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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아래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11화를 정리하는 간단한 대사 나열합니다^^ # "엄마만 도망치지않고 옆에만있었으면 최현준이 그렇게 더럽게 무너지지 않았을거야" "엄마 때문이야"아픈 준영을 보러 온 현준 엄마와 육개장집삼촌. 준영은 노을이에게 가야한다며 엄마와 말다툼했고 준영은 위와 같이 말합니다. 최현준의 아들인 것 때문에 노을과의 관계에 죄책감이 있던 준영은 아빠를 그리고 동시에 엄마를 원망하는 말로 그 마음을 표현했어요. # "나 최현준 죽이려고 했던 거 아니야"노을을 찾아온 준영에게 최현준을 죽이려고 했던 게 아니라고 하는 노을. 준영은 10년동안 여행가자고 했던 노을의 말을 하며 지금 당장 여행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바닷가에 간 두 사람. 해안가에 정말 예쁜 터가 꾸며져 있었어요 하지만 노을..
이 포스팅에는 KBS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7화를 보면서 줄거리를 정리하고 예쁜 씬 중요씬 캡쳐 몇장을 남길거에요! (캡쳐는 최소화 조심조심^^;) 지난 함틋 6화에서는 콘서트에서 노을(수지 분)의 손을 잡고 나와 냅다 거제도?(울진인가봐요)로 도망친 신준영(김우빈 분). 하지만 술에 취해 지태 a.k.a 현우 = 아저씨(임주환 분)만 찾는 노을. 그래도 꽐라 노을이를 다 챙겨주고, 홀연히 없어진 신준영. 그리고 노을이 서울에서 택시타고 내려와서 새벽에 홀로 배까지 타고 어느 섬까지 가서 준영을 찾아냈죠. 하지만 준영은 노을에게 꺼지라고 하면서 6화가 끝났고요. 과연 준영은 어떤 심경에서 노을을 밀어냈을까 궁금해하며, 너무 아름다운 함틋 영상에서 다시 7화가 시작되었습니다.CP 김성근 / 박우..
함부로 애틋하게 6화의 줄거리와 캡쳐를 정리할거에요^^~ 지난 5화에서는 노을(수지 분)을 향한 준영(김우빈 분)의 콘서트 프로포즈, 그리고 지태(임주환 분)에게 노을의 만취 프로포즈??가 있었죠ㅎㅎ그리고 5화 마지막에는 콘서트 장 밖에서 카메라가 다 있는데 노을을 데리고 간건 신준영이었고요. 드라마 시작하기전에 움직이는 시청자연령등급 알려주는 그 부분영상이 너무너무 예뻐요 뭔가 배경음악 없고 대사가 없는 게 너무 이쁘게 느껴지는데 좋아용 매회매회.ㅠㅠ여하튼 6화도 "본 프로그램은 문체부 한콘진흥원"지원이있다며 나오면서 정말 6회 시작! 영상미 최고의 함틋은 또 한강다리??.......부산다리는 아니겠져?? 부산다리인가보네요. 그 예쁜 모습에서 시작합니다.준영은 어디가냐는 노을의 물음에도 "내려달라고 하..
지난 4화, 다큐를 찍기위해 다큐 방향에 대한 내용을 노을이 프리젠테이션하는데 "버킷리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거였고,이를 듣고 삐딱해진? 신준영(김우빈 분)은 노을(수지 분)과 다큐 촬영을 하다가 연애하자고 하며 4화 끝났었죠."예를 들어 나한테 남은시간이 1년밖에 없는 데 하고싶은거" 라고 노을피디가 죽음을 예까지 들며 묻자, "3개월만 남은걸로 합시다"하는 신준영, 그리고 정말 죽기전에 하고 싶은거 이야기하는 준영에게 노을피디는 기획의도대로 말하도록 다독이고요.그래도 "내가 죽는다는데 못할 짓이 어딨어"하는 준영 "연애할래요? 3개월 뒤에 내가 죽는다치고 딱 3개월만. 겁나 찐하게 딱 3개월만 죽을 힘을 다해서 열라 뜨겁게" 이를 보고있던 준영 기획사사람이 막아주려고 했는데 노을 ..
2화는 과거에서 시작했어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노을은 동네의 착한 오지랖퍼처럼 나왔어요 할머니와 꼬마를 살피고 다니는 모습.노을이 아빠는 붕어빵 호떡 장사하나봐요 포장마차ㅋㅋ 그리고 노을 아빠?는 "니가 남들한테 퍼준돈만 아니면" 하면서 노을이가 여러 오지랖을 떨었구나 알 수 있었고요.한 편 신준영은 학교에서 징계 받았어요. 정학. 어떤 여학생한테 깡패가 추근대니까 막아주다가 그랬다고 준영 엄마가 교무실에 갔고요. 그리고 준영이 엄마는 거짓말한 여학생을 때리기까지--;하고 무릎꿇고 정학취소를 부탁했어요. 그중에 들리던 말, "준영이는 검사가 될 애니까"하지만 준영이는 부잣집 아들들이랑 싸우러갔어요. 그 것때문에 경찰서까지 간 준영이. 경찰이 준영이 심문하며 머리를 막 때리는 걸보며 들어오던 위 캡쳐의 ..
한달 이전부터 일반인들에게도 촬영소식, 방송소식 들려왔던 화제의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가 지난 주 드디어 시작되었죠. 개인적으로는 김우빈 수지라는 핫한 두 배우이름에도 크게 관심이 가진않았는데요. 이 작품에 끌리게 된 건 사실 조선희 작가의 포스터와 한 티져영상이었습니다. 포스터 촬영에서 두 배우의 표정연기가 그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 그 많은 러브씬을 봐왔는데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들을 설레게했죠. 또 포스터에서 둘 사이의 감정 ( 두 캐릭터의 감정 혹은 두 배우 사이의 감정 모두) 그것은 어떤 것 이길래 저러한 표정들이 나올까 궁금하게 만들며 드라마를 안볼 수 없게 했어요. 그리고 한 티져영상. 카메라를 들고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흔들리는 듯 보이는 배우 수지의 눈이 드라마를 궁금하게 했었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