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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2017 아시아 선수권 4강 경기 중의 모습 담겼어요!4강전 모습들은 이전 포스팅에도 담겼고, 이 포스팅이 4강전 두번째 포스팅! 한국은 카자흐와 아시아선수권에서 두 번 만났죠. 두번째 경기인 4강전에서는 풀세트 듀스에서 아쉽게 패배했었고요. 그리고 2018 세계선수권 아시아 지역 예선이 2017년 8월에 열리는데요.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다시 만나기도 하죠. 한국이 상대전적의 승수를 올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 경기를 돌아보게되기도 합니다. 4강전 두번째 포스팅에는 한국대표팀 송희채, 노재욱, 정지석-진상헌, 이시우, 신영석 선수 등이 보여요! 오겡끼데쓰까아 내가 이단연결 정확갑!^.^!할 것 같은 집중......력 보여주는.....?_? 오재성 선수그리고 그 뺨치는?_? 아래송희채 ..
2017 아시아선수권 8강의 날입니다. 7월 30일 8강 팀들이 차례차례 4강을 향한 경기를 했는데요. 한국도 중국과 8강 경기를 위해 인도네시아 그레식의 뜨리다르마 체육관에 도착했습니다. 낮의 해 내리쬐는 아래 한국 국가대표 남자선수들 아래 담겼어요! 오늘도 최고령자 신영석 선수가 아이스박스 끌고 버스에서 내리며 팀을 리드했고요(?)ㅋㅋㅋ뒤에서 재밌어하는 이강원 선수(응?) 국가대표팀에 박순우 전력분석관님도 도착ㅋㅋ이경기장 저경기장에서 열심히 분석하시는 모습 보였어요. 그리고 한번 더 찍었다가는 맞을 것 같은무서운 문성민 선수음 더위에 팔을 걷은 모습인 것 같죠?_? 노재욱 선수도 폰을 고이 쥐고 경기장에 도착했고요. 어머~_~ 진상헌 선수도 들어가요. 마지막에 같이 내리는 두 선수도 경기장으로 향합니..
한일전입니다. 2017 아시아선수권 한국과 일본이 예선 같은 조. 예선부터 만나게 되었습니다.양팀은 예선에서 다른 팀 모두에게 셧아웃 승리했었죠.한국과 일본은 본선 진출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조1위가 결정이 나고요. 또 8강 상대를 결정하는 두 번의 경기에서 A조의 1위-2위 중 어떤 팀과 먼저 경기할지 정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기선제압의 의미가 크지않을까요?_?이름하야 '한일전'이기도 하고요. 경기장, 게임 한시간 반 전에 한 일 양국의 선수가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일본팀이 먼저, 그리고 약 8분 뒤에 한국팀 버스가 도착했어요. 이름 까먹었어ㅇ........ 야나기다~_~마사히로~_~네 검은옷입은 일본팀이 도착하고 한국도 검은 옷을 두르고 도착했어요. 이민규세터 경기장에..
2017 아시아 선수권 2일차 한국대표팀은 스리랑카와 경기를 치루죠.경기 시작 1시간 반 전,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이전 날은 한참 늦은 밤중(?) 도착한 대표팀이지만오늘은 정시도착인 것 같았어요! 아래 선수들 출근길(?) 몇 모습 담겼고요!다른 체육관 가는 길 모습들은 추후에 차차 추가할게요! 무심한듯 무념인듯 체육관으로 들어가는 신영석 선수와>_
진천선수촌에서 이번해에도 어린이 날에 선수촌 개방을 했죠. 그리고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행사장에서 사인회를 열었고요.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의 사인회 외에서도 배구대표팀 선수들의 얼굴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름하야 배구공 투척 이벤트-.-; 이때는 노재욱-박주형 선수가 연습복을 입고 나와서 행사단상에 올라왔었어요. 아래 그 이벤트에서 노재욱 선수 모습 조금 담겼어요ㅋㅋ 타이틀을 정리해야하므로 정리를 하면 태양을 피하고싶은 산적이랄까 태피산적 노재욱 선수 아래 보여요. 장내에 배구선수와의 이벤트 소식이 퍼지고,아이들과 가족들이 행사무대 앞에 모여들었습니다.그리고진행자가 참가할 아빠들을 부르니저렇게 줄이 섰어요_~ 챔피언 우승하던 4월 초에 마지막으로 보였던현대캐피탈의 두 선수들이 불려왔었어요.한달만에..
어린이 날. 이번해에도 진천선수촌을 개방했습니다.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진천 선수촌이죠.진천군 체육회와 함께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열렸고요. 어린이들도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큰 꿈과 열정, 의지를 키워보라는 취지의 축제였어요. 12개 종목, 최대 350명의 선수를 수용할 수 있는 진천선수촌은 배구, 농구 외에도 수영, 양궁, 육상, 테니스, 사격 등의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시설 같더라고요. 또 선수촌은 공사중이었는데요. 이 공사가 2017년 가을에 완료되면 총 35종목, 태능선수촌의 모든 종목까지 옮겨질 거라고도 하네요. 입구 가까이 '사이클벨로드롬'도 건물은 거의 준공된 모습처럼 보였어요. 선수촌의 배구-농구 선수들이 이용하는 듯한 웨이트 실(?) 훈련장? 도 개방되..
현대캐피탈 배구단이 10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리그의 챔피언이 되었어요. 현대캐피탈 배구단은 최근 13-14시즌 준우승, 15-16 시즌 준우승이 최고의 성적이었죠. 지난해에는 정규리그 우승을 했지만 챔피언 트로피 ok저축은행에게 넘겨줘야했었고요. 하지만 현대는 16-17시즌, 드디어 10년만에 챔피언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이번 16-17 시즌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한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한국전력 배구단과 만났고, 무실세트로 2승 따내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죠.그리고 대한항공과 5전 3선승제의 챔프전 싸움에서는 한 두 점 싸움의 세트들, 그리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게임들을 보여주며 V리그 출범이후 최고 꿀잼의 챔피언결정전 만들기도 했어요..
4월3일. 16-17 v리그 시즌, 마지막 배구 경기가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맞붙는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5전 3선승제로 챔피언을 가르는 프로배구인데요. 항공과 현대는 끝까지 왔습니다. 2G : 2G로 마지막 다섯번째 경기 승자가 시즌의 챔피언이 되게 되었어요. 1차전은 대한항공 역전 승리,2차전은 현대캐피탈의 역전승3차전은 항공의 3:1 승리4차전은 현대의 셧아웃 승 5차전 게임은 당일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수도 있을 것 같죠. 이전에 팽팽한 네번의 접전이 있어서 말이에요. 아래는 4차전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모습 담겨있어요. 현대선수들은 그 날 경기를 어떻게 뛰었을까요. 4차전은 현대캐피탈의 홈구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체육관을 가득채운 관중들. 노재욱 세..
16-17 프로배구 V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장에 다녀왔어요! 짤막한 후기(?) 포스팅 남겨요ㅋㅋ남자배구 팀 중 2017 봄배구를 하게 되는 건 세 팀이죠, 항공, 현대, 한전! 그 중 정규리그 2, 3위 팀 둘이서 먼저 플레이오프 3판 2선승 경기를 하고요. 그렇게 플레이오프 1차전은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였습니다. 천안에서 열렸던 플레이오프 1차전, 관중석에서는 선수들을 응원하려고 켠 불빛들이 찰랑찰랑 움직이고 있었어요. 응원하는 마음들 앞에서 선수들은 좀 건조한(?) 마음으로 경기장에 들어섰을 것 같았어요. 포스트 시즌 첫 경기라 긴장감도 있을테고?, 준비도 많이 하고 나왔을테니 마인드컨트롤도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먼저 경기 전에 준비하는 선수들 보였어요. 천안 현대캐피탈의 노재욱 세터와 문..
한 V리그 경기장이에요번쩍번쩍하고 이것저것 많죠. 공이 땅에서 저높은 천장까지 날아다니는 전쟁터ㅋㅋ 벽이 없는 외국인 용병 선수도 보였고요. 그 선수는 벽을 만들기도 했어요. 현대 임동규 코치에게 설명을 듣고있는 현대의 16-17 첫번째 외국인 선수, 현대 블로킹벽을 이렇게 길게 만들고 점수를 내던, 톤 선수에요 그리고 이 날 빠르게 찬스향해 움직이던 모습이 또 남은 톤선수! 짝짝짝~ 진지한 하이파이브하러 갑니다. 톤 선수 특유의 주먹 각도ㅋㅋ 남과 다른 방향의 훅을 날리며 세레머니하던 톤 선수였죠. 저 앞에서 잘 못 맞으면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며... 아래는 저렇게 득점흥을 폭발시키는 또 다른 선수! 노재욱 선수가 남았어요뛰어갑니다아~_~신나게~_~ 진짜 아주아주 가끔보면 잘생긴 부분을 찾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