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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배구 남자대학부 결승전에서 경기대가 승리한 후, 금메달을 걸던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직 결승전 경기 사진 정리 못했는데ㅠ 이렇게 금메달 걸던 모습 먼저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로 배구에서 보이는 박진우, 조근호, 임진석 선수의 마지막 대학부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이 날 승리가 확정된 후 경기대 선수들은 코트로 모여서 어깨동무 원......--.... 강강술래....? 여하튼 신나는 표정으로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이었는데 사진들은 신나는 기분이 가시지 않았을 듯 한 직후 모습들 입니다. 이 날 메달을 걸고 다니던 천진난만한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의 모습,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마무리^0^금메달 목에 거는 경기대 주장 박진우 선수ㅋ차례차례 선수들 한명씩 ..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대학부 배구 준결승 초반 경기 사진들입니다. 세종시를 대표해서 출전한 홍익대와 경기도대표 선발전을 거쳐 뛴 경기대의 경기였습니다. 아래 김민규, 고현성, 김준영, 송희채, 이민규, 조근호, 박진우, 조재영, 송준호, 송명근, 김재권, 정성현, 김규민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고요. 경기스케치 1은 다음 링크 ( http://publicfr.tistory.com/178 ) 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날 경기 결과는 3:1로 경기대가 승리하여 경기대는 결승 진출, 세종시는 동메달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는 약 40일 전 이야기^0^....클 투 더 릭홍익대 김민규 선수공 어디갔어 .jpg송희채 선수의 공격과 블롴그리고 가로막기 한 선수는 아래 있는데요가로막기 성공하고 ..
위 파일들 속에서 죽다 살아나서 결국 홍익대와 경기대 배구부가 대구에서 전국체전 준결승 경기 치룬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 위 사진 한장한장 손수 정성들였는데 수고했다며 아래버튼 톡!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 이러면서.... 그리하여 경기 전 준비시간과 1, 2세트 때의 모습인데도 두 포스팅에 나눠서합니다. 지난 사진들이라 주제별로 묶기도 곤란하여 그냥 경기 스케치 사진 모음이 되었구요. 여튼 이 날 경기는 포인트 한점한점 천천히 점수판을 채웠으며, 흔들리는 팀은 바로 뒤쳐지는, 그렇기에 관람하기엔 신나던 경기였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덧붙여 각 학교를 응원하는 관중들도 목소리를 내며 경기장의 소리를 채웠는데, 재영오빠와 민규오빠를 외치며 듣고 있으면 혀뿌리 뽑히겄다 할 듯이 홍익대 배구부를 응원하던..
코트 바라보고 있으면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관중들 또한 공 움직임에 자연스레 집중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관객으로 앉아있으면 공을 모아 정리하는 선수들에 들려있는 공무더기로 시선이 가는데요. 다음은 경기 전 연습시간에 공을 한아름 갖고있는 공부자, 대학배구 선수들의 사진입니다.클 투^0^더 릭공 넘치게 품고 인하대 조진구 선수요 공 한 6, 7개쯤 들고왔을 듯한 조진구 선수ㅋ연습 중 공 얼른 운반하는 공부자 성균관대 노재욱 선수.공 여섯개ㅋ연습하면서 땀 뻘 흘리며 공 다섯개 들고 가는 경기대 송희채 선수송희채 선수 공들은 뭔가 안정적여보여요ㅋ다른 선수들 연습하는 거 구경하며 공 5개 들고 인하대 황두연 선수 걷고 있습니다.공 장사할 것 같은 홍익대 김준영 선수요^0^공부자 홍익대 구본탁 선수요8개 ..
단양 챔피언 결정전 둘째날, 2012년 10월 4일.. (약 25일 전^^;)에 찍은 홍익대 배구부 선수들 담긴 사진 정리하고 작업해 모아 올립니다. 홍익대 3윙ㅋ(단양 경기 사진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구본탁, 송준호, 김준영 선수가 활약하던 순간이 담긴 몇 장이 있는 포스팅이 될 듯합니다. 송준호 선수는 3학년인데 이번에 얼리로 드랲참여해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가 되었고요. 구본탁 선수도 대전중앙고 졸업한 3학년 선수고, 김준영 선수는 189cm지만 매울 듯한 1학년 선수입니다. 단양은 역시 어두운 문화센터를 저에게 선물하셨고요. 그래서 사진 WB는 들락날락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이 때는 주니어 대표로 김재권 선수 참석해서 볼 수 없었고요. 음 또 이 날 구본탁 선수 장난스러운 표정에 꽂혀..
이번 해에만 유니폼 싣고 비행기 여섯번은 탄 듯한 경기대 송명근 선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포스팅합니다. 지난 대학배구 추계리그에서는 이란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중이었기에 볼 수 없었던 송명근 선수였습니다. 런던 올림픽 남자 대표팀으로, 그리고 AVC 대표팀으로, 올해 이곳 저곳에서 이름 빠질 데 없던 대학 선수 중 한 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0월 중순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 경기장에 이란 냄새를 풍기며 (응?) 등장한 송명근 선수는 여전히 까맣고 예쁜 피부로 눈에 단번에 띄었습니다.ㅋ 여기에 덧붙여 조명설계 요구 성능이 높았던 천마체육관이었기에 확연하게 배경과 색감이 맞아서 꼭 예전에 좋아하던 한 형광올드스쿨 흑형화보의 느낌을 떠올릴 수 있었고 그리하여 사진찍는 입장에서 셔..
매 득점 모이던 성균관대 배구부단양에서 열린 2012 대학배구 추계 챔피언 결정전 중, 리얼로 챔피언이 결정되던 경기의 초반 사진 몇장입니다. 성균관대 배구부에게는 이번 해 마지막시합이었어서 그런지, 승리를 향한 투지가 지난 경기들에서 봤던 모습과는 다른 팀을 만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투지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시합 중 문화센터 경기장을 압도한다는 느낌이었고, 투지에서 나오는 집중력이 그동안 세트 후반에서나 볼 수 있던 수비력을 전체 경기로 확장되도록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실책을 최소화시켜야 하는 결승전에서 우세를 점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투지는 기합하는 모양새로 느낀 것 뿐 아니라. 득점 후 세레머니하던 성대 선수들의 동공에 불꽃이 새파랗게 번쩍번쩍 하던 것으로도 기억하고 ..
2012년 마지막의 대학배구경기가 될 듯한 전국체전 결승시합이 10월 1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체전은 10개 대학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결승에서는 충남, 홍익대와의 시합을 이기고 올라온 경기대학교와 중부, 목포, 경남과기대를 꺾고 온 인하대학교가 붙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네트 가까이서 전쟁 일어나듯이 집중용 아드레날린 끌어올려지는 1초가 지나가는 순간들입니다. 경기장 울리는 펑과 뻥 그 중간 소리--;를 내는 볼소리가 나는 시원한 순간인데요.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송명근, 황두연, 김태현, 공재학, 송희채 선수의 공은 아이고. 시원했습니다. 더욱이, 보면 경이로와지는, 날카롭고 빠른 공이 상대편 코트에 내리꽂히는 시점에는 입이 절로 벌어졌고요. 재기..
2012 대학배구 추계리그에서 성균관대 배구부가 챔피언이 되었고, 성균관대 팀에서 세터 역할을 했던 곽명우 선수가 추계리그 세터상을 수여받았습니다. 하지만 우승팀 세터에게 그냥 던져주는 상이라고 하기에는 상의 가치가 너무 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지난 여름 전대배 종합 선수권에서 인하대와 성균관대의 준결승 경기를 성균관대가 승리하며 마무리 한 이후에도, 감독님에게 따로 코칭을 받던 곽명우 선수를 본 적 있었습니다. 아직 관객들이 다 일어서지 않은 체육관, 즉 오픈된 장소에서 코칭을 받는 것을 보고 살짝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잘 따르던 학생 선수를 보며 인간성에 대한 기대를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일것입니다. 이후 추계리그 초반, 병에 걸려 온 모양새로 낯빛이 꺼멓..
2012 대학배구 추계 챔피언 결정전에 KBS n 스포츠 신입 박지영 아나운서가 일하러 왔습니다. 사실 누군지도 모르는데 인터뷰하는 모습 아름다와서ㅋ 걍 셔터 눌러대고 집에와서 검색하여 이름 알게되었습니다. kbs n 아나운서 블로그에서 정보들을 얻었습니다. ( 다음 링크에 가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bsnann/70143000154 ). 미스코리아 경험이 있는 아나운서였습니다. 여하튼 참 아름다와서 카메라가 자꾸 가게 되는데 찍으면서 어찌나 신나던지.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모터쇼도 좋아하시는지 부분 이해가 가려고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인터뷰하는 데 조명 안주고 그늘에서 찍어서 어두운 점입니다.ㅠ 마지막으로 외모도 물론이고, 역시 신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