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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푸른바다의 전설 19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서는 남두(이희준 분)가 준재(이민호 분)를 배신하지않고 함께 치현엄 강서희(황신혜 분)를 경찰에 넘겼죠. 하지만 치현(이지훈 분)은 준재에게 총을 겨눴고, 심청(전지현 분)이 그 앞에 달려갔죠. 총을 맞았을까요?ㅠㅠ 궁금해하며 방송 기다립니다.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김유진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총을 맞고 "끝을 바꿨잖아" 말하는 심청 세화-담령에게 창을 던진 사람의 얼굴이 허치현이었다는 걸 알고있던 심청은 준재에게 달려가고 대신 총을 맞습니다. 경찰이 늦게 치현을 제압하고 준재는 쓰러지는 심청의 속마음 목소리를 듣는 것 같아요. "끝을 바꿨잖아. 이번엔 내가 널 지켰잖아."하는 심청. 준재가 보통사람처럼 행복하게 살았으..
푸른 바다의 전설 1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회 푸바전에서 심청(전지현 분)이 떠나는 것을 준비했고, 준재(이민호 분)의 아버지가 결국 죽었죠. 극본 박지은 연출 진 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치현 도착해서 약물? 수습하고 거짓증언 아버지의 방으로 달려갔던 치현. 준재아버지의 전화통화를 듣게됩니다. 다시 한번 배신감을 느끼는 치현. 결국 허회장은 쓰러집니다. 치현은 약물?부터 치우고 물을 놓아두고 119를 불러요. 도착한 경찰도 허회장에게 독극물 반응이 없고 심근경색으로 보인다고 말해요. 그리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아버지를 보고 오열하는 준재. 그리고 준재가 치현을 발견하고 치현을 때려요. 경찰은 그런 준재를 보고 말려요. 준재를 말리러 온 미미형사. # ..
푸른 바다의 전설 1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심청이 생일파티를 한다고 준재엄마를 불렀고, 준재엄마와 준재가 신호등 앞에서 마주쳤죠. 빨리 아버지 상태를 알고 막아야할텐데말입니다~_~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며 방송을 기다려요.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엄마와 재회, 눈물바다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준재와 준재엄마가 걸어갑니다. 다가가서 준재를 안고 미안하다고 오열하는 준재엄마. 심청은 '삶이 주는 희망이자 절망은 지나간다는 것. 잠깐의 찬란한 행복 그 뒤에 어떤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준재와 준재엄마는 자리를 옮겨 이야기해요. 준재가 부자 아빠와 잘살고 있는 줄 알았다며 미안하다 말하는 ..
푸른바다의 전설 1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마지막, 마대영(성동일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같은 정신과 교수에게 상담받았고, 준재가 최면에 들었을때 마대영이 들어가는 장면으로 끝났었죠.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 이번엔 지킬 것. '끝을 바꿀 기회' 세화를 구하고 죽은 담령. 세화는 함께 죽죠. 최면속에서 그를 모두 본 준재는 일어납니다. 세화를 자신이 지키지 못한 것에 준재는 가슴 아파합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눈물을 흘려요. 진경원 교수실에 들어간 마대영은 뒤에서 준재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해요. "왜 다시 만나게 됬을까요"하는 준재에게 "다시태어난다는 건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 못이..
푸른 바다의 전설 12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끄적끄적 기억해놓으려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0^~ 푸바전 지난 회에서 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 분) 을 트리앞에 기다리라하고 형사에게 체포되어갔죠. 그리고 마대영의 택시가 나타났고요.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 체포 당하며 폰 쓴다는 준재, 마대영의 택시 탄 심청 담령의 과거에서 시작해요. 담령이 양씨(성동일 분) 목을 베려할때 어명이 떨어집니다. 현재에서의 준재도 경찰에 체포되고요. 준재를 기다리던 심청은 바닥에 떨어져있는 핑크문어 인형을 발견하고 그걸 주워요. 옆에 있는 택시에서는 마대영이 심청을 지켜봅니다. 준재는 심청의 전화를 못받고 있어서 형사에게 법으로 따지지만 형사는 풀어주지않아요. 그러다가 형사의..
푸른 바다의 전설 6화 줄거리와 대사 등을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화 마지막회에서 남산으로 향하는 심청이(전지현 분)가 준재(이민호 분)를 따라가던 준재의 이복형 허치현의 차에 치이면서 끝났었죠. 미술 노상순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담령의 벗, 세화 구하고 추락 말을 타고 달려가는 담령의 모습에서 6회가 시작해요. 어떤 남자가 "어서나오세요"하고 세화를 데리고 나갑니다. 기생과 무당은 세화를 놓칩니다."나쁜 년이 부지런하면 어떤 짓까지 할 수 있는지"보여준다고 이를 가는 기생. 세화를 데리고 간 남자는 동굴로 세화를 데려가요. "내가 누군지는 아십니까? 나는 담령의 벗입니다."하는 남자. "벗은 믿기지않는 헛소리를 지껄여도 결국에도 믿어주는 사람이죠. 그가 은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