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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16-17 프로배구 플레이오프가 한창 달궈질 3월말 즈음 대학배구도 리그가 시작됩니다^^ 프로배구 경기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인 대학배구 경기장!선수들이 튀기는 공소리, 학생들의 응원소리, 선수들의 기합하는 목소리 모두 생생하고 리얼하게 들려오는 대학배구 체육관이죠^0^ 또 프로배구리그를 중계하는 해설위원들이 팀을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경기대 이상렬 감독 / 인하대 최천식 감독 / 성균관대 신선호 감독 등이요! 게다가 프로리그에서 볼 수 있는 루키들의 활약을 미리 찾아볼 수 있기도 하고요^0^이번해 프로배구시즌에서 볼 수 있던 현대 이시우선수도 KB 황택의 선수도 몇달전에는 대학배구리그 성균관대 배구부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었죠!느낌적인 느낌느낌으로 경기장에 가셔서 각자의 루키를 찾아보시라며^0^;..
네트를 사이에 두고 팀을 나눠 경기하는 배구. 상대 선수와 몸을 부딪쳐가며 싸우는 여타종목들과 비교해 '신사적'인 스포츠라는 평을 받죠! 하지만 배구도 팀스포츠입니다. 편 가르기 게임이죠ㅋㅋ 타 스포츠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빈도가 훨씬훨씬 적지만 당연히 배구장에서도 신경전은 이어지고요. 공격할때 높이와 타이밍의 신경전들부터 있겠죠누가 더 뜨느냐 누가 빨리 뜨느냐 누가 맞춰 뜨느냐 상대 팀 선수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기도 하고요.위 문성민 선수 앞의 상대 타이스-김규민 블로커들도 그렇고요. 삼성 타이스 선수앞에 손을 바짝 펴고 벽 세우는 현대 선수들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끔 배구장에서는상대적으로 평화로운 배구관중의 쉬고있는 쌈닭욕구 공격욕구를 뽑아올리는 일도 있는데요ㅋㅋ 현대와 한전과의 경기날괜찮냐고 ..
마스코트마저 경계를 풀지않는 한 배구장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충남 천안시의 한 체육관, 20대 남성이 주먹을 쥔 채 발견되었습니다.모공마저 뚫을 듯이 다가오는 카메라에 그대로 굳어버린 이 남성은 천안 한 배구단의 세터선수였습니다. 사실 천안에서 우리는 또 다른 세터선수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의 이승원 선수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다뤄야할 세터는 아래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선수였습니다. 우리는 부러움을 받던 그 남성부터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체육관.어두운 그림자속에서 웃고있는 한 남자.우리가 궁금해하는 대상은 알 같은 두상의 그 남자가 아닌,그 남자가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현대캐피탈의 빨간 유니폼을 착용하고 공을 입맛 다시며 따라다니는 이 남자.이 남자의 이..
잘생기면 오빠라는 말은 유명한 말이죠. 그리고 이번 시즌 프로배구에서도 그 말이 어울리는 선수가 있었고요. 지난 올스타전에 공식적으로다가 등에 '잘생기면 오빠' 닉네임 붙여 나왔던 서울 우리카드 위비 외국인 선수인 크리스티안 파다르 선수에요. 브라운 블론드에 그레이빛 눈동자가 너무 아름다운ㅋㅋㅋㅋ크리스티안 파다르 선수죠. 파다르 선수는 아름다운 외모뿐만아니라 배구 용병 중 가장 어린 나이이기때문에 '잘생기면 오빠'라는 수식어가 붙은 듯 한데요.1996년 11월생. 한국나이로치면 스물 둘??배구선수들은 대부분이 대학 졸업 후 신인으로 입단하니 파다르 선수는 팀에서도 막내겠죠ㅋㅋ 우리카드 위비의 프로배구리그 경기장에서 파다르 선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 SBS 인터뷰하는 파다르 선수.파다르 선수는 어디서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문성민 선수 담겼어요.
이 포스팅에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신영석 그리고 최민호 선수 담겼어요. 중력을 깨부숴버리는듯한(?) 최민호선수와테크니션의 움직임 보이지만 이후 표정은 세상모르는 신생아같은(?) 신영석 선수라며 정리했고요ㅋㅋㅋㅋ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 센터 선수들이죠. 국내 리그에서는 이번 시즌에도 5라운드 말까지 속공과 블로킹 상위에 이름 올려놓고 있고요.특히 신영석 선수는 현재까지 속공-블로킹 두 부문에서 모두 2위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먼저 현대의 경기장에 도착하는 두 선수가 보였어요 까꿍민호선수도 보였고요. 예전 팀 코칭스탭에게 찾아가 인사나누는 신영석 선수도 보였어요. # 중력에 크랙을 먹였나 : 현대 최민호 먼저 보이는 점프왕 11번 선수는 최민호 선수에요ㅋㅋ최민호 선수는 경기 중에 공격..
자네 왔는가손으로 상대를 맞아주는 현대의 마스코트 몰리 곧 몰리는 세기의 대결을 관전하게됩니다.(불) 응원단장 눈싸움 (꽃) ㅋㅋㅋㅋㅋ현대 전광판 이벤트의 서막.jpg V리그 클래식매치 날이어서 삼성과 현대의 응원단장이 저렇게 먼저 붙었답니다ㅋㅋㅋ 약간 과열되어 충혈된 눈을 봤던 기억이 있던 것 같기도 (가물가물) 네 아래 현대 배구단의 16-17 상반기 경기 중의 모습 담겼어요. 비장한?_? 라이벌 매치날의 최태웅 감독 비장한?_? 라이벌 매치날의 센터 18 - 19번 선수들. 신영석 - 김재휘 선수. # 토닥토닥 수비라인 아깐 미안 & 잘했어 괜찮아같은 얼굴의 박주형 - 톤 선수가 보여요모두 현대의 리시브 책임지던 선수들이죠 수비 타임 이후에 챙겨주는 현대 수비라인 3명도 보이죠 물론 공격도 합니다득..
한전 윤봉우 전진용 선수 담긴 포스팅이에요! 현재 29경기까지 블로킹 1위 지키고 있는 한전 윤봉우 선수죠. 세트평균 0.64개 기록. 현재까지 총 79개의 블락킬을 성공시켰다고 해요;;;;;;; 속공은 윤봉우 선수 11위, 전진용 선수 14위에 올라있네요.코보컵 우승 이후 시즌 초반,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듯(?) 무시무시했던 윤봉우선수 모습 아래에 보여요!ㅋㅋ또 모든 시선 쓸어갈듯한 전진용선수의 활약 후 모습도 보이고요ㅋㅋ 선수들 모인 한전, 모여서 모두 귀 기울이고 있는 한전의 벤치 그 가운데에 한전 신영철 감독이 보이죠.신영철 감독이 이번시즌 데려온 선수도 보였고요.↓ 정규리그 16-17 시즌 한전 유니폼으로 갈아입은,후배의 토닥토닥 받는 봉우형님 이 날의 경기에서는한 선수 한 선수 다 게임에 불타..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강민웅 세터 모습 담긴 포스팅이에요! 이번 시즌 한전의 주전 세터로 팀 이끌고 있죠. 5라운드 중인 현재 세트 부문 2위에 올라있는 선수고요. 29경기동안 세트 평균 11.17개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7순위 세터들중에 가장많은 세트 시도수, 성공수, 범실수를 갖고있기도 해요. 한전은 5세트경기가 많았으니 그렇겠죠ㅠㅠ 다른 세터들보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최소 230개의 시도를 더 했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세트를 소화하고 있는 팀에서 누구보다 많은 토스를 소화하고 있는 한전의 강민웅 선수. 최근에도 흔들리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도 했고, 심리상담도 했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과연 현재 3점이내의 순위싸움 중인 상중위권 팀인 한전, 그리고 한전의 키가 된 강민웅 선수가 어떻게 후..
16-17 시즌 현대 용병이 교체되었죠. ok의 교체에 이어 리그 두번째 교체죠.캐나다에서 왔던 톤 밴 랭크벨트 선수를 보내고,크로아티아 국적의 다니엘 갈리치 선수를 데려왔다고 합니다. 두 선수의 공통점은 국가대표 리시버랄까........?_? 현대 대니를 알아보기에 앞서서다니엘 갈리치를 검색했는데 동명이인인 언더웨어 모델때문에 당황.jpg(모니터를 가리고 주위를 살펴본다) 아니...아니...그게아니라 2011 유러피안리그(사진 _ Michael Mc) 우선 다니엘 갈리치, 현대의 대니로 불릴 이 선수는 리시브가 좋고, 스파이크가 좋고, 공의 위치에 따라 때리는 세련된 테크닉이 있다 라는 평이 보입니다. (그리스 기사)그 모습은 아래 움짤에서 엿볼수도 있어요ㅋㅋ그 외 아래 프로필과 경력 등을 정리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