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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마더 15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수진(이보영 분)은 집행유예로 감옥에 가지않았죠. 하지만 "언제 데리러 올거에요"하는 윤복(허율 분)의 전화에 수진은 말없이 눈물만 흘렸죠. 어떻게 둘이 함께 살 수 있을까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2년의 집행유예 기간동안 접근 금지를 명한다" 판결이 났었어요. # 연명치료 안받고 집으로 오는 영신 연명치료 안받는다는 영신때문에 이진은 화가나요. 영신은 이진을 앉혀서 얘기해요. "이진아 엄마 죽을 장소를 여기로 택한거야. 중환자실에서 죽기 싫어서. 걱정하는 표정은 꼭 백화점 직원같고." 수진은 영신 옆에서 책을 읽어줘요. 듣고 있던 영신이 "수진아. 나 죽으면 니 엄마한테가. 주민등록도 옮겨. 나같으면 이름도 ..
마더 14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수진(이보영 분)이 용기를 내서 밀항하러 달려갔지만 경찰이 기다리고 있었죠. 윤복(허율 분)과 헤어지며 울던 수진. 예고편에서 재판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잘될까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인터뷰하는 영신 "수진이는 가난하게 컸습니다." "수진이가 진짜 엄마에요" 현진이 영신의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유괴범이 수양딸이라고 인정하며 "우리 수진이가 어떤 아이인지 엄마로서 말하고 싶습니다."말해요. "수진이는 보육원에 묶여있던 그때 그대로. 외롭고 용감하게 가난하게 강하게 그렇게 컸습니다. 그런 수진이가 다른 아이에게 손을 내민거죠."설명해요. "여자가 엄마가 된다는 건 다른 작은 존재한테 자기를 다 내어줄때에요. 혜나 ..
마더 1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허율 분)이 설악에게서 도망쳤죠. 하지만 공개수사로 전환되었고, 남이섬가는 배를 탔지만 경찰이 그 두 뒤에 서있었죠.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혼자 배에 탄 남자아이와 위기를 넘기는 윤복, 수진 윤복이 "애들있는 집은 다 저거 타잖아요"해서 수진과 윤복은 남이섬으로 가는 버스를 탔던거였어요. 남이섬 줄을 선 수진의 뒤에, 한 아저씨가 무섭다는 아들에게 "너 혼자 배타고 들어와"하고 표를 주고 갔어요. 남자 아이는 혼자 배에 타있고요. 경찰이 "검문이 있겠습니다"하자 윤복이는 남자 아이 옆에 앉고, 수진은 외국인들과 무리인척해서 위기를 넘겨요. # '차영신'으로 기사쓰라는 편집장, 현진과 인터..
마더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윤복이(허율 분)가 영신(이혜영 분)이 수진(이보영 분)을 파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밤에 가출했죠. 그리고 예고편에서 설악(손석구 분)이 윤복이에게 거의 다가가는 모습이 보였고요. 수진이 윤복을 다시 찾아낼 수 있을까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 윤복이, 난리난 가족, 영신 자책 편의점에서 카페라떼를 사서 지하철 플랫폼으로 가는 윤복. '윤복이는 예쁜 옷도 많고 가족들과 같이 밥을 먹잖아요. 내가 다시 혜나가 되어도 속에는 윤복이가 그대로 들어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엄마가 나를 다시 만났을 때 윤복아하고 부를 수 있게요. 나는 곧 엄마처럼 어른이 되겠죠. 엄마를 꼭 다시 만나러 올게요. 보고..
마더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수진(이보영 분)은 과거에 엄마가 자신을 죽이려던 기억을 떠올렸죠. 그리고 셋째 동생 현진은 윤복이(허율 분)와 실종아동 김혜나가 똑같이 생긴걸 알게되었고요. 긴장이 고조되어가는 중, 예고편보고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무령 기사를 쓰지 못하는 현진 현진은 전단지를 보고 놀라지만 형사에게 모르는 척 해요. 현진은 사건에 대해 계속 묻지만 형사는 가르쳐주지않아요. 현진은 무령 다녀왔지만 내용을 기사에 넣지 못했고, 윗사람은 "너 아직 기획기사는 무리인거같다" 말해요. 현진은 혜나 엄마가 약먹고 한 인터뷰를 보면서 고민합니다. # 윤복이는 옆에 있던 할머니가 없자 돌아가셨을까봐 걱정해요. 그를 보며 수..
마더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이발소 손가락 할머니가 자신을 버린 친모임을 알게된 수진(이보영 분)은 집에서 나갔죠. 그리고 진홍(이재윤 분)에게 재워달라 말했고요. 한편 설악은 강수진에 대한 단서를 찾았죠. 설악 생각만 하면 무서워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진홍에게 친모 만난 일을 털어놓는 수진 진홍은 집에서 수진을 치료해줍니다. 마취제없이 꿰매줘요. "저는 걱정마세요 가방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죽가방."하면 수진은 붕대를 입에 물고 참아요. 그 모습을 윤복이가 멀리서 봅니다. 윤복이는 아팠을때 진홍에게 진짜 이름과 엄마 이름을 말했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수진이 인기척을 듣고 오자 윤복은 "집에 가고싶어요. 우리 집이요. 이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