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뷰 (1735)
퍼블릭에프알
기름진 멜로 11,12회 줄거리 리뷰 대사와 함께 방송보며 정리해놓아요!5월 22일 화요일 방송한 기름진멜로 11회12회죠. 예고에서는 이혼도장 찍는 모습과 세 주인공 단새우(정려원 분) - 서풍(준호 분) - 두칠성(장혁 분)이 같이 썸타는 장면들이 보였는데요.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는 칠성에게 시골별=진심? 벌써 짠내 11회는 임마 앞 밤하늘에서 북두칠성이 보이며 시작했죠. 지난 회 칠성이 말한 시골별일까요? 7개의 진짜 사랑일까요? 아님 북두칠성파? 아마 칠성의 진짜 사랑을 말하는 것 같았어요. 옆에서 잠든 새우를 바라보며 잠못드는 모습도, 메시지를 삭제하지 못하고 재채기만 하는 '등신'이 되는 모습도 그랬죠. 특히나 새우와 풍에게 결정적인 ..
슈츠 8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하는 공책이에요!지난 회, 오병욱 부장검사(전노민 분)의 일과, 남영 학력위조 사직 건이 있었고, 8회에도 이어지는 듯했죠. 정말 고연우가 잘릴까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정의란 각자가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돌려주는 것이다- # 안검사 '다 뒤집어 쓸 수도 있다' '뺑소니 사건에만 손을 댔다 생각해?' 증거인멸한 이유가 '승진해서 나쁜 놈들 쳐넣기 위해서'라 말하는 오검사 였지만 강석의 과거 연인 나변을 도와주려했던 오검사였어서 최변은 증언 못하겠다고 합니다. 결국 강대표는 자신이 변호할테니 나가라고 합니다. 최변은 강대표와 검찰에 참고인 조사받으러 갑니다. 안검사는 패소한적이 한번도 없었던 강석이 재판에서야 증거오류난 걸 안게 말이 되..
이리와 안아줘 1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합니다. 장기용-진기주 신선한 두 배우의 얼굴로 기대됐던 드라마 이리와안아줘가 5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죠. 싸이코패스 아버지와 피해자의 가족과 얽히는 이야기라고되어있어서 시놉시스는 어디서 본 것같을 느낌이 있고, 기대 안됐는데 방송보니까 뻔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온도차 다른 두 가족 연출도, 설레는 아역배우들의 장면들도, 또 무서운 살인마와 두 아들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다음회 보고싶게 하더라고요. 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MBC 이리와 안아줘 # 연쇄살인범 윤희재의 아들 '채도진' 이름바꾸고 경찰시험 경찰시험 면접장에서 첫 장면이 시작했죠. 면접자 채도진과 그를 알아보는 면접관이 있었고요. 두 사람은 과거 2006년 연쇄살인범 윤희재 사건 형사와 증..
기름진 멜로 7,8회 줄거리 대사 담아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서풍(준호 분)과 두칠성(장혁 분)이 중국집 '배고픈 후라이팬'에서 "니가 나가" 신경전을 하는데 단새우(정려원 분)가 나타났죠.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같은 칼질' 왕춘추x채설자의 과거 사연, 헤어진 이유 뭘까? 채설자가 면접 볼때, 화룡점정에선 왕쓰부=왕춘추가 칼질 모습이 겹쳐보였죠. 칼뉘여서 칼판 군기잡는 모습도 같았고, 이후 칼쇼(?) 솜씨 난리나는 것도 같은 칼질 모습이었죠. 게다가 식용유 마시는 것까지 같은 두 사람. 채설자와 왕춘추는 97년 사천관의 인연부터 나왔습니다. 채설자는 기름 냄새가 짭짜불하고 맛있었다며 식용유 한사발 원샷한 이야기를 하고 그 옆에서 "이 오빠가 너의..
기름진 멜로 5,6회 줄거리 대사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10년을 몸담았던 화룡점정과 부인 석달희를 잃은 서풍(이준호 분), 결혼못하고 말기암 소식까지 들은 단새우(정려원 분) 그리고 한강앞에 선 두 사람이 보였죠. 과연 포춘쿠키엔 무슨 말이 있었을까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말기암은 새우와 "뗄 수 없는 사이"인 임마의 병이었고 단새우의 애마 '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시작했죠. 개그맨 신동엽이 목소리 출연했죠ㅋㅋ. "말 열다섯은 쉬흔 살, 단무지같은 인생 맛을 알게되는 나이. 그녀는 짜장면, 나는 단무지. 우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하는 임마. (ㅋㅋ말까지 4각 관계였던 거 였어요ㅋㅋ) 임마는 한강에서 "내 여자" 단새우를 걱정해요. 단새우가 한강에서 혼자 ..
무법 변호사 1화 첫방 시청하고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남겨요.토일드라마 라이브 후속작, 배우 이준기-서예지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뻔하지 않은 부분은 어딜지 궁금해하며 기다렸어요. 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tvN 무법 변호사 # '변호사이자 형님' 봉상필? 조폭들과도 '법'으로 싸우고 검은 스포츠카를 달리는 남자. 뇌물 받으려는 교통경찰을 블랙박스로 찍어 "뇌물수수 증거품을 제공하셨습니다."합니다. 그는 변호사 '봉상필', 하지만 "형님"이란 전화를 받는 조폭이기도 해요. 봉상필은 차로 석관동의 조폭소굴에 쳐들어가 "여기 피떡되신 분의 법률 대리인입니다."하고 덤비려는 조폭들한테 세금 탈루 재무기록, 특수협박, 살인미수혐의를 보여주면서, "8억 손실 보전하려고 17년에 20억. 열심히 번 돈을 뭐 하나 해..
기름진 멜로 3,4 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담아요.지난 회 첫방에서, 세 주인공이 만나서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두 남자(장혁, 준호)가 있었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SBS 기름진 멜로 # 단새우에게 결혼전에 고백은 해보는 두칠성, 결혼이 더 위험하다? 서풍과 두칠성이 결혼하지말라는 말에 단새우는 어떻게 결혼 앞둔 신부한테 그러냐며 "신랑은 내 말이면 다 듣고,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하면서 결혼식에 오라고 청첩장 돌리고 갑니다. 이후 청첩장을 보며 내일이면 품절될 여자라는 말에 두칠성은 다시 단새우를 쫓아갑니다. 두칠성을 보고 깡패는 위험하다하는 단새우에게 "결혼 하는거만큼 위험할까." 하며 두칠성은 "내일 되면은 나, 정말 가질 기회가 없어요. 당신한테 순식간에 빨려들었던거..
기름진 멜로 첫방 1회 2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합니다.5월 7일 월요일 첫방송한 기름진 멜로 드라마죠. 새 월화드라마를 많은 사람이 반겼습니다. SBS 2부작 엑시트 후속이었죠. 1,2회 시청하니 곳곳의 웃음포인트. 뻔하지않은 인물 관계 재밌었어요. 음악 남혜승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SBS 기름진 멜로 # 첫키스보다 탕수육이 강렬했던?, 셰프 서풍 첫 장면은 "탕수육 먹다 옆집 소녀랑 첫키스"했다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죠. 첫키스가 탕수육 맛이었던 남자 서풍. 주방에 혼자 남아서 '불맛'은 탄맛(?) 가르치는 셰프였어요. 첫 사랑만큼 탕수육이 강렬했던 서풍이었겠죠? 그리고 "불맛은 탄맛"이라는 요리 철학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갈등도 생기는 서풍처럼 보였죠. # 서풍 약혼녀 석달희, 호..
요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예능인 듯 다큐인 듯한 화면의 프로그램이에요. tv채널을 돌리다 보니 요즘 여행 프로그램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국적인 풍경을 집에서 tv로 즐기는 걸 좋아해서, 세계문화기행부터, 뭉쳐야 뜬다, 짠내투어, 원나잇푸드트립 등등을 시청하는데요. 그러다가 백종원 아저씨가 나오는 이 프로그램도 보게 됐습니다. 프로그램 소개엔 세계 각 도시의 맛집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 지난 첫회, 4월 23일에는 중국 사천요리의 고장 청두를, 2회에서는 동서양이 섞인 홍콩의 음식을 여행했었죠. 홍콩편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이 보이던데요. 이후 3회 5월 7일엔 방콕의 스트리트 푸드를 먹는 백종원 아저씨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팟타이, 태국식 액젓, 돼지 내장국..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2회 줄거리 대사 시청후기 정리해요!지난 회, 선보러 가는 진아(손예진 분)와 경선(장소연 분)이 만나며 끝났죠. +[링크] - 시청자 너덜너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15회 줄거리, 미국, 가해자 손예진 어른 됨, 마지막회 예고 노란우산 의미 결말? 극본 김 은 연출 안판석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선보는 진아 본 경선의 분노 절망적 vs '클래식하다'말하는 준희아빠 희망적? 진아가 엄마때문이라고 이해해달라고 경선을 따라가지만 경선은 그동안 화났던것과 준희 일에 양보못한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제대로 진상떨거야" 경선과 경선아빠까지 '선 자리' 모습을 보니 그 굳건하던 준희와 진아도 결국 헤어질까? 안좋은 예감이 들기도 했어요. 경선은 아버지를 만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