차정보]

ForReal 2020. 7. 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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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다시 같이 살게 된

문영-강태-상태

(서예지-김수현-오정세 분)


12회에서는,

나비가 나타나는 앞에서

좌절에 버티는 강태가 그려졌죠.

다행스러운 상태의 용기로 인해

역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밝혀지기도 했고요.


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김윤진 정동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회

줄거리 리뷰

로미오와줄리엣




# 나비의 봉투와 상태의 용기, 좌절에도 일어난 2인3각 


  12회에서는 '나비'가 강태를 몇 번이나 좌절하게 만들려합니다.


  상태 책상 정리해주려다 봉투에서 '나비'와 '내가 곧 갈게' 쪽지가 나오자 주저앉는 강태. (박옥란이 놓고간 봉투.) 술취한 문영이 "너랑 오빠랑 이 집에 와서 너무 좋아"한 직후라 강태는 더욱 고민에 빠졌었죠.


  하지만 이 마주침에서 강태는 금방 일어섭니다. 2인3각처럼 이 고민에 같이 달려주는 형이 있기때문이었을까요? 




  형 상태는 원장과 간필옹과의 대화를 통해, 점진적으로 용기 얻게되는데요.


  1. 원장에게 나비=프시케, 프시케의 상징은 치유, "치유를 상징하는 좋은 나비가 훨씬 더 많아."를 귀담아 듣고, 상태가 용기낼까하지만 우선 "무서워 아직. 또 나타나면 어뜩하지?"했었습니다.


  2. 그런 상태를 용기내게 한건 간필옹과의 일.

  "그깟 나비 그려주면 되잖아~ 과거 속에 계속 갇혀있으면 안돼. 나처럼 돼. 세상 밖으로 못나가고 병원에 갇혀있잖어. .... 과거에 한번 갇히면 못나와. 나처럼 되지마."했던 간필옹의 말과 또 간필옹을 패닉상태에서 구하고 얻었던 칭찬을 통해 상태가 용기낼 수 있었겠죠?


+  원장이 말한 '2인 3각'처럼 상태가 넘어질 땐 강태가, 강태가 넘어지려할 땐 상태가 서로 잡아주며 첫번째 나비의 존재감에선 넘어지는 걸 막은 것 같습니다. 도망가지말자 상태와 말하고 함께 직면할 때는 쉽게 일어설 수 있었죠. 하지만 마지막엔 나비정체의 비밀을 혼자 짊어지며 무너질 것 같은 강태가 보이기도 했고요.




형제의 엄마와 나비브로치의 여인

굴다리살인사건의 과거



# 살인 그 날, 나비 브로치 정체에 다시 좌절한 강태


  상태의 용기가 희망적이었다가 곧 '나비'는 강태를 다시한번 좌절케했죠.


  원장의 칭찬에 상태가 용기내어 말한 과거 속, 나비의 정체 때문이었습니다.


  형제의 엄마가 죽던 날. 엄마와 집에 가는 길에 상태는 고양이를 쫓다가 산으로 갔고. 그 사이에 엄마가 "엄마 그냥 간다?"하고 굴다리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죠. 이후 고양이를 잡아 늦게 쫓아간 상태가 엄마와 나비살인범을 목격했던 거였어요.

  나비브로치(문영엄마) 여자의 뾰족한 것에 찔려 쓰러졌던 형제엄마. 상태에게 협박했던 나비.


  그리고 병실 속 위해물품을 수거하다가 고대환의 물건 중 문영 가족사진 속 나비브로치를 봤던 강태. "엄마 나비에 새끼나비가 업힌 브로치" 하는 상태의 이야기에 강태는 나비=문영엄마라 알고 괴로워합니다.



+ 그리고 그 나비브로치 여자는 문영의 환영속에 보이던 그 모습(배우 우정원)과 같았죠. 


+ 형제엄마 죽인 이유 뭘까?  "내가 아까 이 얘긴 못했어. 내 새끼는 내가 알아서 해."는 나비브로치여자 였는데요. 상태엄마가 문영이를 보고 문영엄마한테 뭐라고 했기때문이겠죠? 문영을 병원에 보내보라고 한걸까요? 형제엄마는 문영이 뭘하는걸 봤던 걸까요? 왠지 문영이 학대당하는걸 보고 구해주거나 도와주려고 했을 것 같죠ㅠ 여하튼 궁금증이 많이 생기는 대사였죠. 과거에 무슨 일이 있던건지 궁금했어요.+ 아무래도 "내꺼"를 뺐어가려했기 때문일 것 같죠?


+ 로미오와 줄리엣 아니길 바랬는데....ㅠㅠ.... 예전에 농담 속 로미오 줄리엣 말했던 두 사람...ㅠㅠ...목소리도 나왔죠.


+ 그런데 나비여자는 문영의 계모이고 친모가 따로 있을 수 있겠죠? ㅠㅠ

+ 아니면 나비여자는 문영 친모가 아니고 잠깐 같이 살고, 사진만 찍고했던 여자일 수도 있겠죠?





문강태(김수현 분)



# 아드레날린 롤러코스터 태운 강태의 가면


  나비브로치를 안 뒤 문영에게 말못하는게 다시 생긴 강태는 가족사진을 거부합니다.

  "같은 호적에 올라야만 가족인줄 알아? 가족은! 가족 사진을 찍으면 가족이 돼!"라며 가족사진 찍자는 문영이었는데 말이에요.


  아드레날린 롤러코스터는 가족사진 촬영장에서 나옵니다.


  가족 사진 찍으러 가기로한 날. 일어나지않는 강태를 두고, 상태와 둘이서만 가는 문영. 한편 상태가 붙여준 주소 쪽지가 과연 강태가 갈 것인지 기대하게 했죠.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늦게 등장'한 '존잘 올빽' 강태 (ㅋㅋㅋㅋㅋㅋ) 의 타이밍과 환한 잘생김 화면에 시청자는 아드레날린이 올라갔을텐데요. 그 반가움은 5초만에 롤러코스터를 타게 됩니다. 시청자를 해저로 보냈죠. 강태 겉모습의 멋짐 속 슬픈 표정이 한템포 늦게 드러나면서요.


+ 연습한 표정을 보여주는 상태에게 문영이 "오빠 그거 다 가짜야. 억지로 애쓰지마. 그냥 편한 얼굴로 가만히 있어. 그게 진짜 문상태지."하며 다시 '가면'에 대해 떠올리는 장면이 나왔죠.

  촬영이 시작되고 진짜로 웃는 문영-상태와 가짜 웃음 같은 강태ㅠㅠ가 대조되듯 느껴집니다.


  강태는 상태를 위해 가면을 쓰고살던 과거처럼 다시 '자아를 잃어버렸던 소년'이 된 것 같은 모습이었죠. 이번엔 문영을 위해서요. ㅠㅠ "나처럼 괴롭지않게 문영이는 아무것도 몰랐으면 좋겠어요." 원장에게 울며 말한 강태의 선택이었겠죠.

  드라마 초반에 봤던 강태의 그 얼굴이 없어진 줄 알았다가 다시 오니, 더욱 슬프게 느껴지죠. 강태의 가면이ㅠㅠ


(+ 스튜디오에 들어설 때. 그렁그렁 눈. 김수현의 완벽한 가면의가면이기도 했죠.)



+ 또 '좌절'과 '상처'를 떠올린 나비가 동시에 '치유'가 되게 하는 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도 있죠. 인생내내 피하려고만 하던 나비와 대면할 때야 치유가 될 것 같으니..


+ 푸시케=프시케=프쉬케.... = psyche.... psycho.....!!! 


수간호사 박행자(장영남 분)


# 수간호사 의심의 시선 도중, 

박옥란 사주범인은 오지왕 원장?


  "박옥란 베드 왜 치웠어?" "어차피 못오잖아요" 이 대사는 역시 의심스럽고. 계속 수간호사를 의심갖고 지켜보게 하죠ㅋㅋ 속임수일까요? ㅋㅋ

  여하튼 그래서 고대환에게 관심보이며 그에 대해 계속 물으려는 수간호사의 모습같아 보입니다. 고대환이 왜 박옥란에게 액팅아웃(급성 증상발현) 했을까 묻기도했죠. 의사는 아내와 겹쳐봤을거라는 추측을 말해줬고요.

  또 수간호사는 아내를 죽였다는 말에 놀라기 보다는 흥미로워하는 느낌이었죠.


  또 수간호사는 빨간쪽지를 비교하는 강태에게 뭐냐면서 보려하기도 했죠. 수간호사가 시킨짓이라고 생각하면 무서웠죠.


오지왕 원장(김창완 분)


  그런데 한편으로 12회 속 간필옹, 상태를 통한 에피소드 등에서 '덮어두지 말고 마주하라'는 메세지가 계속됐잖아요. (드라마 초반 1~4회에서도) 이런 면에서 '박옥란을 사주한 사람'이 누군지 떠올려봤는데요.


  과거와 부딪치게 해서 치유하는 것이 오지왕(김창완 분)의 방식이잖아요. 그렇다면 박옥란에게 문영, 상태에게 가라고 시킨게 오지왕 원장일 수도 있지않을까요. 그것이 연기를 하고 싶어한 관종 박옥란을 치유하는 방식이기도 했겠고? 형제둘과 문영이 과거에 가두고 상처로 품고사는 것들을 내놓게 하는 일이기도 했으니까요? 특히 박옥란이 도희재인 것처럼 계속 말한 것도 원장이었으니까요.ㅋㅋㅋ 이번 회 강태의 속앓이를 지켜보고 있는 클로즈업에서 오지왕의 날카로운 눈은 강태를 치료할 대상으로 분석 중인 듯 했죠 ㅋㅋㅋ


  그러니까 문영의 엄마는 죽은 것같고. 세 사람에게 '나비'의 그림자를 드리운 물품들 = 봉투, 책 속 쪽지, 박옥란의 연기와 대사 등은 죽은 나비를 떠올리려 오지왕이 쏘아올린 프시케일 것 같죠. 현존하는 나비=오지왕의 치유를 향한 나비?


  또 고대환과 그 가족의 정보를 가장 많이 알 수 있는건 그를 몇 십년 동안 상담한 오지왕일테니


  오지왕 원장이 박옥란을 사주했다는 시선으로 본다면 수간호사는 원장의 뜻을 이미 알고 베드를 치웠을 거는 추측도 들죠. ㅋㅋ 오지왕이 말 안해도 수간호사 짬밥에 척하면 척이라서.ㅋㅋ 행정적-절차상으로는 박옥란을 내보내는 게 어긋나니까 수간호사도 원장의 치료방식을 모르는 척 해주는거 아닐까요?

  어쩌면 박옥란은 원장이 마련해 준 방에서 잘 지내며 다음 씬을 연습하고 있을지도ㅋㅋㅋ 

  박옥란이 혹시 정신병원 환자가 아니라 정신병원에 비밀상주하는 연극치료 선생님이었던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 오지왕의 비밀요원 ㅋㅋㅋ


  또 드라마 제목 중 '사이코'가 psycho 와 psyche 가 통하는데 그 말 (프시케 푸시케 프쉬케)을 나비로 등장시킨 사람이 오지왕 원장이죠. 드라마 내내 고통과의 대면으로 인한 성장이 계속 그려져왔다는 점에서 나비에게 양면적인 상징성이 느껴지는데 말이에요. .... 

(이 면에서 드라마 제목은 "고통이 있어도 치유하면 괜찮아"로 보이기도 하죠.)



#  문영 엄마 죽음에 대한 미스테리 계속


  술취한 문영의 이야기. "아빠는 미쳐나가고 엄마는 죽어나갔으니까. 엄마 머리에서 피가 막 났어. 아빠는 그런 엄마를 지하실에 가뒀는데 근데 거기서 사라졌어. 엄마가. 죽은건지 사라진건지 아빠만 알겠지." 문영이 아빠 싫어할만했죠.

  고대환의 산책. "나 곧 죽는건가? 천벌을 이제 다 받은건가?"했죠. 


+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도 "나 그러기 싫어" 산책을 거부하는 문영이 이해갔죠. 아빠가 엄마를 죽였다고 알고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설마 그게 아니라면...?


+  과연 문영 엄마는 죽은걸까요?? 치매 걸린 아빠가 자신이 죽였다고 하는건 진짜 일까요? 문영이 엄마를 죽였는데 보호하려 거짓말 하고 있는 그런건 아니겟죠? 문영이 엄마를 계단에서 밀었거나? 곧 밝혀지겠죠? 궁금...



+ 상인x주리 희망의 맞선 ? 이상인은 맞선 월례행사라고 갔죠. 연락한다했던 상인의 연락 기다리게 되는 주리가 나오고요. 선봐서 결혼하는 의사의 말, 금사빠란 말에 주리가 점점 신경쓰는거 러브라인에 희망적이었죠ㅋㅋ 그 옆에서 승재가 눈치없이 대표와 통화한거 웃겼죠ㅋㅋ 일부러 그렇게 들으라고 한걸까요ㅋㅋ둘의 자리 만들어주고 엿듣는 순덕. 


+ '도파민'에 몰리는 '개미들' :  피잣집에서 강태가 여자들 쳐다보는 사진 찍어보내는 재수. '개미'들 욕하며 달려가는 문영.ㅋㅋㅋ 문영과 사랑을 해서 도파민이 나와서 그에 개미들이 몰린다하는 이 비유 재밌었죠ㅋㅋ


+ 백여시 : 3순위 된 재수는 강태가 간 쓸개 빼먹고 쌩깠다며 ㅋㅋ "너 겁나 백여시같애 ... 니가 가게로 와" 하고 가오를 챙기죠.


+ 고문영 작가 새 동화 스포 : 동화 세주인공인 "자아를 잃어버린 소년. 감정없는 깡통 공주. 박스속에 갇혀사는 아저씨" 얘기하는 문영. 강태, 문영, 상태였죠. 동화는 그 셋이 자기들보다 이상하고 결핍된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라고. "이번엔 꼭 해피엔딩이면 좋겠네." 했는데ㅠㅠ.... 그 동화 결말이 드라마 인물의 결말이 될것같고 해피엔딩을 비는 시청자의 마음과 같았죠. 이 동화 결말 어떨까요ㅠㅠ 궁금해죽겠네요ㅋㅋㅋ 깡통이 채워지고 아저씨는 박스를 벗게 되....기는 어려울까요?ㅋㅋ 



+ 살인자 간필옹? 외출하는 간필옹. 그런데 간필옹이 사람을 엄청 많이 죽였다는 말이나오며 궁금하게도, 불안하게도 했죠. 알고보니 베트남 파병가서 끔찍한 일을 겪었던 간필옹이었는데요. 공사장 기계 소리에 전쟁터의 기억이 떠올라 패닉 오죠.


+ 상태의 보호 감동 : 간필옹을 강태가 해주던대로 보호하는 상태. ㅠㅠ (상태 잘했다 장면이었죠.ㅠㅠ) 간필옹에게 직접 악몽을 먹고자란 소년 동화책을 빌려주는 상태이기도 했죠. "역시 보호사 형이야" 칭찬듣는 상태. 이후 자기 자랑하고 다닌 것도 포인트ㅋㅋ


+ 아들 낳자 어필 문영 : 피자집 뛰어노는 애들. 애들이 싫다 말을 하다가 "난 니 애 아니야. 기대하지마. 내 새끼한테까지 질투하기 싫어."하니 엄마는 아무나 되냐며 꿀밤 맥이는 강태. 이후 문영은 아들 낳자고 마트에서 버럭하죠 "우린 언제 같은 방써?" 백허그하고요. 키스신 다음에 대한 상상을 적극 활용하는 진행.

+ 그 와중에 문영엄마가 설마 애한테 질투한걸까 무섭--;


+ 재수와 강태 오래된 사이의 이유 : 왜 화났는지 모르는 문영은 재수를 부릅니다. 재수의 이야기 "철벽 옆에 어떻게 붙어있을 수 있었는지 아세요? 걔 마음을 전혀 몰라서." 억지로 파헤치지않고 그냥 조용히 옆에서 다독여준 것 뿐이라 합니다. 그렇게 이번 회에 문영이 알 수 없이 화난 강태를 놔둘 수 있었죠. 


+ "너무 잔인하지 않아요? 나 이제 겨우 숨이 쉬어지는데. 이제 남들 사는 것처럼 살고싶어졌는데 그 놈의 나비때문에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닥을 기면서 살아왔는데" 하지만 나비때문보다 '나비를 피한 것' 때문이라는 걸 드라마가 알려주고 있는 것 같죠. 그럴 것 같죠?


+ "잊지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원히 자라지않는 어린애일 뿐이야. 나는 어른이야!"하는 상태. ㅠㅠ


+ 마트에 처음 가보는 문영이라니ㅋㅋ


+ sweet 포인트 : 굿나잇 키스와 자는 손에 망태 끼워주기, "사랑해달라 조르니까 애틋하잖아 너처럼."하는 강태. 멘트가 백여시 맞네요ㅋㅋㅋ


#웃음포인트

+ 문영-상태 싸우면서 회의ㅋㅋㅋ 동급수준인거 넘 귀엽고 웃기죠ㅋㅋ 

+ 강태가 아침에 일어나니 다 탄 빵들. ㅋㅋ로 12회 시작. 탄 빵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죠.

+ 강태에게 "하여튼 고분고분한 맛이 없어"ㅋㅋㅋ 역클리셰인가요ㅋㅋ

+ 형 얘기금지 vs욕설금지 술마시기ㅋㅋㅋ했다가 KO당하는 문영. 시간 생략 직후 화면은 찰진욕의 술주정 "아18 대가리 Jona 아파"로 바로 넘어가서ㅋㅋㅋㅋ웃음을 유발했죠ㅋㅋ

+ 순덕에게 간필옹 구한거 자랑하는 상태ㅋㅋ 식탁 닦으며 듣는 순덕이 포인트 ㅋㅋ

+ 뻥치고 맞선가는거 말해버리는 승재ㅋㅋㅋㅋ 귀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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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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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백허그 장면 : 일레인-wake up

+ 간필옹의 고백, 문영 지하실의 일 고백 장면 배경음악 : 자넷서-in silence

+ 재수의 이야기 장면 : 김필 - 나도 모르는 노래 

+ 엔딩 노래 : 용주 - 퍼즐 "생각보다 ... 나에게 남겨진 니 눈빛을 이젠 내가 더 기다려 너의 이야기를.. 어느것하나 조차도 니가 없이 완성될 수가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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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일 밤 9시 tvN 본방송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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