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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ok저축은행 배구단이 1라운드 경기중이죠! 아래 17-18 시즌 1라운드 뛰고있는 ok저축은행 모습 조금 담겼어요! ok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첫 두경기에서 2연승하면서 지난 챔피언의 부활을 기대하게 했었어요. 넵스컵 우승팀인 한전에게 승리하고, 직후 삼성에게 승점 3점 따내는 게임을 했죠. 14-15, 15-16 시즌의 무서웠던ok팀의 기억 떠올렸을 거에요. 하지만 이후 ok는 3연패중이에요. 항공에게 1:3, 우리카드에게 2:3, 현대에게 1:3패배했어요. 그렇게 다섯게임을 치룬 현재, ok는 시즌 초에 아직은 ok가 강할 거라 예상한 것과는 반대의 순위에 있어요. 현재 팀순위 6위. 하지만 아직 1위와의 승점차이는 3점밖에 나지않습니다. 리그는 현재 물고물리는 싸움중, 모두 3승2패 혹은 2승3패의 ..
17-18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아래 드래프트 중게 보면서 정리합니다.총 43명이 참가신청서를 냈죠. 대학 2,3학년 6명, 고등학생 4명 포함 얼리 10명이 있었고요. # 신인들은 프로대회 언제 오나요? 10월 말 전국체전?15일 이내 연맹에 선수 등록해야하는데 이번해에는 10월 전국체전이 있어서 10월 31일까지 등록 기간 연장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몇 선수들은 전국체전 이후에 프로리그에서 볼 수있나봅니다. # 현대 두개의 지명권 교환? 2라운드 내에만 4명 뽑고드래프트 전날 우리카드-현대캐피탈 트레이드 했죠. 우상조-조근호 선수와 2라운드 지명권을 교환한 현대캐피탈. 2라운드 7순위 지명권 받았고요. 또, 현대는 지난 시즌에 항공과 트레이드하면서 받은 2라운드 ..
지난 3월 2017 대학배구리그가 개막했죠!몇 년간 리그챔피언이었던 인하대 배구부의 경기도 있었고요.인하대 배구부 2017 라인업을 엿보고 왔어요 (센터 아래에 안담김 주의)센터는 강승윤-천창범-송원근 선수 등이 뛰는 거 볼 수 있었고요.(인하대 1학년 신입 센터들 기대되는 건 비밀인데 속닥속닥) 체육관에서 통통통통 소리가 날 것 같은 넓은 체육관에 혼자 통통통통 발을 뛰키고 있는 인하대 리베로 선수 보였어요이상혁 선수 손 모아서 집중하자고 이야기하고요인하대 게임 모드 들어갑니다^0^ 인하대 배구부의 감독은 SBS 해설위원으로 귀에 익숙한 최천식 감독이죠이상래 코치, 신동석 트레이너와 지도중이라고 해요. 작고 어두운 체육관이 엄숙해지고게임이 시작됩니다. '2017 인하대'하면역시 이선수죠ㅋㅋ아래 보이는 ..
2017 대학배구리그가 3월 22일 수요일 개막했습니다.개막전은 인천과 수원에서 열렸어요.인천 인하대학교에서는 인하 vs 홍익대의 경기가,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에서는 성균 vs 경희대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두 경기의 승리 팀은 홍익대와 성균관대. 홍익대는 3:1로 승리, 성균관대는 3:2로 승리하며 리그 오픈했고요. 아래는 인하대와 홍익대 경기 중의 모습들 담겼어요. # 먼저, 인하 홍익 주포 둘홍익대 한성정 - 인하대 차지환 선수가 두 학교 큰 공격의 핵이었어요. 홍익대 레프트 한성정 선수보이죠. 197cm 96년생, 3학년, 옥천고 졸업, 청소년 대표 경력이 있는 한성정 선수죠.파워와 스피드의 밸런스가 이 날 경기 선수 중 가장 돋보였어요. 이날 홍익대 공격 중 36.89%의 점유가져가면서 ..
16-17 프로배구 플레이오프가 한창 달궈질 3월말 즈음 대학배구도 리그가 시작됩니다^^ 프로배구 경기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인 대학배구 경기장!선수들이 튀기는 공소리, 학생들의 응원소리, 선수들의 기합하는 목소리 모두 생생하고 리얼하게 들려오는 대학배구 체육관이죠^0^ 또 프로배구리그를 중계하는 해설위원들이 팀을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경기대 이상렬 감독 / 인하대 최천식 감독 / 성균관대 신선호 감독 등이요! 게다가 프로리그에서 볼 수 있는 루키들의 활약을 미리 찾아볼 수 있기도 하고요^0^이번해 프로배구시즌에서 볼 수 있던 현대 이시우선수도 KB 황택의 선수도 몇달전에는 대학배구리그 성균관대 배구부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었죠!느낌적인 느낌느낌으로 경기장에 가셔서 각자의 루키를 찾아보시라며^0^;..
2016 대학배구리그 초반의 인하대 배구부 경기 중 담긴 컷들 조금 모였습니다. 이 손 모으고 일반학생에서 경기모드로 변신?_?하는 시간 인하대배구부가 조용한 경기장 속닥속닥 다짐을 합니다. 2016 주장 차영석 선수는 주장스마가 생길랑 말랑?_?ㅋㅋㅋ 인하대 경기 중에 볼 수 있는 1학년 한국민 선수 특유의 만세 세레머니ㅋㅋ나 팔길지.jpg 블락잡은 다음에 슈퍼맨 세레머니하는 차지환 선수왜인지 관중석 학생들의 눈에 경외와 사랑이 담겨있을 거 같은 한 활약이었겠죠?_?ㅋㅋ 리시브를 기다리는 차지환 선수얼굴 소멸 1초전 날아다니는 한국민 선수 파닥파닥서브 중이에요 인하대의 표정이 밝은 걸 보니 한세트 땄나봅니다.주장 차영석 선수는 부상복귀 후인지라 표정이 좋아보이고요 인하대 배구부의 옷색깔이 다른 그 귀여..
인하대 배구부에 지난 나경복 선수의 공격공백을 메우고 있는 공격수들이 있는데요. 김성민 선수 외에도 두명의 1학년인 라이트한국민, 레프트차지환 선수가 인하대에서 공격하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1학년으로 인하대 두번째 옵션인 동시에 공격성공률이 매경기 아름다운 차지환 선수가 아래 담겼는데요. 인하부고에서 인하대로 온 201cm의 레프트. 아직 대학에서의 리시브나 수비면에서는 적응 중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빠르고 가볍게 도약하고 동시에 잽싸게 스윙하던 차지환 선수의 스피디한 공격들이 공격중 가장 인상깊었고요. 또 기타 기억에 남는 장면은 보통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은 경기날 심부름?_?하는 모습을 많이 보지못했는데 동기보다 한 살 많지만 1학년의 업무(?) 열심히하던 그러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며 수..
ㅇ26일 인천 인하대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대학배구리그 인하대와 성균관대의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인하대가 3:0으로 승리했습니다. (25-22 25-20 25-20) (사진-인하대 1학년 한국민 선수) 인하대와 성균관대의 2016 첫 경기, 1세트 초반에는 차영석 선수가 블락과 공격 득점만들며 인하대가 스코어 앞서면서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인하대의 큰 공격을 잡아내는 성균관대 디그에 당황한 듯 인하대 1학년 선수들의 범실이 차례로 나왔고, 이로인해 성균관대가 세트 초중반 앞서기도 했습니다. 성대가 역전 후, 배인호 선수의 재치있는 득점과 정준혁 선수의 다이렉트 득점도 나왔지만 이후 배인호 선수의 시간차 공격이 막히면서 성균관대 세터가 범실을 연달아냈고,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인하대 김성민 선수가 ..
인하대가 세번째 셧아웃 승리를 만들었습니다.인천 인하대 캠퍼스에서 열린 2016 대학배구리그 인하대와 경남과기대의 경기에서인하대는 세트스코어 3-0, (25:22 25:15, 25:14)을 기록하며 세번째 승을 올렸습니다. 경기 첫 세트에서는 17:17, 21:21 의 스코어 만들며 팽팽한 게임이었는데요,하지만 2세트는 인하대 공격이 계속 성공하면서 더블스코어 이상이 되기도 했고요.3세트도 인하대의 연속서브득점이 나오는 등 초반부터 점수를 벌려놓으며 시작하던 인하대에과기대의 범실까지 여럿 나오며 점점 스코어 벌어지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조별예선리그 중 3연승하고 있는 인하대는 지난 첫 경기 목포대에게 3점, 두번째 경기 조선대로부터 3점을 따내고,A조 (인하, 성균, 중부, 경남과기, 조선, 목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