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이혜영 (19)
퍼블릭에프알
마더 14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수진(이보영 분)이 용기를 내서 밀항하러 달려갔지만 경찰이 기다리고 있었죠. 윤복(허율 분)과 헤어지며 울던 수진. 예고편에서 재판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잘될까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인터뷰하는 영신 "수진이는 가난하게 컸습니다." "수진이가 진짜 엄마에요" 현진이 영신의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유괴범이 수양딸이라고 인정하며 "우리 수진이가 어떤 아이인지 엄마로서 말하고 싶습니다."말해요. "수진이는 보육원에 묶여있던 그때 그대로. 외롭고 용감하게 가난하게 강하게 그렇게 컸습니다. 그런 수진이가 다른 아이에게 손을 내민거죠."설명해요. "여자가 엄마가 된다는 건 다른 작은 존재한테 자기를 다 내어줄때에요. 혜나 ..
마더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윤복이(허율 분)가 영신(이혜영 분)이 수진(이보영 분)을 파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밤에 가출했죠. 그리고 예고편에서 설악(손석구 분)이 윤복이에게 거의 다가가는 모습이 보였고요. 수진이 윤복을 다시 찾아낼 수 있을까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 윤복이, 난리난 가족, 영신 자책 편의점에서 카페라떼를 사서 지하철 플랫폼으로 가는 윤복. '윤복이는 예쁜 옷도 많고 가족들과 같이 밥을 먹잖아요. 내가 다시 혜나가 되어도 속에는 윤복이가 그대로 들어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엄마가 나를 다시 만났을 때 윤복아하고 부를 수 있게요. 나는 곧 엄마처럼 어른이 되겠죠. 엄마를 꼭 다시 만나러 올게요. 보고..
마더 9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혜나윤복(허율 분)이 유치원 갔다가 오는 길, 혜나엄마가 찾아오면서 끝났었죠. 또 설악과 경찰이 강수진(이보영 분)을 계속 쫓았고요. 예고편에 난리났던 것 같은데. 긴장하면서 기다렸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이발소로 도망가는 윤복, 따라 뛰는 혜나 엄마 고속도로 휴게소의 설악은 "혜나 찾았어" 문자를 확인해요. 윤복이는 "엄마..."하더니 도망가요. 혜나 엄마가 윤복이를 쫓아 뛰고, 혜나는 이발소로 들어갑니다. 혜나엄마도 "어딨어. 내딸 혜나...?"하고 찾으러 이발소에 들어가요. 수진과 홍희가 있어요. 윤복이는 사물함에 숨고, 홍희가 사물함 문을 잠가요. "내 딸 훔쳐간거 너지?"하는 혜나 엄마의 말을 듣는 홍희..
마더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수진(이보영 분)은 과거에 엄마가 자신을 죽이려던 기억을 떠올렸죠. 그리고 셋째 동생 현진은 윤복이(허율 분)와 실종아동 김혜나가 똑같이 생긴걸 알게되었고요. 긴장이 고조되어가는 중, 예고편보고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무령 기사를 쓰지 못하는 현진 현진은 전단지를 보고 놀라지만 형사에게 모르는 척 해요. 현진은 사건에 대해 계속 묻지만 형사는 가르쳐주지않아요. 현진은 무령 다녀왔지만 내용을 기사에 넣지 못했고, 윗사람은 "너 아직 기획기사는 무리인거같다" 말해요. 현진은 혜나 엄마가 약먹고 한 인터뷰를 보면서 고민합니다. # 윤복이는 옆에 있던 할머니가 없자 돌아가셨을까봐 걱정해요. 그를 보며 수..
마더 7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이발소에 영신(이혜영 분)이 찾아가며 끝났었죠.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쓰러지는 영신, 병원에서 말 맞추는 수진-윤복 이발소에 찾아간 영신은 뺨을 때리고 "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무슨 낯짝으로 여기서 밥을 해먹고 살았어. 내 딸 학교 다니는 길에서!"소리치고 컵을 던져요. 영신은 화를 내다가 결국 쓰러져요. 영신은 병원에서 깨어납니다. 옆에는 윤복이가 보고있어요. "니가 강수진 딸이야? 이름이 뭐야? 내가 니 할머니야"하면서 영신은 윤복과 손을 잡아요. 영신은 CT를 찍으러 들어가고 수진은 뒤에서 걱정합니다. 기다리는데 재범이 윤복에게 인사를 해요. 하지만 "몇살이야"물어보자 수진은 윤복이와 화장실에 간다고 ..
마더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이발소 손가락 할머니가 자신을 버린 친모임을 알게된 수진(이보영 분)은 집에서 나갔죠. 그리고 진홍(이재윤 분)에게 재워달라 말했고요. 한편 설악은 강수진에 대한 단서를 찾았죠. 설악 생각만 하면 무서워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진홍에게 친모 만난 일을 털어놓는 수진 진홍은 집에서 수진을 치료해줍니다. 마취제없이 꿰매줘요. "저는 걱정마세요 가방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죽가방."하면 수진은 붕대를 입에 물고 참아요. 그 모습을 윤복이가 멀리서 봅니다. 윤복이는 아팠을때 진홍에게 진짜 이름과 엄마 이름을 말했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수진이 인기척을 듣고 오자 윤복은 "집에 가고싶어요. 우리 집이요. 이발소."..
마더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아팠던 윤복이(허율 분)를 이발소에 맡기고 갔던 수진(이보영 분)이 나왔죠. 한편 혜나 엄마가 경찰서에 잡혀가자, 설악이 혜나를 잡으러 출발하는 모습도 보였고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일까? 이발소 아줌마의 집 이발소 윗방에서 따뜻하게 자는 수진과 윤복. "여기 있잖아요. 과자집 발견한 이야기. 그거같아요.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나올때 소리지를뻔했잖아요 너무 기뻐서." "너 그 뒤에 어떻게 되는 줄 알아? 걔네 죽을 뻔하잖아. 그 집이 마녀집이라서. 근데 죽지는 않아." 두 사람이 배고프다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가 문을 두드려요. 나가보니 이발소 아줌마에요. 내일 어디가는데 새를 좀 맡아달라고..
마더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두는 포스팅이에요!지난 회에서 수진(이보영 분)이 혜나(허율 분)를 데리고 자신이 살던 보육원에 갔지만 폐쇄되어 다시 도망나왔고, 결국 가기 싫은 엄마 차영신(이혜영 분)에게 향했죠. 예고편에서 보니 혜나가 아프던데. 많은 일이 생길 것 같은 4회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영신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는 수진, "나 열번만 만나"하는 엄마 차영신을 찾아간 수진. 말이 안나오는 차영신. "니가 말좀해봐. 잘있었어? 어떻게 지냈어. 10년전에 내가 사준코트. 아직 입고있네." "부탁이 있어요. 돈이 필요해요. 천만원이요."말하는 수진. "너 성인되고나서 나한테 만원도 안가져갔는데. 무슨 일이 있어야 니가 나한테 돈을 빌리러 오는거야."..
마더 1회 첫방 줄거리 대사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엔딩을 내고, 24일부터 새 드라마 '마더'가 시작하죠. 예고와 시놉시스에는 선생님이 엄마가 되는 이야기처럼 보이던데요. 음울한 화면속에 어떤 이야기 담기게 될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새 연구실 문닫고, 초등학교에서 수업하게되는 수진 #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혜나 구급차 사이렌소리 가득찬 방파제. 그리고 형사가 "따님 가방 맞습니까?"하면서 1학년 3반 김혜나의 가방을 한 여자에게 보여줘요. 그리고 파도 앞에 서있는 한 아이가 보여요. 혜나 실종 한달 전. 강가에서 새떼를 바라보고있는 여자. (수진, 이보영 분) 수진은 연구비가 중단되어 짐싸고있는 연구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동료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