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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4년 8월 말 끝난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 홍익대 배구부의 조각이다. 선수들 이름 꼬리를 달아놓으려 프로필을 보았는데 홍익대 배구부의 신장은 180대가 많이보인다. 졸업한 센터 김민규 선수가 194cm로 주전중에는 선방. 어떻게 이렇게 모일 수가 있을까. 어쨌든 어디에서든 이팀을 다루는 곳에서는 작은 신장을 조직력으로 극복한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어 여기서도 또 한번 짚어야겠다. 피지컬 한계를 조직력으로 그리고 신체적 능력으로 지워나가는 홍익대 배구부다. 이 점이 참 정말 좋은데. 음 사진은 별거없다. 그 시간 돌아보기 사진. 박종찬 감독과 홍익대 배구부의 몇 선수들이 보인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배구부 박철형 선수실물이 뭔가 귀여웠..
지난 2014 대학배구리그 , 정규리그 1위로 4강 플레이오프시작하던 홍익대 배구부 아래 담겼습니다. 김준영, 이시몬, 김민규 선수 등이 보이네요. 1위의 까닭을 추리하게 만들던 홍익대 배구부, 설명은 추후에 덧붙일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 닷컴 입니다^^ 또 오세요! 가시기 전, 아래버튼 톡! 클릭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
정규 리그 초, 인하대와 홍익대 경기. 박빙이 예상되었던 지난 강팀간의 경기 결과는 3:1 홍익대 패. 총 스코어는 96:82로 분위기는 한 팀에게 쏠렸다. 기존 활약하던 홍익대 주포들의 공은 막히고 범실로 이어졌다,새 감독, 새 세터로 리그 시작한 홍익대 배구부. 이 모습이 대학리그 팬들의 눈에 아직 새로운 것처럼, 팀도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듯 했다. 리그 초반, 시즌 준비해온 강도가 경기에서 보일 듯 했던 상위 타팀에 비교해, 홍익대는 ‘글쎄...’ 혹은 ‘아직....’이었다. 하지만 대학 리그 말, 어느새 상위팀들을 하나 둘 씩 꺾으며 부지런하게 승점을 쌓던 이 팀은,세상에, 없는 서포터즈도 모르게, 누가 예상도 못하게 정규 리그 우승팀이 되었다. 2014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을 치루던 ..
박종찬 감독님의 지휘아래 경기하던 홍익대 배구부의 경기 모습 담겼습니다. 홍익대 배구부의 2014 전국대학배구 리그 첫 경기였는데요. 지난 대학리그에서 익혀온 감독님 및 홍익대 주포 선수들의 얼굴임에도, 새 조합 아직 눈에 익지않아 구성이 참으로 낯설었고요. 아래의 경기 날, 경기 후반 분위기 올라가던 홍익대 배구부가 한세트를 따내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김준영 선수의 서브에 학생들 술렁이던 웅성임 그리고 홍익대 유니폼 입은 김형진 선수가 기억이 나고요. 낯섬과 익숙함 공존하던 공간, 마치 주택가의 밤거리나 한 낮의 유흥가 한 구석에 앉아있는 것처럼 관람석이 묘했다며 정리했습니다. 아래 김재권, 김형진, 김준영, 이시몬 선수 등이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
안구를 정화시키다 못해 안구막 빡빡 세정시켜줄 것 같은 대학배구부 두 팀의 경기 모습입니다. 아래에 경기대학교 배구부와 홍익대 배구부 선수들이 공을 보는 몇 그림이 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대 송명근 선수 홍익대 조재영 선수 경기대 배홍희 선수 리시브 당한 공은 오르고 있고요세터 집중력 가장 높을듯 한 순간요 이시몬 선수요 경기대 세터와 공격하는 선수요이민규, 송희채 선수가 손 짝 쳤을 듯 보이고요 홍익대 1학년 신휘수 선수요 비교적 작은 키로 좋은 타점 만들며 공격하듯 보이는 김준영 선수요 서브존의 경기대 김규민 선수요 코트 끝에서 공 걷어내는 홍익대 7번..? 선수요 구본탁 선수..? 서브하는 경기대 1학년 정동근 선수 격려타임 송&송요 송희채 송명..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배구 준결승 초반 경기 사진들입니다. 세종시를 대표해서 출전한 홍익대와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거쳐 뛴 경기대의 경기였습니다. 아래 김민규, 고현성, 김준영, 송희채, 이민규, 조근호, 박진우, 조재영, 송준호, 송명근, 김재권, 정성현, 김규민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고요. 경기스케치 1은 다음 링크 ( http://publicfr.tistory.com/178 ) 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날 경기 결과는 3:1로 경기대가 승리하여 경기대는 결승 진출, 세종시는 동메달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는 약 40일 전 이야기^0^....클 투 더 릭홍익대 김민규 선수공 어디갔어 .jpg송희채 선수의 공격과 블롴그리고 가로막기 한 선수는 아래 있는데요가로막기 성공하고 ..
위 파일들 속에서 죽다 살아나서 결국 홍익대와 경기대 배구부가 대구에서 전국체전 준결승 경기 치룬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 위 사진 한장한장 손수 정성들였는데 수고했다며 아래버튼 톡!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 이러면서.... 그리하여 경기 전 준비시간과 1, 2세트 때의 모습인데도 두 포스팅에 나눠서합니다. 지난 사진들이라 주제별로 묶기도 곤란하여 그냥 경기 스케치 사진 모음이 되었구요. 여튼 이 날 경기는 포인트 한점한점 천천히 점수판을 채웠으며, 흔들리는 팀은 바로 뒤쳐지는, 그렇기에 관람하기엔 신나던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덧붙여 각 학교를 응원하는 관중들도 목소리를 내며 경기장의 소리를 채웠는데, 재영오빠와 민규오빠를 외치며 듣고 있으면 혀뿌리 뽑히겄다 할 듯이 홍익대 배구부를 응원하던..
코트 바라보고 있으면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관중들 또한 공 움직임에 자연스레 집중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관객으로 앉아있으면 공을 모아 정리하는 선수들에 들려있는 공무더기로 시선이 가는데요. 다음은 경기 전 연습시간에 공을 한아름 갖고있는 공부자, 대학배구 선수들의 사진입니다.클 투^0^더 릭공 넘치게 품고 인하대 조진구 선수요 공 한 6, 7개쯤 들고왔을 듯한 조진구 선수ㅋ연습 중 공 얼른 운반하는 공부자 성균관대 노재욱 선수.공 여섯개ㅋ연습하면서 땀 뻘 흘리며 공 다섯개 들고 가는 경기대 송희채 선수송희채 선수 공들은 뭔가 안정적여보여요ㅋ다른 선수들 연습하는 거 구경하며 공 5개 들고 인하대 황두연 선수 걷고 있습니다.공 장사할 것 같은 홍익대 김준영 선수요^0^공부자 홍익대 구본탁 선수요8개 ..
단양 챔피언 결정전 둘째날, 2012년 10월 4일.. (약 25일 전^^;)에 찍은 홍익대 배구부 선수들 담긴 사진 정리하고 작업해 모아 올립니다. 홍익대 3윙ㅋ(단양 경기 사진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구본탁, 송준호, 김준영 선수가 활약하던 순간이 담긴 몇 장이 있는 포스팅이 될 듯합니다. 송준호 선수는 3학년인데 이번에 얼리로 드랲참여해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가 되었고요. 구본탁 선수도 대전중앙고 졸업한 3학년 선수고, 김준영 선수는 189cm지만 매울 듯한 1학년 선수입니다. 단양은 역시 어두운 문화센터를 저에게 선물하셨고요. 그래서 사진 WB는 들락날락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이 때는 주니어 대표로 김재권 선수 참석해서 볼 수 없었고요. 음 또 이 날 구본탁 선수 장난스러운 표정에 꽂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