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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손 더 게스트 the guest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화평(김동욱 분)의 아버지가 빙의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끝났었죠. 12화에서는 화평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일과 함께 의심가게 하는 양신부의 점들이 두 사람을 의심하게 했습니다.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OCN 손 the guest # 아버지의 장례 # 길영-윤을 옆에서 떼내려는 화평 아버지의 상을 치루는 화평. 의식없이 누워있는 할아버지에게 장례하러 간다 이야기를 합니다. 장례에는 윤, 길영, 육광도 와요. 결국 윤화평의 가족을 다 죽인 박일도. 길영은 박일도가 우리 근처에서 우리를 지켜보고있다 이야기 합니다. 누군가가 지켜보는 시선, 그 때 걸어들어오는 양신부. (+ 양신부가 박일도인가요?ㅋㅋ) 화평은 할..
무법변호사 8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남긴 노트에요! 지난 회, 재이 엄마가 돌아왔지만, 재이(서예지 분)는 누군지 몰라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봉변(이준기 분)의 외삼촌 최대웅(안내상 분)이 기성에 내려오고, 안오주가 함정을 팠죠. 마지막 장면은 이후를 또 기대하게 했고요. 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tvN 무법변호사 # 하씨 불러 재이 서울로 보내라는 차문숙 한편 차문숙의 집에 재이아버지가 불려가요. 몸둘바를 몰라하는 하씨에게 차문숙은 자서전 수록 사진을 부탁하고 재이 징계 풀어준거 말해요. 그러며 차문숙은 "재이는 기성에 있긴 아까운 애에요."하면서 봉상필이랑 정이든 걸 뭐라고 합니다. (차문숙은 하씨가 돌아간 후 집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욕하기도 해요.) # 재이 말 듣지않고, 서울 올라가라 뺨..
무법 변호사 7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연희가 7인회에 들어갔고, 상필(이준기 분)-재이(서예지 분)가 진짜 싸움을 할 것 같은 모습으로 끝났죠. 또 예고편에 배우 박호산이 보이기도 했고요. 어떤 싸움일까 궁금했어요. 7회에서는 새로운 판으로 들어갔어요. 안오주가 기성시장이 되면서 시작했고, 새로운 인물들이 기성으로 왔죠. 그리고 시장이 되는걸 막으려던 우형만도 있었고요. 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tvN 무법변호사 # 기성시장이 된 안오주, 우형만에게 자료 얻는 상필-재이 기성 시장이 된 안오주라니 세상에 당황하면서 7회 시청을 시작했어요. 안오주 시장 당선을 보며 상필과 재이는 "기성을 통째로 차문숙에게 갖다바칠거야."걱정합니다. 우형만을 타고 올라가서, 안오주의 숨통을..
나의 아저씨 16회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마지막 회는 열린결말도, 새드엔딩도, 해피엔딩도 있었죠. 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tvN 나의 아저씨 # 동네에 온 겸덕, 죄책감 이야기 "이 동네를 걷기 싫었어" 겸덕이 골목길에 서있는걸 보고 웃는 동훈. 동훈이 꽃을 사요. 겸덕은 말해요. "이 동네를 걷기 싫었어. 내가 죄진 거같은 동네. 부모 형제 기대 다 버리고, 친구 형제 다 배신하고 떠나가버린 동네. 생각나면 잘라버리고. .. 생각을 잘라버리는게 아니고 죄책감을 잘라버렸어야 했는데. 뭘 잘라내야하는지도 모르고 머리만 잘라낸거지 뭐." "너 절로 들어갔을때 나 안심했다? 너 때문에 내가 만년2등이었잖아. 니가 머리깎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나 이 새끼한테 지겠다. 내려와..
나의 아저씨 1화 첫방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수목 드라마 마더가 종영하고, 여러 논란이 있었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첫방을 했어요. 티져의 고독한 분위기가 어떤 이야기 담겨있을까 궁금하게 했는데요.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tvN 나의 아저씨 # 박부장의 마음에 걸린, 커피믹스를 훔치는 경리 한 건축 구조 회사. 물을 주고 다니고, 영수증을 붙이는 한 여자 경리. 일하던 사무실에서 한 여직원이 벌레를 보고 소리를 질러요. 무당벌레를 때려 잡으려는 걸 막고 손으로 잡으려는 남자직원 박부장. 벌레는 경리의 팔에 붙고, 경리는 무덤덤하게 쳐서 없애요. 벌레를 잡아 보내려고 했던 박부장은 돼지도 잡아봤다 말하고 다른 남직원들은 놀라요. "마음에 걸리는 게 없으면 ..
마더 1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허율 분)이 설악에게서 도망쳤죠. 하지만 공개수사로 전환되었고, 남이섬가는 배를 탔지만 경찰이 그 두 뒤에 서있었죠.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혼자 배에 탄 남자아이와 위기를 넘기는 윤복, 수진 윤복이 "애들있는 집은 다 저거 타잖아요"해서 수진과 윤복은 남이섬으로 가는 버스를 탔던거였어요. 남이섬 줄을 선 수진의 뒤에, 한 아저씨가 무섭다는 아들에게 "너 혼자 배타고 들어와"하고 표를 주고 갔어요. 남자 아이는 혼자 배에 타있고요. 경찰이 "검문이 있겠습니다"하자 윤복이는 남자 아이 옆에 앉고, 수진은 외국인들과 무리인척해서 위기를 넘겨요. # '차영신'으로 기사쓰라는 편집장, 현진과 인터..
슬기로운 감빵생활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 시작한 드라마죠! 주인공 제혁(박해수 분)이 야구선수인데 여동생 성폭행 범을 특수폭행해서 구치소에 들어왔죠. 그리고 그 안에는 교도관 친구 준호(정경호 분)가 있었고요. 그리고 지난 회 마지막에 같은 감방의 빡빡이(똘마니)가 제혁을 찔러 피가나며 끝났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또 예고편의 이야기들 어떻게 풀어질까 궁금해하면서 봤어요. 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 구치소에서 '서부 교도소'로 옮겨온 제혁 의무실. 볼펜을 먹어서 실려나가는 한 죄수, 제혁은 요구르트 먹고있어요. 그 앞에서 의사가 "교도소는 구치소하고 차원이 달라요"하면서 앞으로 열달동안 여기 살아야 한다 제혁에게 말해줘요. 중앙이 트인 2층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