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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의 1라운드 경기는 11월 3일 구미에서 열렸죠.경기 중계 내용을 아래에 정리합니다. 2연승 중이던 삼성화재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게되었고요.3연패 후 1위팀 에게 1승을 따낸 KB. 지난 경기 김요한 선수가 살아나서 이번 경기 KB에 기대가 컸죠. 해설은 삼성 주멤버의 평균신장이 195.6, KB주전 평균은 198.8cm.이란 걸 이야기하기도 했고요. 반면 서브리시브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두 팀이란 말도 나왔죠.방송에서는 '기습의 권영민' vs '안정의 유광우'타이틀로 속공을 기습적으로 쓰는 권영민 선수와 타이스 선수에게 점유 높은 유광우 선수를 비교하며 키플레이어를 설명했고요. 또 삼각편대의 완성 김요한 vs 또 하나의 화력 김명진으로 키플레이어 소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1..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1라운드 매치가 있었죠. 10월 30일 인천에서요.리그1위(3연승) 대한항공 리그7위(3연패) KB손해보험로 만났던 두 팀. 3경기 기록에서는 리시브만 빼고모두 항공이 앞서는 중이었고요. 재밌는 점은 지난시즌 11연패중이던 KB였는데 인천 계양체육관 대한항공 홈경기에서 연패를 끊었었죠. 이번 3연패도 KB는 그렇게 끊었습니다. 두 팀 모두 지난 경기는 ok와 5세트전이었는데요.그경기, 이길 수 있던 기회에 집중력 아쉬웠던 KB. 5세트 후위에서 우드리스선수가 시작했던, 공격적 라인업. 하지만 실패.대한항공도 ok와의 최근 경기. 좌우날개 좋은 항공이 보였었고요. # 세트별 차이1세트- 공격1 블락2 많은 KB, 서브2 범실3 많은 항공. KB 승2세트- 모두 같고, 서브3 많은 ..
개막하자마자 스톰 쓰다미 지진을 몰고오며?_? 트라이아웃의 위너로 불리던 팀 중 하나인 (음 첫인상 위너?) KB 스타즈.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경기에서 미리 케이비스타즈를 짐작해 볼 수 있었죠. 코보컵이 열린 청주 실내체육관.KB 배구단은 이번 코보컵에서 위력적인 높이의 우드리스와 함께 조별리그 2승1패로 조2위로 준결승에 올랐고,또 코보컵 결승에 익숙할? 우리카드 배구단을 준결승에서 꺾으며 이번해에는 결승까지 갔습니다특히 준결승전에서 무섭던 우드리스 - 이선규 선수 블로킹을 볼 수 있었죠. 아래는 경기 중 KB스타즈 선수들의 몇 모습 담겼어요! 결승에서 만나는 두 팀, 한국전력 KB손보 는 예선에서도 만났습니다.경기 전 몸 푸는 시간에 연습하는 방법을 헷갈려하던 두 팀. 순조롭지 않은 시간도 ..
구미의 배구팀,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이 팀의 지난 여름 경기 치루던 모습이 담겼습니다. 참 큰 스파이크 대포 쏘던 두 선수, 이 젊은 청년들, 구미 아덜덜이라며 정리했는데요. 이강원 선수와 손현종 선수 보이고요. 이제 개막하는 구미의 2014-2015 시즌, LIG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로 시작할텐데요. 이 구미 아들들의 활약 기대한다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안산, 코보컵 대회의 연습시간구미 아덜덜, 이 덜덜한 젊은 거포들은 양쪽 끝에서 연습하고 있었는데요. LIG 손해보험의 이강원, 손현종 선수. 항상 기도와 경기 메꿔가는 LIG 손해보험 이강원 선수 또 손현종 선수도 리시브 역할로 팀의 백 메꿔가고 있었고요. 자, 서브로 공격시작. ..
지난 kovo컵 조별 예선, LIG손해보험 배구단 선수들의 경기장 모습은 좀 달랐는데요. 이적되어 온 양준식 김진만 선수 등 여러 요소들 말고도, 코트에서 보이는 팀 분위기가 남달라 보였습니다. 특히 보듬보듬 아껴주는 우락부락한 선수들의 모습이 여름 지나 이제 겨울인데도 여전히 생생히 놀랍고요. 아래 조별예선 치루던 선수들의 모습이 조금 담겼네요. 김요한 손현종 이강원 선수 등이 보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연결하는 정기혁 선수가요기다리는 공격수 앞에요 이강원 선수의 (해설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진화했다는 공격들과요^^ 비쥬얼적으로도 날리는 헤어로 지...진화! !--; 하현용 선수도 한 득점 포효! 이효동 선수는 중앙과의 호흡이었을까요?_? 토스 중! 또..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 끝, 턱끝 스치며 코트로 떨어져내리던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4년의 여름 배구, KOVO컵 안산 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예선이 치뤄지고 있었습니다. 아래에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대한항공, OK저축은행 네 배구단이 속한 B조 예선에서의 모습 조금 담겨있는데요. 겨울 시즌 담겨있는 듯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눈송이빙수처럼--; 참 시원하다며 정리했고요. 설명은 추후에 덧붙히겠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곰 잔망 손먹니?ㅠㅠ 관중들은요 이강원 선수 힘씨게 처리! 더블이야 한국전력 유니폼의주상용 선수 서로 수화송명근 선수 득점에 신영수 선수 정시영 선수의 어깨 힘 이후에요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권준형 세터 서브에이스 만들러 가는송명근 선..
지난 2013 여름, 러시아에서 열린 카잔 유니버시아드 경기에 한국 배구 대표팀도 꾸려져 참석하던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라이트로 활약하던 이강원 선수의 모습 문득 그리워져(?) , 지난 여름 잠깐 정리하고 가는게 어떨까하여 몇 컷 모았습니다.우선, 첫 영상은 라이트로 플레이하는 이강원 선수 컷, 두번째는 현재 프로 정규리그에서 멋있고 아름답고 인기많은 느낌에서 살짝 개그코드쪽으로 한발짝 가 잔망스러움 +2였던 송명근 선수모습의 컷?_?으로 표현하는 영상, 세번째는 러시아전 마지막 세트 들어와 서브에이스 득점, 백어택 득점으로 서브턴 이어가던 레프트 막내, 인하대 나경복 선수 컷 조금 담았고요.정규리그 중인 시점에서 젊은 선수들의 활약 다시 돌아보니 어색하기도 하면서요, 어느새 다가오는 춘계 대학배구의..
2012/2013 농협 v리그 1라운드가 진행중입니다. LIG 그레이터스가 경기를 갖던 날 체육관을 찾았습니다. 그 중 경북 사대부고 출신의 경희대 졸업예정자 이강원 선수는 지난 10월 말 진행된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 지명되어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일원이 되었고, 이 날 어웨이용인듯 한 빨간 LIG 프로 배구 유니폼을 걸치고 그레이터스 팀과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시합 중에는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기도 했고 벤치에서는 경기 열심히 지켜보며 응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경기 전 몸 풀며 중계에서는 나오지 않는 시간에 네트 우측에서 스파이크하던 모습을 오래간만에 볼 수 있었으며... 또 당연한 이말 써야겠는데^_ㅜ 빨리 시간이 지나서 이강원 선수 여러가지 면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오랜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