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민욱 (15)
퍼블릭에프알
뭔가 어색한 듯 느껴졌지만이번 시즌, '빼박' (빼도박도 못하게) 삼성화재의 맨처럼 다가오던 두 선수 담겼습니다.사진 설명하려고 쓰다가 말투가 짧은 것에 유의해주세요ㅋ_ㅋ 삼성화재 블루팡스 이민욱 타이스 선수 보여요!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마스코트가 코트에 입장하는 선수들을 뒤로하고, 팬들의 응원을 부추기고 있다.혀도 넨농 내놓았다눈까지 고시원 창문보다 크다완벽히 친근한 삼성화재 배구단의 마스코트 그리고 지난 시즌. 삼성에서 36경기 소화한 세터도 보인다.삼성하면유광우선수.인줄 알았....겠지만 사실 36경기를 소화한 세터는 또 있다. 이민욱 선수다.으잉?하겠지만 실화다.이민욱 선수는 삼성의 게임에서 원포인트 서버로도 투입되었다. 중요할 때 안정적이지만 상대 괴롭히는 서브를 넣던 모습이 많았다.시즌에 17..
삼성 배구단 코트를 새로 밟고 있는 푸른피 옮겨질 선수들(?) 담겼어요. 새멤버 상관없이 클래식 응원의식으로 시작하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에요 아래 삼성 배구단의 신인선수들과 활약하는 신주력 선수들(?) 담겼어요ㅋㅋ 삼성 임도헌 감독 작전판? 을 꼬옥 껴안고 체육관에 들어가는 고희진 코치 삼성 하경민 선수 # 신주력 1번 이민욱세터 이 모습 너무 쪼꼬미로 보이고 귀엽삼성 이민욱 선수 '0' 입 큰 구호중의이민욱 세터 # 16-17 시즌 신인 삼성의 1라운드 드래프티. 정준혁 센터선수.송산고 - 성균관대. 210cm 신장. 서전트 60cm.고1때 배구 시작.이번 시즌 원포인트 블로커로 출전하는 모습 여럿 있었죠. 현재까지는 블로킹1득점 있네요! 삼성에 수련선수로 입단한 임동호 선수에요.176cm. 9..
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의 3라운드 매치가 12월 25일 안산에서 열렸죠! 아래 두 팀의 경기 내용 중계보면서 정리합니다. 연패중인 양팀. 이번 경기를 지면 창단 이후 최다연패 기록이 되는 양팀. # 세트별 흐름 1세트 : 초반부터 공격에서 앞서는 ok와 범실이 나오는 삼성의 스코어는 벌어졌고요. ok는 다양한공격 성공시키며 중반까지 앞섰습니다. 양팀의 디그대결이 좋은 장면 만들었고요. 리드지키던 ok가 25-18로 승리. 2세트 : 초반 나란한 출발. 공격에서 성공시키는 ok가 한점 리드하는 흐름이 중반까지 갔어요. 하지만 19:19 타이스선수의 동점블로킹. 후반 '송명근 공격성공-타이스 공격범실'이 이어지며 동점에서 점수는 벌어졌고요. ok는 3연속블로킹으로 세트를 끝냈습니다. 25-20 ok승리...
지난 가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삼성생명 휴먼센터.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연습체육관 복도로 카메라가 하나 둘씩 들어왔다. 삼성화재 배구단의 14-15 시즌 프로필 및 개막 영상 촬영 날, 프로필 촬영 당일에도 다름없이 오후훈련까지 소화하려는 삼성화재 배구단이었고, 이를 위해 일정을 미리 조율한 촬영팀들이 직접 움직이고 대기중이었다.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한치의 게으름도 들이지 않으려는 철저한 모습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가던 삼성화재 배구단의 지난 몇년 간 여정이 읽히기도 했다. 덧붙히자면, 구단은 일정만 빡빡한게 아니라 그 강도에도 쉼이 없었다. 촬영 직전까지 이어지던 삼성 배구단의 훈련강도는 체육관 복도까지 울리던 선수들의 곡소리(?)로도 알 수 있었는데, 방음벽 너머에서 훈련 중임에도 체육관 ..
경기대 배구부 박상훈 이민욱 선수 보이네요. 지난 가을의 단양, 삼성화재배 대학배구 추계대회에서의 경기대 배구부 경기 중 모습들입니다. 깔끔하고 구수한 헛개나무열매같은 박상훈 선수라 정리하면서요. 설명은 추후에!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이민욱 세터아이고 피곤해 이민욱 박상훈 선수 경기대 배구부. 가시기 전, 아래버튼을 사알짝 눌러주세용^0^~
2014-2015 프로배구 드래프트 현장, 다소 남아있는 이야기들이 있어 담았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수정하고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2015 시즌 시작 전, 드래프트가 열린 청담동 한 호 텔의 홀.선수들, 학부모들, 각 구단 등이 보인다. 호명되어 나가는 전병선 선수.추계대회때도 손에 붕대 한사발 감고 뛰더니, 드래프트 정장에도 손은 난리중이다. 음 시간은 남아있어야 하니까 의도 없이 그대로, 축하하던 마음 그대로,중부대 김기명 선수 # 김감독은 좋겠네 좋겠어 오케이 저축은행 구단 테이블의 김세진 감독이 뒤를 돌았다. 또 한 손가락도 뒤를 돌았다. 축하의 몇 마디를 던지는 이들이다. 홀 끝에서 지켜보던 이세호 해설위원도 그 곳을 바라..
2014 대학배구리그의 정규 및 플레이오프 치루는 경기대 배구부 이민욱 안우재 선수 등 담겼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댓츠 노우노우 내가 잘못 내가 미안 가시기 전 아래 하트 톡톡^0^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퍼블릭에프알 블로그 입니다^^~또 오세요~^^
2014 9월 초,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14-15 시즌 프로배구 V리그를 채울 신인선수들이 지명되었다. 시즌 개막을 한달 정도 남긴 시점에 새 유니폼, 새 코치진들 옆에 선수들이 구단멤버의 모습으로 서있었다. 하지만 막 대학 추계대회를 끝내고 온 그들은 여전히 대학생선수로 읽혔다. 이런 학생들의 모습에 직장 드라마의 한 그림이 겹쳐보였다. 회사문 앞에 발걸음 하는 학생티 완연한 신입 사원 잔상들, 그 잔상들에 겹쳐지는 정바다 이민욱 황승빈 오재성 선수 등이 보인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드래프트가 끝난 후 홀의 정바다 선수 ㄴ....누...눈웃음이 지명된 대학 선수들은 사진촬영을 마친 후 각자 구단으로 모였다. 연락처 교환?_? 준비물 안내?_?설명을 듣는 듯..
'베이컨토마토 치즈 버거 하나요' 외치면 준비되었던 빵이 톡, 그 위 서랍에서 기다리던 패티, 이미 구워진 베이컨, 썰린 토마토, 양상추, 준비된 소스 등이 차곡차곡 멈춤 없이 쌓인다.프로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현장, 식 초반, 1라운드 지명도 참 빨랐다. 마치 준비된 수순처럼 프로구단들은 머뭇거림 없이 바로바로 선수들을 지명해갔다. 드래프트 전, 이미 각 팀끼리 대화가 있었을까? 1라운드는 어느새 포장되어 손님 앞에 나온 패스트푸드점의 버거처럼 '패스트'하게 마무리되었다. 드래프트의 지명순서는 한국전력 - OK저축은행 - LIG손해보험 - 우리카드 - 대한항공 - 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순이었고, 2라운드부터는 역순지명.차례대로 성균관대 오재성 리베로, 인하대 센터 박원빈, 성균관대 세터 노재욱, 성..
삼성동의 한 박람회장. 지나가는 차안에서도 보이는 1층 전면 유리문, 그 위에 커다란 스티커가 일정한 간격으로 붙어있었다. 날짜는 없지만 S Fair 'COMING SOON' 이라는 문구로 행사를 알리고 있는 스티커.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아마 아직 먼 전시회. 그 S행사는 좀 더 기다려야 식의 그림이 보이리라. 9월 11일 청담 리베라 호텔의 한 홀에서 프로배구 14-15 시즌 드래프트가 열렸다. 각 구단마다 선수를 충전했고, 구단의 새 시즌 그림이 다시 그려졌다. 학생선수들, 학부모들, 관계자들 등 이 홀에서 실제 걸어나온 사람들 외에도, 중계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 곳에 들르거나 또는 소식으로 들르게되었던 관계자, 배구팬들도 드래프트 현장의 이야기에 들어갔다 나오며, 드래프트 홀 출구의, 기다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