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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한전 윤봉우 전진용 선수 담긴 포스팅이에요! 현재 29경기까지 블로킹 1위 지키고 있는 한전 윤봉우 선수죠. 세트평균 0.64개 기록. 현재까지 총 79개의 블락킬을 성공시켰다고 해요;;;;;;; 속공은 윤봉우 선수 11위, 전진용 선수 14위에 올라있네요.코보컵 우승 이후 시즌 초반,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듯(?) 무시무시했던 윤봉우선수 모습 아래에 보여요!ㅋㅋ또 모든 시선 쓸어갈듯한 전진용선수의 활약 후 모습도 보이고요ㅋㅋ 선수들 모인 한전, 모여서 모두 귀 기울이고 있는 한전의 벤치 그 가운데에 한전 신영철 감독이 보이죠.신영철 감독이 이번시즌 데려온 선수도 보였고요.↓ 정규리그 16-17 시즌 한전 유니폼으로 갈아입은,후배의 토닥토닥 받는 봉우형님 이 날의 경기에서는한 선수 한 선수 다 게임에 불타..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창단 첫 우승을 했죠. 2016 청주 코보컵에서요. 한전 배구단의 우승을 가져 온 어려 주포 선수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외에 우승의 핫 씬 만든 선수들이 또 있죠. 신영철 감독이 영입해 온 새 얼굴들, 아래 그드리 그린 우승을 정리했습니다. 트레이드, 자유신분으로 한전에 온 윤봉우, 김진수 선수 입니다. 특히 결승전, 현장에서 봤던 가장 뜨거운 장면 Best3에 꼽고 싶은 윤봉우 선수의 눈물이 마음을 울리고, 한전의 우승 잡아당긴 3세트 초반의 그 장면, 김진수 선수의 디그들이 강한 기억, 강한 인상을 남겼어요. 코보컵의 준결승전의 기억도 같이 섞여있어요^0^ 윤봉우 선수는 이번 시즌 한전으로 이적했죠.예선 한 경기 중 윤봉우 선수가 활약한 날, 경기가 끝나고 신영철 감독이..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조별리그를 치루는 중인 한국전력 배구단입니다. 아래는 2차전에서의 모습이에요. 1차전을 현대와 3:2 승리 경기했던 한국전력은 2차전 전까지만해도 5전 전승으로 우승할거라고 누구도 예측못했을 것 같았는데요. '설마 한전이...'에서 배구팬들의 생각 돌리게 만들던 경기 날의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센터 전진용 선수와 리베로 오재성 선수, 그리고 한전1년차 스파이커 안우재 선수 모습이 남았어요^0^ 가봅시다 헛둘'-' # 진용은 포토제닉 전진용 선수의 2차전. 블락킬 2개를 만들기도 했는데요.2차전에서 전진용 선수이 모습이 기억나는 건 사실ㅋㅋㅋ 범실?실패? 했을 저모습이 재밌어서 기억나요.심판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저 자세로 3초 정지해있던 전진용 선수ㅋㅋ 새유니폼인 곤색..
대한항공 점보스 정지석 선수, 스물의 고난과 해맑은 얼굴들 담았다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 되어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 입단한 정지석 선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무대에서 뛰었다.인천 프로배구단의 딱 막내 선수.이 스무살 막내 선수의 2014 여름 배구 모습이 남았다. 2014 여름, kovo 우승컵 들어올리던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이라고 쓰기도 거의 지겨울 정도고,이 팀의 안정적인 리시브로 엄청난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했던 정지석 선수.........라고 또 쓰기도 참 그러하지만 또 쓰면서 시작한다.그렇게 여름의 팀 플레이 이뤄지는 뒷받침에 버티고 서던, 이 막내선수가 이 포스팅에 보인다. 위 사진은 ..
2014-2015 프로배구, 10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경기는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매치다. 지난 시즌 양팀은 서로를 셧아웃으로 패배 안겨주던 경기를 하기도, 그리고 양팀이 서로 붙잡고 다섯세트까지 가던 경기를 하기도 했따. 이 예상할 수 없던 시즌 전적으로 경기는 더 예상이 어렵고 설렌다. 게다가 1라운드, 각 팀의 용병매치도 설레이게 한다. 한전의 쥬리치, 항공의 산체스! 이 두 선수가 네트 앞에서 만나 어떤 그림을 보여줄까? 한국전력과 대한항공 두 팀의 만남 설렌다. 아래, 이 포스팅에서는 대한항공의 두 선수가 담겼다. 지난 여름이야기다. 지난 시즌, 이 둘은 함께 비행기를 탔다. 가본 적 없는, 어쩌면 잘 보이지 않는 안개속 섬 쯤? 그 섬으로 두 선수는 함께 가야했다. 삼성화재에서 함께 대한..
대표팀의 믿음직한 레프트, 곽승석 선수의 여름 배구 담겼습니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소속인 곽승석 선수는, 대한항공 배구단이 승리하던 경기 날 긴장외에도 참 밝은 표정들로 경기하던 모습 남았는데요. 여름의 발랄(?)했던 그 선수의 글씨부터 만나보아요^0^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이번 포스팅 주인공은공 위 저 매직글씨가 말하고 있는 그 선수인데요!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9번! 공 보내고 요렇게 몸 말릴때까지 반동오는이 선수요ㅋ 응?_? 대한항공 배구단은 요렇게 돌돌 말아두기를 즐기는 건지?_? 돌돌 말린 몸풀기 아래 점프 후 돌돌말린 동료 일으켜 세워주던 포스팅 주인공 9번 선수는요 득점한 전진용 선수 입에 주먹을 넣고있는 곽승석 선수ㅋ 자 아 주먹 네 그 싸..
전 구단 선수들, 전 심판들 모두 모였던 여름의 코보컵, kovo컵 안산 우리카드 컵대회의 개막식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공도 탐나고 선수도 탐나고 (응?) 스피치도 피곤하고 선수들 얼굴도 자다나온 피곤함 있던 (응?) 개막식의 기억 아래 남았다면서요. 겨울 리그 끝나고 오래간만에 팀 선수들 만날 수 있었던 여름 코보컵의 기억이, 이제 시작하는 2014-2015 프로배구 리그 개막을 기대하는 마음과 닮아 정리했습니다. 곽승석, 조재영, 이재목, 안요한, 신으뜸 선수 등 팀 관계없이 다함께 모인 모습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예..예뿐언니 안녕하세여 그리고 또 개막식 빛내주던 예뿐 치어리더분2 으로 시작하니 포스팅이 반짝반짝^0^~ 코보컵 개막식은 전구단..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 끝, 턱끝 스치며 코트로 떨어져내리던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4년의 여름 배구, KOVO컵 안산 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예선이 치뤄지고 있었습니다. 아래에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대한항공, OK저축은행 네 배구단이 속한 B조 예선에서의 모습 조금 담겨있는데요. 겨울 시즌 담겨있는 듯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눈송이빙수처럼--; 참 시원하다며 정리했고요. 설명은 추후에 덧붙히겠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곰 잔망 손먹니?ㅠㅠ 관중들은요 이강원 선수 힘씨게 처리! 더블이야 한국전력 유니폼의주상용 선수 서로 수화송명근 선수 득점에 신영수 선수 정시영 선수의 어깨 힘 이후에요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권준형 세터 서브에이스 만들러 가는송명근 선..
삼성화재 배구단 블루팡스 선수들이 경기 뛰고 있는 사진을 몇 장 모았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그 초반 후보로 대기하고 있던 선수들이 게임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선수들이 득점하고 돌아오며 짝 소리낼 듯 손 맞추고 기뻐하는 모습이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신으뜸 선수가 다른 선수들 득점에 더 화이팅하며 기운 불어넣는 모습이 재밌게 보였고요. 반면 레오, 유광우, 여오현 선수가 어둑한 벤치쪽에서 대기하는 모습도 신기했는데요. 현재 챔피언전을 치루고 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6라운드에서야 코트에서 볼 수 있던 선수들이 챔피언전에도 조금씩 기용되어 기대 이상 활약보여주는 듯 합니다. 오늘 열리는 3번째 챔피언전에서도 짝 소리나게 호흡 맞추며 승리할 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