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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영생고는 임덕선 감독 조승목 코치 이광우 트레이너가 지도중이고요. 남해 준결승에서 송산고를 꺾고 올라왔습니다. 이번해 선수구성이 다른 팀에 비교해 좋지않다는 본인들의 평가가 있었지만 종별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네요!주공격하는 조성찬 선수는 3학년 185cm, 구자혁 선수는 185cm, 그리고 영생고 라이트/주장의 프로필인 박찬웅 선수는 199cm이고요(결승에서 센터...?). 또 그동안 세터 선수가 눈에 띄었었는데요. 전창영 선수는 3학년 185cm영생고 배구부는 최근 우승한 적이 없고 8년 전 우승이 마지막이었다고 하고요. 이번이 종별대회결승만 3번째 도전이기때문에 각오가 강하다고 하고요.또, 이번 월드리그 국대 세터 두 선수인 한선수, 곽명우 선수가 영생고 출신!인하사대부고는 이상용 감독, (전 LIG손..
2016 태백산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남자고등부 중 남성고와 벌교상업고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는 4월 18일부터 일주일간 태백시에서 열렸는데요. 결승전 경기는 4월 24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남자고등부는 4강에서 경북사대부고를 꺾은 남성고와, 4강에서 인창고를 꺾은 벌교상고가 올라와서 전남과 전북의 매치가 되었다고 해설돼며 재미도 줬는데요.남고배구의 명문(?) 엘리트 선수를 양성해온 남성고 출신은 현대 이승원, 한전 오재성, OK저축은행의 송희채 선수가 생각나고요, 또 벌교상고를 떠올리면 OK의 김규민 선수와 삼성의 지태환 선수, 윤봉우 김철홍 선수 등 좋은 센터 선수들이 떠오르는데요. 후배들은 어떤 경기를 할까 궁금했습니다.현재 벌교상고는 서정식 감독 김진환 코..
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는 2016년 4월 18일부터 일주일간 태백시에서 열렸습니다. 결승전경기는 경기 마지막날 4월 24일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있는데요. 여자고등부는 수원전산여고와 강릉여고가 결승에 진출, 남자고등부는 남성고, 벌교상고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수원전산여고와 강릉여고의 결승전 이야기를 담았는데요.여고부의 지난 4강에서 경기도 원곡고를 물리친 수원전산여고, 그리고 태백 4강에서 근영여고를 물리치고 결승에 온 강릉여고.수원전산여고는 "한일전산여고"가 전신이고요. 수원전산여고는 김연경 한유미 한송이 선수 등 여자배구의 대표선수들의 산실이죠. 강릉여고는 최근 4강, 결승권에 도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여고부 강팀인데요. 지난해와 그전해 전국체전 동메달을 따기도 했고요. 졸업선수는 강릉여고는 남..
제천에서 치뤄진 2016 춘계 중고배구연맹전,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경북사대부고는 준우승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예선에서는 2016년을 연이은 셧아웃 게임으로 승리하며 시작하던 경북사대부고를 볼 수 있었고요.그 이후, 8강, 4강을 거쳐 올라간 경북사대부고의 결승전은 세트스코어 3:2, 5세트 15:13의 결과로,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양보해야했습니다. 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서 경북사대부고 선수들도 아쉬움이 많은지 가라앉은 분위기가 역력해서오히려 감독님 코치님이 학생들에게 기운내라며 연거푸 다독이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위 사진은 2위 팀 수상중인 경북사대부고 양희준(1학년) 주장 이우창 학생들아래 그 날의 결승전 모습들 담았습니다.이강호, 박기섭, 이우창 학생선수가 많이 보여요. 뒷짐지고 경기를 지켜보고있는..
2016 춘계 중고배구 결승경기 시작전,몸푸는 코트의 선수들이 보였어요^0^위의 속공 호흡 맞추는 선수는 제천산업고 9번 193cm 센터 김도현 선수고요! 중앙공격 호흡 맞춰보는 듯하죠?_?사진에서 도약하고 있는 긴~ 윙스팬을 가진 선수는제천산업고 193cm 레프트 임성진 선수에요 그리고, 이 두 선수는 이 이후, 춘계 중고 연맹전 제천산업고의 결승전에서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해주게 됩니다. 1조커 톡톡 - 제천산업고 결승의 블로커 김도현 선수 김도현 선수는 제천산업고 3학년에 재학중인데요.위 사진에서 엄지를 치켜든 김웅비 선수와 사촌지간이라고 해요결승전에서는 블락을 잡고 또 잡고 또 잡고 또 잡고 환호 또 잡고 주먹들기 중요할 때 또 잡아낸 제천산업고 김도현 선수를 볼 수 있었어요. 아니 사실 또 득점 ..
(사진 제천산업고 레프트 김웅비 선수/연맹전16'MVP) 제천산업고가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김광태 감독 배규선 코치가 이끄는 제천산업고는 24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춘계 전국 남녀중고연맹전 결승에서 경북사대부고를 세트스코어 3:2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23:25, 25:22, 25:13, 23:25, 15:13) 연맹전 우승으로 이번 제천산업고는 2015과 2016의 年을 이었는데요. 지난해 중고대회에서 4번의 결승진출, 떠오르는 강팀으로써 자리매김중이던 제천산업고는 지난해 전국체전 금메달로 한해를 마무리하는데 이어, 2016년 시작도 우승으로 알렸습니다. 결승전은 양팀의 분위기가 세트마다 바뀌어 승리 팀을 예상할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1세트에는 경북사대부고가 초반부터 상..
1:1 초 남은 상황승리를 확정지은 모비스, 매치된 상대선수와 포옹하는 모비스 양동근 선수. 당시 정규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 기다리던 모비스는동부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루게 되었고, 울산에서 2승, 원주에서 1승을 거둔 뒤, 챔피언을 위한 네번째 승리를 거두며 팀의 6번째 챔프를 탈환했었는데요.14-15 시즌 플레이오프를 치루던 모비스의 챔피언 우승 후 모습들이 조금 담겼습니다. 원정경기장까지 온 모비스 팬들과 함꼐 우승 세레머니 중 모비스 6번째 챔프 우승 멤버, 문태영 선수 우승결정 직후,챔프 우승 현수막을 보면서 먹는 샴페인 맛당시 모비스 문태영 선수 우리 아빠가 앞에 나가서 사진 찍고 그러고,사람들이 MVP라고 부르던데,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빠 뒤에 한번 서봤어요.jpg 아빠의 높은 등은 어떤 느낌이..
u리그 챔프 트로피 수원 성균관대 캠퍼스 축구장에서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2015 카페베네 u리그 대학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이 열렸습니다.3월부터 치뤄진 대학축구리그 권역예선, 10개로 나뉜 각 지역권역예선에서 약 3위안의 성적을 낸 팀들이 왕중왕전에 진출했고요.그렇게 모인 전국 32개의 대학축구팀들이 10월 30일부터 전남 영광에서 왕중왕전을 토너먼트로 치뤄 올라갔는데요. * 2015 대학축구리그 왕중왕전 in영광 대진표 # 두팀의 2015 u리그 과정용인대는 5권역 리그에서 1위, 권역 12승 0무 2패으로 죽음의 조 5권역에서 최소실점을 하고 올라온 팀, 32강에서는 울산대(4:0), 16강에서는 광주대(2:1), 8강 영남대(2:0)를 꺾고 4강 아주대를 2:2역전, 연장 승부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