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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친애하는 판사님께 21,2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재벌들이 마약 사건 덮으려고 한 짓을 안 한강호(윤시윤 분)였고, 징계위원회에 가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징계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한편 언론인의 발언을 하는 주은(나라 분)의 모습도, 또 119 직원이 고소당하는 케이스도 있었죠. 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 강호, 판사 징계위원회에 온 홍정수에게 사이다 발언 판사 징계위원으로 홍정수 검사가 옵니다. 소은 외모 평가하고 칭찬을 하는데 강호가 대신 화내줘요 "다음에 저러면 그냥 날려요. 법보다 그게 빨라요"해주는 강호. (홍정수 ㅂㄷㅂㄷ) 강호는 징계위원회에서 홍정수가 뭐라하자, 성희롱 검사 이야기 듣기 싫다 한 마디하기도 합니다. 징계위원회. 공..
친애하는 판사님께 15,1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오상철(박병은 분)이 소은(이유영 분)에게 프로포즈했다가 거절당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아픈 소은을 돌보는 강호(윤시윤 분)가 나왔지만 마음을 더 키우지 못하기도 했죠. 또 한수호를 납치한 범인들의 이야기도 나왔고요. 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아픈 소은....인데 예쁜 방 # 소은-상철의 과거 # 스트레스로 쓰러지는 소은, 같이 가주는 강호 과거. (한수호-주은이 만났던) 그 생일 파티에 소은이랑 갔었던 오상철이에요. 그런데 상철과 썸타던 소은은 거기에서 언니 성폭행 가해자가 오상철의 친구라는걸 알게되고요. 강호한테 반찬 싸주면 형 갖다주라고 시키는 엄마. 강호는 짜증ㅋㅋ 강호는 소은한테 주려..
리턴 31 3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 자혜(박진희 분)의 공판에서 나라가 변호했죠. 하지만 2차 공판이 끝난 뒤 나라는 토끼인형 사진때문에 자혜가 정인혜인걸 알게됐고요. 나라는 계속 변호할까요?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SBS 리턴 # 진실을 알고싶으면 무죄로 만들라고 하는 자혜 나라는 자혜에게 못하겠다고 말해요. 하지만 자혜는 "내가 왜 19년이나 돌아서 이 일을 꾸몄는지, 네명을 직접 죽이지 않았는지"궁금하지않냐 물어 나라를 잡아요. "내 딸은 익사였어. 살아있다는 걸 알면서도 바다에 던진거야. 그 날 사건 현장에 있었던 태민영이 모든 걸 말해줬어." "그렇다고 이 일을 정당화할 수 없어요. 당신은 법을 한번 더 믿고 법에 호소했어야됐다고!" "그게 가능할까 대한민국..
이판사판 13 14 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지난 주에 도진명(이덕화 분)이 운동화를 불태웠었죠. 또 정주(박은빈 분)의 오빠를 살인한 김주형에 대한 공판을 사판사(연우진 분)가 끌어갔었고요. 뭔가 과거 사건들이 더 풀리게 될까요?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이정흠SBS 이판사판 # 한국에 입국한 김가영 아빠 김익철, 장순복의 병원에서 마주치고 신발 밟아신은 정주를 배려하는 의현. 두 사람은 같이 장순복 병원으로 가요. 김가영 아버지 김익철이 두 사건과 연관있다는 말을 해요. 한국에 입국하는 어떤 남자. 이 남자는 병원에 가서 용수와 부딪치고 놀라요. 서로 알아봅니다. "가영이 아빠다!"하는 용수. 병원에 온 이판사판이 이곳에 오고, 용수가 "가영이 운동화 줘요"하는 소리를 가영이 ..
이판사판 11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한준(동하 분)의 아버지 도진명(이덕화 분)이 운동화를 사오라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리고 마지막에 김주형이 정주(박은빈 분)의 오빠 최경호를 벽돌로 밀어버리며 끝났죠. 불쌍한 최경호....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이정흠SBS 이판사판 # 죽은 최경호, 괴로워하는 한준 최경호의 유골함은 엄마의 납골당 아랫칸에 들어갔어요. 비를 맞으며 뛰어온 한준에게 정주는 쌀쌀맞아요. "거래를 하셨다고요?" 한준은 울면서 의현에게 "너도 나때문인거 같아?"물어요. 경호의 유품을 받는 정주. 사진첩에는 가족과 정주의 사진이 있어요. "이 사진들 보면서 교도소 생활 하루하루 버텼거든요"설명해주는 사무장. 정주는 눈물이 고여요. 밤까지 정주가 자는 ..
이판사판 7 8 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정주(박은빈 분)의 오빠 최경호와 도한준(동하 분)이 거래를 하는 모습이 나왔죠. 또 장순복의 아들이 죽은 김가영의 신발을 갖고있었고 최경호가 범인이 아니라고 했죠. 그리고 1371 번호로 정주에게 전화하는 도한준. 정주는 위험해질까요?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SBS 이판사판 # 10년 전, 한준에게 녹음을 부탁했던 정주 10년 전. 병원에 태워준 한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정주에요. 정주는 한준에게 오빠랑 목소리가 비슷하다면서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녹음을 해달라고 해요. 어색해하다가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진심으로 엄마 사랑하는 거."하고 녹음해주는 한준. 정주는 병원에서 누군지 모르는 의현과 지나치기도 해요. # 의현, 용..
수상한 파트너 5,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주인공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이 여러 인연으로 얽혔죠. 그리고 은봉희의 누명을 풀어주려고 노지욱은 검사의 꿈을 포기했고요. '악연'이라 나타나지 말라하고 간 노지욱. 그리고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또 생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고백하러간 봉희, 말 못하고 차만 선물 "어떤 사랑은 미처 시작된 지도 모른채 시작된다고 한다. 봄바람처럼, 촉촉한 빗방울처럼 서서히 젖어드는 거라고. 어떤 사랑은 0.2초면 충분하다고 한다. 바로 첫눈에 반하는 시간이다." 생각하며 고백하러 간 봉희, 그리고 봉희앞에서 "악연"이라 말하고 가는 지욱. 봉희는 가려는 지욱을 따라가 불면증에 좋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