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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지난 겨울, 농구장 가는 길. 저 화장실 앞에서 이 화장실 앞에 서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농구경기가 준비중인 시간이 오는데 잠실에서의 게임. 당시 14-15 인삼공사의 용병선수들음 같은 미용실.....?_?그게 아니라 당시 '크리스마스 유니폼의 저주'라고까지 하던크리스마스 유니폼의 KGC 인삼공사 농구단은 연패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뭐 그런건 신경 안쓸 것 같은 인삼공사 선수는 공을 던지며 연습중.양희종 선수. 점프패스하는 양희종 선수음 게임할 때는 입을 크게 벌리는 것 같다. 드리블하면서도 양희종 선수는 큰입이 보이고 항의는 차분하게인삼공사 양희종 선수 리바운드는 항상 한계를 보여주듯이--; 인삼공사의 용병 선수 하나 선수들이 차례로 코트에 굴렀던 것 같다. 음 김윤태 선수? 음 힘들어보이는 7..
kcc 웨이트실, 선수들이 웨이트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추승균 감독 kcc농구단은 15-16 시즌 중 시즌-최다 11연승을 기록했고,연승 소식과 함께 초보감독의 '형님리더쉽'이란 타이틀로, 공중파화면에서 kcc의 새 감독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그리고 15-16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날, 2016년 2월 21일 kcc는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지난15년 5월, 시즌을 준비하던 kcc, ((무려?) 전태풍 선수의) 트레이드 이전 kcc 체육관. 팀 코치진과 회의 중인 추승균 감독 하지만 그 이전에 추승균 감독을 남길 기회가 있었는데 위는 지난 1월, 14-15 시즌 중, 당시 kcc의 코치, 코치역할 중이던 추코치님그리고 얼마 후, kcc 감독대행으로 역할을 옮기며 추코치님은 추감독대행님..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마스코트들은 대부분 응원을 유도할때 그리고 공연할때 눈에 띄는데요.(위는 올스타전 프로농구 10개구단 마스코트가 모두모여 합동무대 중) 각 구단마다 비쥬얼이 거의 외계에서 농구를 하다가 한국지방 마스코트로 발령났을 것 같은 이들은 사실 이벤트라고 본 농구장에서 경기를 퍼포먼스로 보면공연 중간의 간공연을 담당한다고 생각이 되기도?_?(007방불케하는 스릴있는 몸동작으로 이벤트 공을 날릴 준비하는 삼성 썬더스 마스코트들) 그래서 체육관의 조금은 이들의 무대이기도 할텐데요 공연이라면 댄스공연뿐아니라2시간 3시간을 넘게 기획된 중그 사이에 마임개그도 보여주기도 하고요....--; 선수들 따라서 다리찢다가 쓰러진 삼성 썬더스 마스코트들 그리고 사실#치어리더가 되고 싶었던 본인 업무를 치어리..
포스팅에 14- 15 올스타전 3점 컨테스트 사진들이 담겼습니다위는 강병현선수가 3점컨 예선에서 릴리즈더볼 하고 있는데요그 다음타자는kcc 신인이던 김지후 선수가손을 풀고.코트 돌며 공을 쏴댔는데좋은 점수로 환호를 받았고요벤치의 형들도 파이팅해주며 벤치로 귀환하는 김지후 선수그리고 이어 도전하던얼굴안보이는 오리온스 허일영 선수당시 kt 전태풍 선수도 퐁퐁 가볍게 점프하며 3점들 만들어갔고요.기록만들며 3점 쏘고벤치 귀환은 장원급제 후 고향 돌아오듯반겨주는 벤치의 용병 선수들ㅋㅋ그리고 전자랜드의 정영삼 선수도 출전.팔을 풀고있네요.정영삼 선수의 이러한 폼과 슛이 지나가고당시 lg의 문태종 선수가 특유의 포커페이스로돌려쏘기중정영삼 문태종 선수의 대결에서 문태종 선수가 승리하자하이파이브로 준결승1경기(?)가 ..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의 연패끊던 10월의 마지막 날 경기 모습이 담겨있습니다.특히, 전자랜드의 새싹.....?_? 음 떡잎 하나쯤 벌써 난 새싹?인 두 선수, 가드 김지완 선수와 포워드 정효근 선수가 담겼는데요.시즌 초반이 지나가면서 기대보다 부진했던 모습 보여온 김지완 선수는, 서서히 슈팅감각 찾아가던 중, 이 경기 초반부터 득점 만들어갔고요.더불어 스틸로 상대 공을 끊어내며 수비로 경기 주도권 가져가던 기억이 많이 나는데요. 7개의 어시스트, 16 득점을 만들며 김지완 선수는 당일 경기, 팀에서 경기 공헌도 최고 점수가 매겨지기도 했네요. 과감히 슈팅하는 김지완 선수 # 상대팀 신인가드들과 매치하던 전자랜드 김지완 선수 하나, 인천 농구단 김지완 선수 둘. 게임 끝나갈때 상대 가드들에게 매우압박수..
15-16 시즌, LG 세이커스의 2라운드 현재 팀순위는 10개 팀중 10위. 팀을 10위로 만들며 초반 어려운 경기를 하던 이유 중 하나는 지난해 군입대한 가드 김시래선수와 징계중인 유병훈 선수의 부재인데요. 대신,LG 김진 감독은 10월 드래프트에서 그 빈자리를 채울 두명의 신인 가드를 영입했습니다. 상명대 졸업예정자인 정성우 선수와, 한양대 졸업예정자 한상혁 선수. 지명권을 양도받아 1라운드에서 두명을 선발할 수 있던 LG. 그 두 1라운더 선수는 데뷔 이틀 후 LG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1라운드 지명자스럽게(?) 바로 LG 선수로 첫경기를 치뤘습니다. 많은 기사들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두번째 경기에서 두 신인선수들을 다시 볼 수 있었고요. 드래프트 지명 후,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
15-16 KBL 프로농구 디리그의 개막 첫 주,8개팀이 참가하는 1차 D리그에 모든 팀이 한번씩 경기를 치뤘는데요.월요일 세개의 경기, 화요일 한 개의 경기가 열리는데d리그의 첫주 화요일 13시30분에 삼성과 kcc가 두 팀의 첫 경기를 갖게되었습니다. 특히 kcc 농구단의 복귀절차를 나이스앤슬로우 하게 밟아가는 김민구 선수,그리고 삼일상고 졸업예정자인 고교드래프티였던 kcc 송교창 선수가 어떻게 뛸지 궁금했는데요 그 외에도 삼성 신인 이동엽/이종구 선수도 경기 전 프로농구연맹 sns 명단에 올라와있었고요.특히 삼성에서는 시즌 초, 정규경기를 소화해가던 선수들도 보였고요.이호현, 송창무, 장민국 선수도 D리그에서 맞춰갔습니다. 이 포스팅 맨 위, 첫 그림, 큰 덩치의 뒷모습은 이번 d리그 삼성의 첫 경..
10월 마지막 주, 15-16 시즌 KBL 리그로 새로 들어올 선수들이 결정되고, 인천 전자랜드도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1라운드에서 지명된 한희원 선수와, 3라운더 이현승 선수. 새롭게 들어온 두 선수 중 지명 다음 날부터 정신없이 코트로 나가던 한희원 선수가 이번 포스팅에 담겼습니다.한희원 선수는 인천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뛰다가, 전자랜드로 지명되어, 다시 인천으로 돌아온 셈인데요.아래 한희원 선수의 데뷔 두 번째 경기날. 1쿼터를 23초 남기고 교체되어 들어오던 모습이 보이고요. 그렇게 당 경기 약 29분 코트를 밟은 한희원 선수는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인천팬들에게 환영받던 기억이 납니다. 양팀의 신인이 들어가던 시간,전자랜드에서는 한희원 선수의 출전, 인천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
10월 마지막 날, 15-16 프로농구 2라운드. 연패를 이어가며 어려운 싸움 중이던 두 농구단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2연패의 인천 전자랜드와 3연패 중이던 창원 LG.두 팀이 연패를 끊기위한 진득한 싸움을 하며 이 날 경기는 2차 연장전까지 가게되었는데요. 최종결과는 전자랜드가 승리, 양팀의 득점 기록은 114 : 112 점.기록을 세운 경기 그 중, LG의 112점의 거의 반타를 세운 선수가 이 포스팅에 담겼습니다. LG 세이커스의 15-16 큰용병, 트로이 길렌워터 선수인데요.당일 50점을 세워, 2009년 3월 (테렌스 레더선수의) 52점 기록 이후, 역대 KBL 22번째 '50점 이상득점 기록자'가 되기도했고요. 50점의 기록을 만들던 길렌워터 선수의 그 날. 위의 찌푸리던 길렌워터 선수의 표정..
11월 2일 월요일, 15-16 프로농구 D리그가 개막했습니다.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게임을 뛰지 않는 선수들이 D리그에서 정기적으로 게임을 뜀으로 해서컨디션과 리듬을 잃지않고, 정규 전력에 투입이 될 수 있는 몸상태와 자신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설에서 나왔는데요.ㅋㅋ D리그 참가팀은 프로 7개구단 + 상무 아래에 D리그 개막전 3경기에 참가한 6팀 스타팅 라인업을 모았고요. 요약본 영상도 조금 담았습니다. 기타 D리그 정보/중계/일정 알아보러가기 링크 샷클락이 자꾸 고장나던 D리그 개막전...^0^....ㄱ....귀...귀신이 온 걸 보니.... D리그가 대박날 건가보.....네여...그리고 김시래 선수 싱글벙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감독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