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박종찬 (10)
퍼블릭에프알
2016 대학배구리그, 16년에는 12개팀이 6개 +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루고 2학기 중에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형식으로 정비되었는데요! 아래 이번해 B조에 속해서 현재까지 승점 1위로 B조 1위를 달리는 팀 담겼습니다. 박종찬 감독이 이끌고 곽승철 코치가 지도하고있는 홍익대 배구부입니다. 지난해 현대신인 김준영 선수와 한전신인 김재권 선수가 뛰면서 2015 춘계-추계대회 준우승, 2015 정규리그 3위, 전국체전 은메달의 성적을 낸 홍익대 배구부는 2016 대학배구리그 개막 후 현재까지 4경기를 치루는 동안 승점잃지않고 승점 12점으로 조1위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점 1점 차이, 같은 승수 그리고 조1위 대결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기대 배구부와의 경기가 아직 치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조1..
이 전 포스팅에 예고(?)ㅋㅋ 했던 그 날의 이야기, 그 날의 분위기가 남았다.또 작년으로 가서, 2015 대학배구리그 경기장,(2015 연말?의 결과적으로도) 그 해의 강팀인, 플레이오프 4강에 이름 올렸던 인하대와 성균관대의 예선 게임이 있던 날이다.나름 대학배구의 이름있는 매치이기때문인지 평소보다는 조~금 다양한 관중? 조~금 불어난? 관중의 모습이 보였다.#남녀노소 불문의 관중석 배구 원로분들도 일찍 체육관에 나와, 찬찬히 학생선수들의 프로필을 살피는 중, (코트-관중석의 가까운 거리때문에) 쑥쓰러운 모양새로 재잘재잘대며, 또 여고생스러움 뿜으며, 자리를 찾은 '교복'의 배구팬들,ㅊ...친구들.~?..ㅇ...여러분 땡땡이~?....ㅈ...잘해써...여...ㅋㅋㅋ..... 반면, 코트로부터 땡땡이를..
홍익대 배구부의 2015 리그 중 모습 담겼네요. 홍익대 팀 에이스같은 선수. 4학년 거포 김재권 선수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경기였는데요. 붕대감은 손으로 벤치에서 코트에 계속 외치는 모습이 아몰랑 감동적이야. 라며 붕대응원 앞 홍익대 배구부의 게임 그림 조금 정리했고요. 아래에는 그 날 공 다루던 채영근, 이시몬, 신휘수 선수가 담겼고요. 설명이나 사진 주석은 추후에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배구부의 위기 #위기에 머리싸맨 감독, 선수 박종찬 감독의 김준영 선수의 하지만 다시 멘탈 다잡는 분위기의 홍익대 배구부 작전시간 #채영근 선수의 서브에이스 서브존에 간 홍익대 채영근 선수 블락에서도 활약? 그리고 학교를 응원하는 붕대의 손ㅠㅠ..
홍익대 배구부의 2014 추계대회 예선전 중 모습 담겼습니다^^; 이번 15년에도 홍익대 배구부에서 활약할, 작고 단단할 것 같은 쌍포?_?는 대포서브 발사--;할 것 같은데요. 그 두 선수, 홍익대 배구부 김준영 김재권 선수의 지난 단양에서의 모습들도 보이고요. 당 경기 우승으로 마치던 홍익대 배구부인데요. 맨 위 계단까지 올라가 설 줄 이 때도 알고 있었을까요?_? 그에 이어 이번 15년에는 어떤 생각들로 리그 메우고 시작할 지 궁금한 홍익대 배구부라며 정리했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전 손 모은 홍익대 배구부와 예선 경기 5세트 승부 끝에 승리하던 홍익대 배구부. 2014 홍익대 배구부는 박종찬 감독과 함께 했고요. 무서운 ..
2014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의 이야기 조금 보이는 경기장 주변의 모습들 남아 모았습니다. 작은 이야기들이 지난 플레이오프의 이야기들을 이어줘 플레이오프 단면 설명해주는 예고편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늦게 보는 예고편이라며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배구장에 놀러온 은행잎 농구 유니폼 하나가 저 구석 쑥덕쑥덕성균관대 농구부 배재광 선수가 구경 4강전에도 경기대 정동근 선수 도약은 멋있었고요 4강 진출 확정 후, 타 대학 경기 관람하는 경기대 배구부,박상훈 선수 그리고 그 경기는 # 새 라이벌 구도를 원하는 작은 사심과 꿀잼 경기 1세트부터 굉장히 치열했던 지난 플레이오프 꿀잼 경기^0^! 중부대와 한양대의 그 경기는 5세트까지 치열했고요! 대..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단양에서 볼 수 있던 홍익대 배구부, 예선을 치루는 이 팀 안에 4번 김형진 선수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4번 김형진 선수는 홍익대 배구부의 1학년 세터, 남성고 출신으로 입학 전, 2013 전국체전 남자고등부 우승을 이끌었던 세터.2014 대학 리그와 대학부 경기에서는 홍익대의 공을 움직였다. 때로는 공격해야할 공도 날아와,처리하는 김형진 선수. 코트 위 대화중의 김형진 선수 그리고 대화중에는 주로 찡그리고 팀원들에게 강력하게 뭔가를 주문하는 모습이 눈에 항상 띈다. 추계대회의 김형진 선수도 그랬다. # 같이 가는 그의 공격수들 2014 홍익대 배구부에서 김형진 선수의 공을 받고 올라가던 ..
2014년 8월 말 끝난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 홍익대 배구부의 조각이다. 선수들 이름 꼬리를 달아놓으려 프로필을 보았는데 홍익대 배구부의 신장은 180대가 많이보인다. 졸업한 센터 김민규 선수가 194cm로 주전중에는 선방. 어떻게 이렇게 모일 수가 있을까. 어쨌든 어디에서든 이팀을 다루는 곳에서는 작은 신장을 조직력으로 극복한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어 여기서도 또 한번 짚어야겠다. 피지컬 한계를 조직력으로 그리고 신체적 능력으로 지워나가는 홍익대 배구부다. 이 점이 참 정말 좋은데. 음 사진은 별거없다. 그 시간 돌아보기 사진. 박종찬 감독과 홍익대 배구부의 몇 선수들이 보인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홍익대 배구부 박철형 선수실물이 뭔가 귀여웠..
입꼬리에 힘이 훅 들어갔다가 다시 양 입끝이 쳐진다. 이마를 조여 눈을 뒤집을 듯 눈빛을 주다가 다시 눈을 내려 가늘게 뜬다. 고개를 이리로 저리로 쉴새 없이 움직인다. 손은 더 그렇다. 세터는, 그가 서있는 코트, 그에게 '우리'가 되는 코트의 퍼포머가 된다. 연회복을 입고 장갑을 낀 무성영화의 그처럼 '우리'코트에 들리지 않는 말을 건넨다. 그리고 홍익대 배구부의 코트에 쉼 없이 말을 거는 세터 하나가 보였다. 2014년 대학에 입학해 팀 운영하는 1학년 세터이다. 그의 눈과 입꼬리와 손짓의 퍼포먼스는 홍익대 형들과 잘 통했나보다. 홍익대 1학년 김형진 선수는 2014년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고, 추계 대회 우승컵을 들게 했다. 비록 챔피언결정전은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지만 상대 장신 블락벽을 이렇..
정규 리그 초, 인하대와 홍익대 경기. 박빙이 예상되었던 지난 강팀간의 경기 결과는 3:1 홍익대 패. 총 스코어는 96:82로 분위기는 한 팀에게 쏠렸다. 기존 활약하던 홍익대 주포들의 공은 막히고 범실로 이어졌다,새 감독, 새 세터로 리그 시작한 홍익대 배구부. 이 모습이 대학리그 팬들의 눈에 아직 새로운 것처럼, 팀도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듯 했다. 리그 초반, 시즌 준비해온 강도가 경기에서 보일 듯 했던 상위 타팀에 비교해, 홍익대는 ‘글쎄...’ 혹은 ‘아직....’이었다. 하지만 대학 리그 말, 어느새 상위팀들을 하나 둘 씩 꺾으며 부지런하게 승점을 쌓던 이 팀은,세상에, 없는 서포터즈도 모르게, 누가 예상도 못하게 정규 리그 우승팀이 되었다. 2014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을 치루던 ..
박종찬 감독님의 지휘아래 경기하던 홍익대 배구부의 경기 모습 담겼습니다. 홍익대 배구부의 2014 전국대학배구 리그 첫 경기였는데요. 지난 대학리그에서 익혀온 감독님 및 홍익대 주포 선수들의 얼굴임에도, 새 조합 아직 눈에 익지않아 구성이 참으로 낯설었고요. 아래의 경기 날, 경기 후반 분위기 올라가던 홍익대 배구부가 한세트를 따내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김준영 선수의 서브에 학생들 술렁이던 웅성임 그리고 홍익대 유니폼 입은 김형진 선수가 기억이 나고요. 낯섬과 익숙함 공존하던 공간, 마치 주택가의 밤거리나 한 낮의 유흥가 한 구석에 앉아있는 것처럼 관람석이 묘했다며 정리했습니다. 아래 김재권, 김형진, 김준영, 이시몬 선수 등이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