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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3 배구 월드리그 핀란드전에서 한 밥, 두 반찬 하며 살금살금 포인트 도시락 배달해주던 두 선수 모습을 담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이목구비가 한 라인을 타고 있어 함께 있는 모습이 더욱 흥미롭게 보이던 박철우, 송명근 선수인데요. 프롤로그는 나중에 덧붙여야겠습니다! 웜업존의 송명근 (21)선수와 박철우(11)선수 포인트 올리고 강주형(으응....?)에게 쓰담쓰담 받는 박철우 선수요 송명근 선수 괴로운 ㅜ_ㅜ시점이요실수하고 구석에서 좀 마음이 쓴 것 같은 송명근 선수요 ㅠ_ㅠ 근데 귀...귀...여..--; 2차전 오른쪽폭격하러가던 박철우 선수요! 후위라인의 영철우, 송명근 선수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항상 낮은 자세가 신기하고요 ㅋ 출전하는 박철우 선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파이브 기다리는 선수 손을 거..
수원에서 핀란드와 한국의 대표팀 간 배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2013 여름, FIVB 주최의 월드리그 시합 중 한 경기였는데요. 뻥뻥 상대 공 막아버리던 일본전 이후의 경기라 그런지 한국팀의 가로막기가 이쯤에서 나와줄 것 같은데 오늘 조금 비싸네 하던 기억이 있고요. --; 반면, 상대팀 포인트를 역전하던 상황의 코트 분위기를 되새기면 다시 경기장에 앉아있는 듯, 아드레날린 다시 체내 급 회전하는 것처럼 흥분되기도 합니다. 다음에 핀란드와의 1차전에서의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키큰 외국인들(from핀란드) 구경하는 동네 형들 득점에 머리채 잡힌 전광인 선수와 이모티콘 표정하는 세 선수 그냥 몸풀때도 눈은 눈웃음 입도 입웃음신영석 선수 ..
2013 여름에도 배구 18개 강국이 참가했다는 월드리그가 열렸는데요. 한국과 일본은 같은 조로 예선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화성에서 두번의 경기를 치룬 한일 선수들을 볼 수 있었고요, 역사적 클래식 리얼 라이벌 (어수선한 수식어 보소-.-) 관계에 어쩔 수 없이 의미부여가 큰 한일전인데 더해, 월드리그 첫 경기여서인지 경기장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more 진지한 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두 경기 모두 진지한 표정에서 다행히 웃으며 끝맺는 기분좋은 모습으로 보였는데요. 욕심을 더 내는 기준에서 본 듯, 1, 2세트 후 집중력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의견들을 항간에서--; 듣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오래간만에 경기장을 찾은 저의 집중력 위기ㅋ가 더 심각했다며 쓰고요. v리그에 적응된 눈..
일본과의 월드리그 예선전, 상대편 공격루트 미리 알고있던 것처럼 네트로 달려가 블록하던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 두 선수 모습을 몇장 담았습니다. 한선수, 박상하 선수 입니다. 난감한 공을 포함해 여러가지 형태로 리시브 곡선 그리며 세터에게 가는 공을 한선수 선수가 다양하게 다루고, 처리하는 모습 보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고요. 박상하 선수의 시원한 가로막기들!은 물론, 거기에 더해 골드태닝?된 듯한 피부색도 예뻐서 기억에 남는다고 써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목은 하얀 한선수 선수+ 골드 박상하 선수라며 백골드라고 가까스로 쓰며 무리수뒀고요^^; 마지막으로, 적게 남아있는 월드리그 일정이지만 두 선수 모두 남은 경기에서 가진 것들 더 많이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화성에서 열린 2013 월드리그 한일전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일본 국가 대표 배구팀의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고요. 정갈히 열맞춘 듯, 손 모아 화이팅하는 모습에서 역시 일본 섬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던 듯 합니다. 또 벤치에서 영어로 설명하는 코칭이 들려왔는데 선수들이 귀에 한단어 한단어 녹음하듯 끝까지 집중해 듣는 모습이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사실 월드리그를 관람하러 가서, 낯익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절로 가는 시선에 일본 선수들을 주의깊게 볼 수는 없었기도 한게 아쉽기도 했고요. 또, 각 팀에서 엑기스처럼 짜 나온 선수단이기에 경기내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 보는 시간도 짧게 느껴져 아쉽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관람자 입장에서도 이 많고 좋은 팀들 중 누굴 눈에 담을지 고르지 못하는 것처럼,..
안구를 정화시키다 못해 안구막 빡빡 세정시켜줄 것 같은 대학배구부 두 팀의 경기 모습입니다. 아래에 경기대학교 배구부와 홍익대 배구부 선수들이 공을 보는 몇 그림이 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대 송명근 선수 홍익대 조재영 선수 경기대 배홍희 선수 리시브 당한 공은 오르고 있고요세터 집중력 가장 높을듯 한 순간요 이시몬 선수요 경기대 세터와 공격하는 선수요이민규, 송희채 선수가 손 짝 쳤을 듯 보이고요 홍익대 1학년 신휘수 선수요 비교적 작은 키로 좋은 타점 만들며 공격하듯 보이는 김준영 선수요 서브존의 경기대 김규민 선수요 코트 끝에서 공 걷어내는 홍익대 7번..? 선수요 구본탁 선수..? 서브하는 경기대 1학년 정동근 선수 격려타임 송&송요 송희채 송명..
제천에서 삼성화재배 춘계대학배구 시합이 열렸고, 참가한 성균관대 배구부의 경기에서 4학년 전광인 선수가 뛰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여전히 위력적인 공격 모습에 에너지 전파하듯 경기에 임하는 느낌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팀의 분위기를 살리고 포인트를 살리다가도 작전시간 잠시 쉬어가는 표정등에서 마치 곧 죽을 것 같던 모습에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요. 다음에 경기장에서 죽었다가 살았다가 한다며 성균관대 전광인 선수의 사진을 모았고요, 특히 준결승전 서브에이스 2+2 행사할 듯 했던 모습이 그 날 짜릿했던 관람의 기억 떠오르게 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상대팀 가서 후위공격 하고 싶은 모양새의 전광인 선수- -?스파이크와 동시에 네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4번 달고 2012/2013 시즌 활약한 문성민 선수의 사진이 담긴 포스팅 입니다. 날카롭게 공에 집중하는 문성민 선수의 모습은 한 걸음만 가면 물 것 같은 야생동물같은데요ㅋㅋ 재규어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배구 경기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득점하고 나면 바로 순한 할머니집 마당의 진돗개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문성민 선수를 목격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밝혀지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 궁금해 지기도 했고요. 여하튼 아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문성민 선수의 모습을 모았습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머리를 배구공으로 잠깐 갈아끼운 것처럼 나온 사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대캐피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