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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다시, 전국체전이 열렸던 인천의 10월로 돌아왔는데요! 예상을 뒤엎던 사건들이 벌어지고 또 벌어졌던 '남자대학부 배구종목', 그 경기가 열린 송림체육관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남자대학부 결승경기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한 한양대학교 배구부 모습이 담겼습니다. 준결승전 초반에 봤던 기세 등등한 한양대 배구부의 모습으로 시합을 시작하던 모습이, 결승전 초반에서도 여지없이 감명주며 리플레이 됬던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만 경기 후반 아쉬운 모습으로, 결과는 바로 벗어버리던 메달에 남은 듯 하고요. 그 무거운 모습에 힐링캠프라도 보내고 싶더라며 제목 무리수 달았고요. 다음 해 돌아올 시합에서는 자신감 다시 채운 한양대 배구부로, 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며 경기하는 모습 보고싶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
대학리그 및 전국체전에서 볼 수 있던 몇 팀의 막내 선수들 모습을 막내의 조건이라며 담았습니다. 배구부의 막내는 다음의 몇 가지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아니 사실 능력이 저절로 생기지 않을까하며 쓰고요 --;ㅋ 1. 아이스박스를 자유자재로 끄는 운동능력 인하대 심민교 선수 2. 볼을 잡기만해도 공기 질량을 측정할 수 있을 듯한--; 감각 한양대 배구부 3. 도르래에 대한 이해력과 녹슨 철도 뜯을 듯한 팔근력 성균관대 배인호 선수훈훈함을 기둥뒤에 숨길 수 있는 능력--; 4. 난감한 자세에 불구하고 잘생김력 성균관대 이시우 선수 5. 가방셔틀을 해도 숨길 수 없는 기럭지와 간지 상무 소속 박상하 선수 성균관대 석정현 선수 6.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근육 읽은듯 한 마사지 능력 한양대 (현대캐피탈) 김재훈, 한..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예선 치루고 있는 인하대 배구부 모습입니다. 차근차근 경기하던 인하대 배구부 학생 선수들 모습 담았는데요. 나경복, 조진구, 천종범, 황승빈, 박원빈 선수와 인하대 배구부 최천식 감독 등의 모습이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서브로 세트 시작될텐데요 ㅋㅋ이건 무엇을 하는 나경복 선수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조진구 선수의 집중력을 높여주려는?_? 공놀이 중인 나경복 선수요 인하대 배구부 경기 시작하고요 최천식 감독의 코치와 천종범 선수는 경청경청! 황승빈 선수 서브하고요 대기하는 심민교 선수는"$#%$#%@" 시합장의 모습이요 헤헤천종범 선수요 쫀쫀해진 인하대 블락이요 최천식 감독님의 코칭 모습 중 작전시간 황승빈 선수요 박원빈 선수요 손현종, 조..
전국체전에서 예상을 뒤엎던 경기들이 사건이라고 말해야할 것처럼 여러번 일어났고요. 이번 2013 전국체전 남자대학부의 (금1,은1,동메달 2개를 포함한) 4개의 메달 중 둘은 대학배구 중 2부 대학에 포함되어 있는 학교들이 가져갔습니다. 이런 일들로 2부 대학 경기들, 선수들 모두 호기심 더하며 볼 수 있었고요. 그 중 아래에 담긴 목포대 및 경남과기대 배구부 선수들 경기하는 모습 담을 수 있었습니다. 두 대학 모두 결과적으로는 메달 걸고 집으로 돌아갔는데요. 여러가지 변수 다시 생각해 보며 운명의 토너먼트였다며 지난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경기들도 되새겨보고요. 여하튼 그 운명의 토너먼트에서 겨루던 목포대와 경남과기대 배구부 선수들 사진 아래에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
94회 인천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배구 경기 준결승전 중 블락벽 높고 쑥쑥 네트로 들어가던 인하대 배구부 경기 사진 모았습니다. 풀세트까지 엎치락뒤치락 승부 가져가던 인하대 배구부는 이날 동메달 걸며 무겁게 돌아가는 모습봤는데요. 경기를 다시돌아보면 여전히 좋은 활약들과 경기중에 선수들 함께 모여 친근한 모습들 만들었던 시간 기억났고요. 그리하여 내년 인하대 배구부 모습 기대하게 되는 듯 합니다. 다음은 2013년 전국체전 인하대 배구부 사진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조진구 선수 보이고요 조용태 선수에게 무언가 한마디를 던지는데 무슨말일까 궁금하고요ㅋㅋ 인하대 배구부 최천식 감독님의 손에 손현종 선수 가고요.ㅋㅋ 이 사진 왠지 모르게 차분한 율동감이 좋고요..
2013-2014 시즌 우리카드를 스폰서로 새롭게 시작하는 한새배구단의 신인 선수 중 두 선수의 모습 담았습니다. 경남과기대 배구부 졸업을 앞 둔, 용동국, 정민수 선수인데요. 지난 10월, 전국체전에서 남자대학부 우승을 거머쥔 경남과기대 배구부의 주전 레프트, 리베로로 뛰었던 두선수 모습 인천에서 볼 수 있었고요. 특히 용동국 선수의 (블락 뜬 상대 선수) 손 뼈 부러뜨릴 것 같던 밀어치기 들에 놀랐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또, 아래 대학리그에서 수훈 선수로 인터뷰한 내용 중 엿볼 수 있는 자세 또한 이 두 선수에게 기대하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은데요. 지난 리그보다 훨씬 힘들 것 같은 프로에서 정민수, 용동국 선수 다시 긴 도전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요, 도전 과정 이겨내고, 존재 증명하길 바..
아래에는 2013 전국체전에서 인하대 배구부 12번 달고 뛰던 손현종 선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2번 달고 프로 무대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텐데요. 대학배구 경기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대학 리그에서의 수훈 선수 인터뷰, 그리고 프로 구단 신인 선수 인터뷰를 모았습니다. 경기장에서나 굉장히 개구질 거 같은 동그란 눈동자인데, 인터뷰에서 말투는 차분해서 영상들 신기하게 보게된다고도 쓰고요, 또 사실 아래 사진에 뛰고 있는 모습은 없지만, 인하대에서 큰 체격으로 공격할 때 존재감 있던 손현종 선수였다고도 덧붙여야할 것 같고요. 여하튼, 이번 하반기 대학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하는 모습 그 이상으로, 프로 구단에서 더 성장한 손현종 선수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마무리합..
지난 2013년 대학배구 경기에서 뛰고 있는 러시앤캐시 소속 김규민, 심경섭, 장준호 선수 모습 담았습니다. 경기대 배구부 센터로 무서운 속공 쏘던 김규민 선수와, 리베로 될 것 처럼 공 받다가 왼쪽 오른쪽 공격 뻥뻥 꽂던 성균관대 심경섭 선수, 그리고 어떻게 읽었는지 신기한 블락 몇번이고 보여주던 성균관대 장준호 선수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경기대, 성균관대 타팀으로 뛰던 세 선수 및 다른 러시앤캐시 소속 새내기 선수들이 어떻게 모이고 팀으로 뭉쳤을지 궁금해하면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그려보면서요. 어서 브라운관! 아니, LCD 패널로ㅋ 이 세 선수들 뛰는 모습 보고 싶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클릭하면 재생/일시정지]우선, 경기대 선수..
2013-2014 농협v리그가 11월2일 오늘 개막하는데요. 이번 시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 두 팀의 신인 선수 중 한양대 배구부 선수 둘을 모았습니다. 한양대의 레프트, 라이트에서 힘껏 나가던 크로스 공격에, 이게 한양대 배구부 공격이구나 하게 만들었던 두 선수인데요. 2013 겨울, 이제 블루팡스 되는 김명진 선수, 그리고 스카이워커스로 나올 김재훈 선수의 지난 전국체전에서 모습을 조금 모았습니다. 참으로 하이얀 김명진 선수와 참으로 신기한 갈색인 김재훈 선수로 또 나름 대비된다는 점 찾았고요. 사진아래에 지난 대학리그에서 수훈 선수로 인터뷰하던 영상 달아놓았는데요. 두 선수 모두 웃으며 말하는 모습에 알 수 없는 친근감 드글드글하다며 추천한다며 쓰면서요. 이제 프로선수로 밖에 나올 두 선수, 프로 ..
2013년도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경남대표 경남과학기술대학 배구부가 금메달 걸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우리카드에 드래프트 된 정민수, 용동국 선수 및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에 입단한 정영호 선수가 경남과기대 유니폼 마지막으로 입고 뛰었을텐데요. 후반 세 세트 따내며, 전국체전 금메달 걸고 쿠키모양의 동그랗고 노란 금메달 아작아작 씹을 듯 갖고 있던 모습이 신나는 표정들에 더해 남아있고요. 함께 기뻐하던 학부모님들과 너털너털 웃고 계신 감독님 그리고 이동엽 코치의 모습 또한 금메달에 비추는 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승리한 경남과학기술대 배구부 선수들 한 뭉팅이로 기뻐하고요^0^ 활약한 용동국 선수 예뻐하며 물어뜯으며?_? 과기대 선수 기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