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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의 연패끊던 10월의 마지막 날 경기 모습이 담겨있습니다.특히, 전자랜드의 새싹.....?_? 음 떡잎 하나쯤 벌써 난 새싹?인 두 선수, 가드 김지완 선수와 포워드 정효근 선수가 담겼는데요.시즌 초반이 지나가면서 기대보다 부진했던 모습 보여온 김지완 선수는, 서서히 슈팅감각 찾아가던 중, 이 경기 초반부터 득점 만들어갔고요.더불어 스틸로 상대 공을 끊어내며 수비로 경기 주도권 가져가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7개의 어시스트, 16 득점을 만들며 김지완 선수는 당일 경기, 팀에서 경기 공헌도 최고 점수가 매겨지기도 했네요. 과감히 슈팅하는 김지완 선수 # 상대팀 신인가드들과 매치하던 전자랜드 김지완 선수 하나, 인천 농구단 김지완 선수 둘. 게임 끝나갈때 상대 가드들에게 매우압박수..
15-16 시즌, LG 세이커스의 2라운드 현재 팀순위는 10개 팀중 10위. 팀을 10위로 만들며 초반 어려운 경기를 하던 이유 중 하나는 지난해 군입대한 가드 김시래선수와 징계중인 유병훈 선수의 부재인데요. 대신,LG 김진 감독은 10월 드래프트에서 그 빈자리를 채울 두명의 신인 가드를 영입했습니다. 상명대 졸업예정자인 정성우 선수와, 한양대 졸업예정자 한상혁 선수. 지명권을 양도받아 1라운드에서 두명을 선발할 수 있던 LG. 그 두 1라운더 선수는 데뷔 이틀 후 LG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1라운드 지명자스럽게(?) 바로 LG 선수로 첫경기를 치뤘습니다. 많은 기사들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두번째 경기에서 두 신인선수들을 다시 볼 수 있었고요. 드래프트 지명 후,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
15-16 KBL 프로농구 디리그의 개막 첫 주,8개팀이 참가하는 1차 D리그에 모든 팀이 한번씩 경기를 치뤘는데요.월요일 세개의 경기, 화요일 한 개의 경기가 열리는데d리그의 첫주 화요일 13시30분에 삼성과 kcc가 두 팀의 첫 경기를 갖게되었습니다. 특히 kcc 농구단의 복귀절차를 나이스앤슬로우 하게 밟아가는 김민구 선수,그리고 삼일상고 졸업예정자인 고교드래프티였던 kcc 송교창 선수가 어떻게 뛸지 궁금했는데요 그 외에도 삼성 신인 이동엽/이종구 선수도 경기 전 프로농구연맹 sns 명단에 올라와있었고요.특히 삼성에서는 시즌 초, 정규경기를 소화해가던 선수들도 보였고요.이호현, 송창무, 장민국 선수도 D리그에서 맞춰갔습니다. 이 포스팅 맨 위, 첫 그림, 큰 덩치의 뒷모습은 이번 d리그 삼성의 첫 경..
10월 마지막 주, 15-16 시즌 KBL 리그로 새로 들어올 선수들이 결정되고, 인천 전자랜드도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1라운드에서 지명된 한희원 선수와, 3라운더 이현승 선수. 새롭게 들어온 두 선수 중 지명 다음 날부터 정신없이 코트로 나가던 한희원 선수가 이번 포스팅에 담겼습니다.한희원 선수는 인천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뛰다가, 전자랜드로 지명되어,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 셈인데요.아래 한희원 선수의 데뷔 두 번째 경기날. 1쿼터를 23초 남기고 교체되어 들어오던 모습이 보이고요. 그렇게 당 경기 약 29분 코트를 밟은 한희원 선수는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인천팬들에게 환영받던 기억이 납니다. 양팀의 신인이 들어가던 시간,전자랜드에서는 한희원 선수의 출전, 인천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
10월 마지막 날, 15-16 프로농구 2라운드. 연패를 이어가며 어려운 싸움 중이던 두 농구단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2연패의 인천 전자랜드와 3연패 중이던 창원 LG.두 팀이 연패를 끊기위한 진득한 싸움을 하며 이 날 경기는 2차 연장전까지 가게되었는데요. 최종결과는 전자랜드가 승리, 양팀의 득점 기록은 114 : 112 점.기록을 세운 경기 그 중, LG의 112점의 거의 반타를 세운 선수가 이 포스팅에 담겼습니다. LG 세이커스의 15-16 큰용병, 트로이 길렌워터 선수인데요.당일 50점을 세워, 2009년 3월 (테렌스 레더선수의) 52점 기록 이후, 역대 KBL 22번째 '50점 이상득점 기록자'가 되기도했고요. 50점의 기록을 만들던 길렌워터 선수의 그 날. 위의 찌푸리던 길렌워터 선수의 표정..
11월 2일 월요일, 15-16 프로농구 D리그가 개막했습니다.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게임을 뛰지 않는 선수들이 D리그에서 정기적으로 게임을 뜀으로 해서컨디션과 리듬을 잃지않고, 정규 전력에 투입이 될 수 있는 몸상태와 자신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설에서 나왔는데요.ㅋㅋ D리그 참가팀은 프로 7개구단 + 상무 아래에 D리그 개막전 3경기에 참가한 6팀 스타팅 라인업을 모았고요. 요약본 영상도 조금 담았습니다. 기타 D리그 정보/중계/일정 알아보러가기 링크 샷클락이 자꾸 고장나던 D리그 개막전...^0^....ㄱ....귀...귀신이 온 걸 보니.... D리그가 대박날 건가보.....네여...그리고 김시래 선수 싱글벙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감독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무 차..
10월 26일 열린 15-16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긴장한 표정으로 드래프트 참가자 석에 앉아있던 고려대 문성곤 선수는 5일 뒤, 다시 긴장감 있는 표정으로 새 농구장 벤치로 자리를 바꿔 앉아있었습니다. 안양 KGC 인삼공사 농구단의 홈인 안양실내체육관 벤치. 인삼공사 농구단 5번이 되어 같은 색깔의, 때깔만 조금 달라진 유니폼을 입고, 정제된 경기장에 문성곤 선수가 나선 건, KGC vs.sk 의 2라운드 경기 2쿼터 시작하던 시간인데요. 1라운드 1순위, 15' 아시아선수권 국가대표팀선수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 본, 날아오는 공 막아주던 잘생긴 그 대학농구선수' 등의 키워드로 프로팬들에게 알려졌을 문성곤 선수. 하지만 그 키워드라서기보다 그저 새로온 새식구를 반기는 환호가 안양의 팬들로 부터 울렸..
10월의 마지막날, 151031, 31일 토요일 오후 6시, 안양 인삼공사의 홈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sk 나이츠의 시즌 두번째 경기가 열렸습니다.1라운드에서 KGC 와 sk 맞대결은 76:62로 인삼공사 농구단이 승리했었는데요. 10월 31일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도 인삼공사가 88:83으로 sk에게 두번째 승을 따냈습니다.승리를 위해 찰스로드, 마리오 리틀 등 인삼공사구단의 용병들도 활약했지만, 이 경기 인삼공사의 승리에 힘을 실어준 선수는 이정현 선수가 아닐까 하는데요. 3쿼터 시작하자마자 몰아치던 이정현 선수의 돌파 / 연속 3점 등으로 후반 분위기 가져가던 인삼공사. 그 결과 게임 승리하며, 인삼공사 농구단은 홈경기 9연승을 이어가 홈에서 강한 시즌을 만들어 가는 듯 했고요. 아래에는..
2009 년 여름 시작된 프로농구 development성장리그는요,2009에는 여름에, 그리고 이어서 09-10 시즌에 윈터리그로 치뤄지다가 14-15 시즌, D리그라는 새이름과 개선된 방식으로 진행.이번해 15-16 시즌, 두번째 D리그가 열립니다.15-16 KBL D리그 일정이 개막 3일전 발표되었는데요. 우선, 역대 D리그 우승팀은음.. 우승횟수 7회인 신협 상무 농구단이 가장많고,(그리고 13-14 윈터리그부터1/2차 대회가 나뉘어져 치뤄져서,)상무가 빠진 2차대회 우승팀으로는sk / 전자랜드(14-15)가 D리그 우승을 한번씩 했네요. 본 블로그 매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상무 최진수/오리온 김만종 선수) 2015년 11월 2일 월요일부터2015-2016 KBL D..
아래 NBA 중계중의 인상적인 캠페인 정리했는데요. Aspect of Game 캠페인 중 하나인 '패싱' 캠페인입니다. nba 중계 일정 / nba 생중계 / 경기기록 /전력비교 등 보러가기 링크스포티비유투브 , 네이버중계, spotv, skysports에서 중계합니다^^ "공격에서 훌륭한 패스를 해주는 선수의 중요성은 몇번을 말해도 부족합니다" 앤서니 데이비스"농구는 팀 스포츠 입니다. 한 선수가 패스하지 않고 모든 슛을 독점해버린다면 다른 선수들은 리듬을 잃게 되죠." 데릭 로즈"이기적인 선수와 함께 뛴다는 건 최악입니다. 농구는 혼자 하는게 아니니까요" 크리스 폴"제 자신이 득점하는 것보다 어시스트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저희 팀 선수들은 모두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스테픈 커리"좋은 슛을 포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