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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아래 코보컵 치루던 최민호 조근호 선수 등이 담겼는데요. 현대캐피탈 스카이쿼커스 중앙책임지던 젊은이 두 선수의 반가운 득점들 떠오르는 그림들이고요. 경기대 졸업한 조근호 선수의 이번 시즌 활약도, 기대된다 쓰면서요. 2014-2015 농협v리그의 개막, 이제 다시 보는 '높이의 현대', 이 배구단의 중앙싸움들, 그 빠른 공들이 만드는 이야기 기대하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박주형 조근호 선수의 블락 잘한 기념으로 권영민 선수에게 등긁음받는 조근호 선수...........가 아니라요 수신호받는 중?_? 지난 코보컵대회에서 조근호 선수가 긴시간 뛰던 모습 볼 수 있었고요! 네트 싸움에서 공 넘기던 조근호 선수 음...뒤..뒤돌아 뿌잉뿌잉 세레머니.....
다시 그 시간을 펼쳐보면, 시간속에 얼굴들이 웃고있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질 듯한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2013년 여름, 코보컵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들 모습인데요. 매치의 결과가 결정된 직후의 웃음기들이 여전히 전해지지만, 지금 선수들은 가라앉히고 다가오는 시즌 준비하고 있지않을까하면서 사진 짚어보는 시점이 되는 듯 합니다.현재만 보느라 구석에 미뤄놨던 기억들로부터 가끔 활력을 되찾거나 긴장을 하게되는 일들이 있는데요. 밀폐된 장소에 보관 금지해야하는 가스나 스프레이를 종종 꺼내서 흔들어보듯이, 기분 좋은 웃음들도 두고두고 들여다봐야 한다며 제목 역시 무리수뒀구요. 다음에 결승 승리 후의 현대 배구단 선수들의 모습 및 MVP 수상한 송준호 선수도 담겨있습니다.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2012/2013 시즌의 농협v리그 마지막 라운드 초반, 짧은 기간내 풀세트 게임을 두경기 연이어 보여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플레이오프 행을 확정짓기 위해서인지 이 전 라운드에서의 주전 선수들을 쉬게 하는 듯 했습니다. 어둑어둑한 대기라인 안에서, 유니폼 번호 숨기고 경기 지켜보는 문성민, 가스파리니, 박종영, 임동규 선수 등의 모습은 진기했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반대로 이전에 길게 대기하던 선수들이 코트에서 책임지며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이에 더해 코트 안과 밖이 평소 눈에 익은 모습과는 거꾸로라서 희안하게 미묘한 괴리감같은 걸 홀로 느끼기도 했는데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거꾸로 뒤짚힌 세상을 본 것 처럼 다른 관중들에게도 낯설고 신기하고 더 보고싶은 등의 느낌을 ..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은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걸었습니..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서 젊음~의 태양을 마시며,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언덕너머의 희망을 향해 가기위해 잠에서 깨고 있는 듯한 현대 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젊은 그대들을 포스팅합니다--;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아~(피쳐링 김수철--;)하면서 씁니다.2012/2013 농협v리그 2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임진석, 조근호 선수의 프로 데뷔를 볼 수 있었고, 또 이 날도 강선구 선수는 서브에이스 보여주며 마음 졸이던 관중들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나저나 삼성화재전에서 임진석, 조근호 두 선수를 첫 출장시킨 하종화 감독님은 우와. 삼국지 세번 이상 읽지 않으셨을까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임진석 선수는 그 전 경기에서 출전하려고 나가다가 세트마무리되어 돌아 들어오는 모..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배구 남자대학부 결승전에서 경기대가 승리한 후, 금메달을 걸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직 결승전 경기 사진 정리 못했는데ㅠ 이렇게 금메달 걸던 모습 먼저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로 배구에서 보이는 박진우, 조근호, 임진석 선수의 마지막 대학부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이 날 승리가 확정된 후 경기대 선수들은 코트로 모여서 어깨동무 원......--.... 강강술래....? 여하튼 신나는 표정으로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이었는데 사진들은 신나는 기분이 가시지 않았을 듯 한 직후 모습들 입니다. 이 날 메달을 걸고 다니던 천진난만한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의 모습,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마무리^0^금메달 목에 거는 경기대 주장 박진우 선수ㅋ차례차례 선수들 한명씩 ..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배구 준결승 초반 경기 사진들입니다. 세종시를 대표해서 출전한 홍익대와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거쳐 뛴 경기대의 경기였습니다. 아래 김민규, 고현성, 김준영, 송희채, 이민규, 조근호, 박진우, 조재영, 송준호, 송명근, 김재권, 정성현, 김규민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고요. 경기스케치 1은 다음 링크 ( http://publicfr.tistory.com/178 ) 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날 경기 결과는 3:1로 경기대가 승리하여 경기대는 결승 진출, 세종시는 동메달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는 약 40일 전 이야기^0^....클 투 더 릭홍익대 김민규 선수공 어디갔어 .jpg송희채 선수의 공격과 블롴그리고 가로막기 한 선수는 아래 있는데요가로막기 성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